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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제가 중독입니까?  

수능친 고3입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컴퓨터게임을 하지못하고 이번에 저번주 화요일부터 매일3시간씩 게임을 하고 있어요. 오전,오후수업을 듣고 운동마치고 들어오면 7~8시쯤인데 그때부터 시작하는데 하는게임이 클로저스라는 게임인데 피로도 제한으로 다쓰는데 많이 걸리면 3시간이라 다쓰면 바로 컴퓨터를 끕니다. 근데 아버지가 제가 1주일도안 본결과로 게임중독으로 야단을 맞았는데요. 시간이 좀긴거는 인정하는데 운동도 매일 하러다니고 공부도 수업꼬박 매일 듣고있으면 게임후 다시 공부합니다. 잠도 늦께 자지않고 밤새서 하지도 않습니다.아버지말로는 1시간 30분넘으면 무조건 중독이라 하셔서 질문합니다. 제가 중독입니까?(인터넷중독 자가진단했는데 29점이 나오더군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198 신앙문제
어렸을때 부터 교회를 다녀 주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저나 다른 일부분의 사람들의 신앙이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기도할때 저는 이번 입시가 잘되게 해달라 연습 열심히 할수있게 해달라 가족들이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 해왔습니다. 근데 이건 저의 성공을 위한 기도이지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닌거 같고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이라고 해왔던게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라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혼란스럽습니다. 제 자신또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서만 기도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교회에 나간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저는 악기를 전공하는데 교회에서도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고 있습니다.. 더좋은 연주를 위해 좋은 대학에 진학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게 맞긴한건지... 진정한 신앙인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97 왕따
다음주 화요일이 학교축제인데 제가 고1때까진 친구들 있었는데 올해 고2 사소한걸로 싸워서 반년넘게 혼자다녀요. 체육시간이나 이동시간때는 딱히 불편한 건 없네요 급식먹을때는...그냥 아는애들이 저 불쌍해서 같이 먹어주는데 걔네끼리 놀지 뭐 요즘은 저 빼먹고 급식먹을때도 많아요 학교축제때는 거의 9시까지 있을거고 또 쌤이 깐깐해서 튈수도 없는데 어쩌죠... 학교축제때 그냥 혼자 다니면 되는 거 아니냐 하는데 중학교 동창들 때문에 괜히 신경쓰여요 게다가 1차에는 반애들끼리 음식 만들어 파는데 저희 3조 준비할 시간 아니면 혼자서 뻘쭘... 2차땐 반애들끼리 단체장기자랑 나가요 후 다른반에 친구? 학교 같이가는애랑 작년에 좀 친한애들 다른과에 아는애들 있긴한데 제가 혼자다니기 시작하면서 애들이랑 엄청 멀어져서 축제때 같이 다닐정도로 친한앤 없네요. 일단 반 애한테 장기자랑 준비할때 문자로 부르라고하고 그때동안은 교실에 쳐박혀 있을겁니다. 괜찮겠죠?
196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 저는 30살이구요, 여자이구요 얼마 전 결혼을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새 들어 이직을 하고 싶단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저는 교회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23살에 여기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결혼 하기 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교회 사무실에서 오래 일해야지,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그런 걸까요? 맘의 변화가 상당히 크네요. 그 동안 억지로 여기 묶여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일을 그만두고 싶어요 ㅎㅎ 주 6일 근무에 주말도 없고, (일요일에 새벽에 와서 저녁까지 묶여 있음..) 급여도 140만원 수준 ㅎㅎ 답답하네요.. 이 일이 또 꽤 반복적인 일이라 자기 발전도 없고, 그냥 계속 하는 일이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회의감도 많이 들고, 그만두고 싶어요 ㅠ 직속 상사분 막말도 이제 견디기 힘들고.. (성질대로 말씀을 좀 막하…
195 행동이상
너무 급격한 변화를 겪어 힘들어 질문 올립니다 ㅠㅠ 요즘들어 1~2년 새 갑자기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예전에는 집중도 잘 하고 얌전하고 했는데.. 정말 재미있는 것 관심있는 것 빼고는 거의 모든 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한귀로 흘려보냅니다.. 노력은 해보아서 한 두 문장은 애써 이해하고 들어보지만 그 이상은 거의 듣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게 됩니다 예전부터 물건들을 잘 잃어버리고 잘 까먹고 했지만 요새 더 심해졌어요 한 자세로 가만히 있는 것을 잘 하지 못하고 많이 찌뿌둥해 하구요.. 팔을 올렸다 내렸다 입술계속 뜯고 손장난하고.. 영화를 보거나 할 때에도 조그만 소리가 나거나 하면 갑자기 화가 엄청나게 나면서 집중력이 바로 깨지고 몇시간안에 다시 잘 안돌아오구요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ㅠㅠ 하지만 지능지수는 평균이상이구요.. 왠지 과거형으로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 ㅠ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94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에 자꾸 울게되네요... 솔직히 말하면 그리 큰일도 아닌데 조금 안좋으면 금방 눈물이 눈에 고이네요. 그때 마다 제가 이상해진것같은 느낌이들어요.. 요즈음 제가 동생과 차별받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거 생각할때도 눈물이고이고,, 여러일로 자주 눈물을 흘려요,, 어느날 엄마가 질질 짜니까 그래서 동생이 깔보는 거라며 그렇게 감정조절이안되냐네요,.,,, 마인드 컨트롤을 좀하라고,,, 솔직히 저도 창피합니다.. 동생이랑 싸우고 엄마한테 꾸중들을때 눈물 안흘리려고 내 얘기 다할려고 애쓰는데 결국은 막 울게되요.. 그러면서 엄마와 동생은 자연스럽게 절 얏보구요..... 그래서 네이버에 감정조절 장애를 치니 제 증상과 딱 들여맞드라구요... 그리고 빈혈은 이 장애에 걸리기…
193 감정조절
몇일전부터 잘때 가위눌린것처럼 자다가갑자기 눈이떠지고 한5~10분가량 몸이제어가않되다가 갑자기증상이없어지더니 3일정도전부터 감정조절이않되고 쉽게우울해집니다.최근에는 너무심한나머지 정신을다른데로 돌릴려고 개인방송하는어플 하루종일보고 그것도 재미없어지자 만화로 관심을돌려서 밤새면서 다보고하는데 역효과인가 다보고나면 그전보다더우울해저서 극단적인생각도나고 전혀울마음은아닌데 감정이북받혀서 눈물이납니다. 지금 제감정을절제할수도없어서 한번올립니다.
192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1년 몇개월만 있으면 수능보는 예비고3입니다 이제 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정말 진로는 갈피를 못 잡겠더라구요... 모의고사는 그럭저럭나오지만 내신이 엉망진창인것도 그렇구요(전 정시로 대학갈 생각하고있습니다) 바리스타,메이크업,범죄심리등 생각하고있는데 공부를 못해서 정한 진로라고밖에 생각이 안되서 자괴감이 들기도합니다 아무리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거라지만 현실은 아니죠 이제 고3이니까요... 공부를 정말 못해도 이미 진로를 정해 자격증도 미리따놓은 애들을 보면 더 힘들어집니다 제가 생각하고있는 제 진로는 그리 전망이 밝지않은 직업들이라 더 자신감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요즘 많이 착잡해요....위로받고싶기도하고 털어놓고싶기도하지만 공부를 안하니 어디가서 위로받기도 눈치보이는 세상입니다 의지박약인것도 있지만 나름대로했다고 생각해도 내신은 안나오고...정말 막막합니다 저에게 미래가 있긴 한걸까요?
191 허세
저희반에 고씨라는애가있는데요 허세가너무심해서 같이 놀기싫ㅅ어요.. 하지만 그아이는 자기가 허세인지도모르고 애들이 다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어떻게해야 이아기가 정신을차릴수있을까요? 이아이와함꼐하는 매 순간순간이 괴롭고 힘이듭니다.. 이번주토요일도 같이 놀자고 하더군요.. 어제는 그아이의 집에갔었어요.. 가기는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가게되었습니다 매우 부담스럽더군요.. 그렇다고 이아이게게 매몰차게 대할수는 없습니다. 이 아이는 친구가 없거든요..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당황스럽습니다. 저와함께다니는 홍씨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도 어제 고씨라는아이의 집에 함께갔답니다... 사실 저는 홍씨인친구와만 놀고싶었지만 고씨라는아이가 자신의 집으로무작정데려갔어요.. 이친구는 평소에도 자기가 세계일진서열1위라고 그런헛소리를 간혹하곤한답니다.. 어쩔때는 자기는 무엇이든 할 수있다고 허세를부려요.. 슈퍼맨인줄 안답니다..............정말 심각합니다.…
190 자녀문제
딸이 고1인데 남녀공학이라서 그런지 너무 외모에만 신경씁니다. 공부도 그런대로 했던 아인데 고등학교 들어선 평균이하이고 학교에서 쌍꺼풀 풀을 칠하기도 하고 등교하는데도 고데기로 머리다하고 가느라 늦습니다. 남자애들이 좋아한다고 고백을하고 꽃이며 선물을 사다주니 분위기가 산만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집안형편상 학원도 못 보내는 데 걱정이에요. 지금 멋부리는 것 다 소용없다고 말해도 듣지를 않네요. 어릴때부터 이쁜옷만 입히고 이쁘게만 키웠더니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준 것 같아 후회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자기의 인생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게 될까요? 소중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189 도박중독
안녕하세요 20대중반의대학생입니다.저는 지금 미친놈입니다 도박에 빠져 일상생활도 뭐도 손에잡히지않습니다.처음엔 그냥 작게작게 재미로 시작했지만..작년 8월 월급과 대출금200까지 잃고난후, 한동안하지않다가 대출금을 80만원남은 상태에서 방학이 찾아왔습니다.방학기간 월급200정도와 이래저래 대출은 더해 빚이700만원이 됬네요 죽고싶습니다.한달에 이래저래나가는 돈이 100만원인데 그냥 죽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지금 남아있는돈이 200정도 됩니다.하지만 이걸 또하겟죠저도압니다 당장끊고 열심히 살아야한다는걸..근데 이게사람인지라 욕심의 끝이없네요도대체 어째해야할까요 어디가서 말도 못합디다.어디서 상담받고 어떻게 해야 이생활이끝날까요..일안가는날이면 눈떠서 잘때까지 노름만하고 있습니다도와주십쇼 상담사분들..진짜 너무외롭고 지치네요
188 행동이상
수업시간에는 정말 열심히해요 목표가 있고해서.. 근데 어쩔때 7~8교시가 되면 막 집중력이 엄청 떨어지고  자습시간이나 쉬는시간에 다른애들 공부할때 막 돌아다니고 애들을 건드리기도해요  괜히 공부하는 애들 책덮어버리고 뒤에서 몸 더듬고 그래요 그리곤 전 장난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종종 애들이 기분상해하고 그리고 왜케 설치냐고도 들어봤어요   이거 뭐죠? 열심히 할때는 정말 열심히하는데   오전수업에 지치고 나서 정신력이 약해져서 그런가요? 주의산만인가?   고치고 싶어요! 어떻게 하죠?     
187 스트레스
잠이 너무 많아서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하루 16시간 이상은 꼭 자야하구요. 일때문에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인데도 저도 모르게 자고있어요 처음엔 그냥 잠이 많구나 그랬는데 점점 갈수록 통제가 불가능해집니다. 알람 아무리 많이 맞춰도 못듣는 데다가, 듣는다 해도 제가 끄고 자는 모양입니다. 누가 옆에서 건드려도 모르구요.. 제가 잠을 오래 잘 수 있으면 괜찮은데 직장인이다보니 잠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는 힘들구요.. 어떻게해야하나요??
186 왕따
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고생입니다 제가 반에서 왕따인거같아요 저희반애들은 단체톡방이있는데 저만없고 제가 청소시간 내려가고 올라가고 해도 지들끼리먼저가고 지들끼리이야기합니다 저를아주 투명인간을취급해요 저만 소외감하게 들게하고 왕따인가요? 제가 반에는친구가없고 혼자다니고합니다 다른반애들이랑 친구가있고요 솔직히 제가혼자다니고그러면서 너무 외로워미치겠고요 이걸 부모한테 말하기도창피하고 친구한테 말하기도 자존심상하고해요 이것 우째풀고해야 할까요?
185 가정문제
요즘들어 엄마아빠 싸우시는날이 많아지는거 같아서... 지금도 거실에서 엄마는 집을 나가서 분가를 하니마니 소리높이고 아빠입에선 ㅈㄹ...이니 뭐니 온갖 욕도나오고 고3올라가는 입장에서 신경쓰지말고 공부하려고 해도 소리지르고 싸우는 소리에 저까지 놀래고 집중도 안되고... 솔직히 제가들으면 안될것같은 얘기들도 막 서슴치않고 하니까 듣고있는 저도 같이 짜증나고 무섭고 엄마는 자기가 왜사는지 모르겠다네요.... 몇달간 두분다 한마디도 안하시고 살다가 오늘 좀 얘기를 나누시나 싶더니 역시나 또 싸움으로 번지네요..... 성격차이도 성격차이지만 싸우는 주 내용은 결국 돈문제인거 같은데....그러니 제가 뭘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이러니 저까지 집에 들어오기가 싫어요  숨이 턱막히는것 같고, 무슨말도 못하겠어요 너무 분위기가 썰렁해서... 그래서 집에오면 그냥 제방에 틀어박혀만 있게되요 제동생 이제 초…
184 소통부재
부모님과의 생각차이랑 조금은 틀린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고 문제해결이 원만히 잘 이루워 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안타깝고 말을 해도 들어지지가 않습니다. 어쩔수 없는 아주 곤란합니다. ㅠ.,ㅜ (노코멘트 합니다. ㅇB-ㅇJ 아님니까 ㅇB- ㅇJ 입니다 덩치와 얼굴 뿐만아니라 체중 + 기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렇게 될수 밖에 없는 요인들) 부모님은 아빠는 개인택시 엄마는 마트판매직을 하고 계신데 상당히 저를 감당하기에는 말할수 없이 힘에 겹고 부모님도 해줄수 있는만큼 할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도 아니고 부모의 동의 없이 움직이냐가 아니라 또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여하튼 등등등..... 일단 독립을 할수 없는 상태 돈도 없고 계속 놀았던것도 아니고 알바도 하고 다닐수 있는 만큼 저도 최선을 다해 뭔가를 해왔습니다. 그런…
183 폭행
제게 친한 언니가 있는데친아버지에게 협박과 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그저께도 맞아서 고막이 조금 짖어졌다고 하더라고요..저번달에도 맞아서 어깨에 멍이 들었는데..경찰에 신고 하면 되지 않냐고 했더니 소용 없다고 하고정신 병원에 입원 시킬 수 없냐고 했더니 그것도 소용 없다하더라고요 지금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상태고아버지는 재혼을 생각한다고 해요.자식은 언니(24)와 남동생(20) 둘이고요 맞은 이유는 동생 대학 등록금 낼 돈은 있으면서아버지인 자기한테 돈을 안준다고....돈 내놓으라고 협박하면서 때리더래요....동생 등록금은 언니가 죽으라 일하면서 번 돈이거든요 아버지란 사람은 지금껏 가장으로서의 의무를 하지 않았고어머니와 사시면서 다른 여성분과 살림을 차리고자기 자식들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그저께도 맞아서 고막이 조금 짖어졌는데이유도 정말 어이없습니다.자기가 다른 여자와 결혼해야 하는데돈이 없다고언니에게 결혼자금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더래요그래서 언니가 없다고 있어도 안준다는…
182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정말 고민이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올해 중학생 딸을 둔 엄마입니다. 첫에다보니, 경험도 없고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모두들 다른건 몰라도 수학,영어는 꼭 시켜야한다길래 초등 6학년 말부터 과외를 시켰습니다. 초등학교와는 달리 학교수업도 많고, 과외숙제도 해야하다보니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는 숙제도 안하고.(본인 말로는 시간이 없어서) 뭐 성적은 말도 안되게 나오구..... 성적이 잘나왔다면 이런 고민 안했을까요? 하지만, 저의 진짜고민은 .... 집에서는 절대 공부하지 않을거랍니다. 본인은 학교에서도하고 과외도 하는데 왜 공부를 집에서도 하냐는겁니다. 과외는 매일하는것도 아니구 일주일에 두번하는데요. 그리고 남는시간은 컴퓨터로 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봅니다. 그것도 못하게 하면 휴대폰으로 다운받은 소설을 읽지요. 과연 과외는 독이었을까요? 지금…
181 왕따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하는데요 제 주변에 있는 어떤 평범한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그 평범한 아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고 사교성도 높은 편이라서 아이들과 잘지내고 성적도 썩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아이에요 그런데 걔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사회성도 좋으면서 자기입으로 자칭 왕따라고 하고다니고 과거에도 나는 왕따였다 .. 라고 표현을 하대요.. 이건 어떤 증상인가요?..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사회성도 썩 그리 나쁘지 않은 친구인데요. 제가 판단하기엔 그 친구한테 아스퍼거증후군이 있는것같아요 그게 맞는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ㅎㅎ 참고로 그 당시는 6월27일이었구요 지금까지도 계속 걔가 자기 입으로 왕따라고 자칭하네요.. 저는 부산서구 살구요. 그친구도 부산서구에 살아요 이런 경우 저는 그 친구에 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만약 그 친구가 실제로 아스퍼거증후군이면 어떻게 지내줘야 할까요? 그 친구는 …
180 소통부재
이런 질문올리는것도 참 저도 한심한것같고 그렇긴하지만 ㅋㅋ..진짜 너무 화가나서 올려봅니다 .. 저는 취업준비생인 20세여자이구요. 저는 대학을 합격했는데 (부모님이 모아둔 돈이 없으시다구하시고..)집안사정으로 대출으로 가야할 상황이여서 제가 빚지는 성격도 아니고 저뿐만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빚지게 되는게 싫어서 제가 포기한 케이스에요 그래서 취업해서 제돈번거로 대학등록금 내서 일하면서 야간대 갈려고 했었는데 취업이안되니까 부모님이 취업왜 안되냐 박박 긁으셔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참았고 어쩌다보니 회사는 들갔는데 저랑 직종안맞고 정말 제가 가고싶은 분야가아니라 그냥 보조쪽이여서 한달다니고 그만뒀습니다 그런후 취업이힘드러서 알바라도 구해서 다닐려고 했어요 제가 일자리구하기 힘들땐 취업성공패키지들으면서 수당받은거로 25만원정도 달마다 받은걸로 10~15만원 부모님드리고 나머지 저용돈하면서 부모님한테 졸업후에 한번도 용돈안타가면서 살았거든요 그 일다녔을때도 부모…
179 가정문제
저는 초6이고 제동생들은 9, 5이렇게 2명있어요...전에도 몇번 장례식가는 것 때문에 두분이서 싸우셨거든요. 그런데 그저께 또 한번 크게 싸우셨어요..장례식에 아빠가 엄마한테는 말씀안하시고 갔는데 그거에 엄마가 열받아서 전화하고..어제는 아빠랑 전화하시다 안방에서 문닫고 혼자 우시더라고요...위로는 해드렸는데, 오늘 아빠가 집에 엄마랑 나갔다 들어와보니까 소주랑 탕수육이랑 마시고 계시고...'ㅅㅂ.. ㄱㅐ조같게' 이런 단어도 쓰시더라구요? 전에는 술마시고 들어오셔서 물건 집어던지신적도 있어요..진짜 어떡하죠, 저 이제 막 6학년이고 동생들은 더 어려요. 엄마아빠 두분다 놓지고 싶지 않구요.엄마아빠 분위기로는 지금 이혼하셔도 이상하지않구요.한번 싸우시면 기본 3주는 서로 아무말안하시고 심하면 2달, 3달도 가신적 있어요. 요즘들어 많이 싸우시고.돈도 많이 없어서 두분다 나가서 일하시거든요.싸우지 말으시고 화목했으면 좋겠다고 말해도 아빠가 그건 어떻게 할수있는 게 아니라고, 그렇게 말…
178 대인관계
제가 6학년때까지는 한국에서살다가 3년동안 스페인에서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가거든요 가면 중삼이에요.. 많이 어렵지만 노력하면 따라잡을순 있지만 중삼 새학기로 들어갈꺼에요 애들이 못땠어요? 스페인에서 왔다고 뭐라고 그러는건 아닌지;;ㅠㅜ그래도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근데 전 먼 학교 다른학교에 다니기때문에 잘 친해질지ㅠㅜ
177 자녀문제
저희 아이는 17살인데요 아이가 요즘들어 갑자기 군것질을 많이합니다.. 쉴틈없이 과자나 음료수같은걸 입에 밀어넣고 밥은 잘 먹질 않아요.. 혼도 냈었는데 듣지도 않고.. 문제는 살도 점점 말라가고 찌지도않아요.. 요즘들어 갑자기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진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176 스트레스
언제부터인지는 잘모르겟습니다 일상생활에 있는 모든 일을 의심을 하게되는것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 물건이 사라지면 누가 훔쳐간것처럼 의심을하고 친구들에게 연락이 없으면 나만빼고 연락을하나 이런저런 의심을 합니다 제가 편의점알바를 하는데 시재정검을 할때 돈이 비면 상대가 채워 넣어야 합니다 제가 다른일을하다가 돈을 채우는것을 보지못하면 제대로 넣었을까 의심을하고 돈이 비면 몰래 빼는건 아닌지 의심을 합니다 이성상대에게도 답장이 없거나 그러면 뭘하고있는지 의심을하고 그외에도 이런저런 의심을 계속하게됩니다 저도 의심을 하고싶지는 않습니다..이것때문에 이런 저런 스트레스만 받고요...어떻게해야 고칠수있을까요 나이는 18살입니다..
175 소통부재
평상시엔 그래도 통하는게 좀있다생각했는데 초등5학년때도 조금씩 공부힘들다는 짜증이늘길래 대화도해보고 혼도내보고 회유도해보고 결국 학원모두 끊었다 몇달이가고 다시하겠다는 의지가없었구 5학년겨울을보냈습니다 아인 겨우겨우 연명하듯 조금씩공부하며 지내다가 운동부에들어가 중1까지 운동부에 전전했지만 또 별소득없이 많이힘들다구 공부하겠다 다짐다짐을해서 집에왔구10개월 공부하다 또힘들다 공부방에서 자습하느니 혼자 독서실로가겠다 !!이런식으로 반복이네요 어찌 아이에게 훈육을 해줘야할까요
174 무기력증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여자 입니다.언제부터인가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삶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것같습니다.친구들과 얘기하는것도 그다지 즐겁지 않고,제게 주어진 일을 매우 미흡하게 해내고있는것 같습니다.하루는 하루종일 Tv만보다 해가 저물어가서 하루가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하루하루 평범한 나날이 반복되는것 같고,저는 특별하게 잘할수있는것도 없어서제 미래가 너무나 걱정됩니다..제가 부디 만사의 기쁨을 느끼고, 제게 맞는 일을 찾는것이 저의 가장 큰 바램입니다.하.. 제 인생에 매우 큰 숙제가 내려 앉아도 왠지 저는 그것또한 무기력하게 지나갈것같아 매우 걱정입니다.제게 힘이 될만한 일들을 여러분의 답변을 통해 실천하고자 하는 작은마음이 있으니.. 부디 좋은 해결법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3 감정조절
제가 원래 약간 다혈질적인 면도 있고 감정기복도 심한편인데요. 조금만이라도 화가 나고 흥분하거나 억울한 일이 있으면 바로 눈물이 나버립니다. 속으로는 안울어야지 생각하는데 너무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타납니다. 잘 멈추지도 않고요... 십부터 거꾸로 세는것도 해보고 심호흡도 해보고 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울고 나서 몇시간이 지나도 다시 이 경험을 떠올리면 바로 또 눈물이 나고요,, 나중에는 뒷목이 땡기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ㅠㅠ.. 감정 조절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172 행동이상
올해 고 2 여학생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평소 의사소통하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어려운단어도 아니고 평소 자주사용하는 쉬운단어도 생각이안날때가 있고 익숙하지가 않아서 이 단어가 맞나싶을때가많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한건 어릴때 지금보다 언어능력이 더좋았던것같아요 예전엔 알던 이런적이 없었는데 중 2올라가면서 매년 점점 증상이 더 심해지는것같아요 그리고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맞춤법에서도 이런일이 많아요 맞춤법같은경우는 발음이랑 비슷한경우에 계속헷갈리고 틀리고 요즘은 발음까지 꼬이기 시작해서 걱정이에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쓰는데로 발음하려고 해서 발음이 꼬이는 것같은데....진짜 너무 걱정되요 점점 언어능력이 퇴화되어가는 느낌에다 이젠 고 3이되는데 날이갈수록 더언어능력이 떨어져가니까 성적도 고민이고 멀리봐서 나중에 면접을 보거나 사회생활하면서도 많은영향을 미칠것같아요. 어떡하죠?무슨문제일까요?
171 도박중독
 1800날리고 작년에 집에서 갚아주고다시안한다는거 이번3월에4천만든담에두시간만에 다 날리더라3800ㅇ되서 3300땃을때 다신안하다던게3시간후에 다시하는 제 모습을보고 자해 많이했습니다현실로 돌아와 다시1000대출해서 500따고 갚는다고해도언젠가는 또할거같아서 이참에끊을라고 1336전화해서치료 받기로 결정했다근데 하루에여기 게시판활동만해도 10이상을 버니깐차마 탈퇴를 못하고잇습니다 일 하면서 한달200벌구요그냥 한심한데 공짜로 300 을 게시판활동만해도 버는데배팅 안한지 3일째고 모은돈만 40입니다탈퇴안하면 평생 못 끊겠죠 의지가 중요한게아니겠죠전 7년피던 담배도 지금 3개월째끊는중인데도박은 너무두렵습니다 딸수잇을거같고500열시미 일해서 갚구 안하는게 맞는거겠죠..
170 허세
안녕하세요 지식in 여러분들, 제가 질문을 올리는 이유는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친구가 허세를 드럽게 부려서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물어보기 위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참고로 이 친구와 저의 관계를 말씀 드리자면, 불과 몇달전까지는죽마고우 였지만 지금은 서로 못 죽여서 안달난 웬수지간 입니다.이제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이 x 같은 썌기가 너무 허세를 부립니다,그것도 근거없는 허세를 말아지요....참고로 해외에서 삽니다.1. 전과목 비싼과외를 하면서 돈으로 쳐바른 주제에 점수는 개떡같이    나와서 남의 숙제를 평가하고 공부가 쉽다는 등 그런 망언을 자주    하는 무개념 짓을 너무 자주 합니다. 게다가 주위 사람들 말에 의하면    이번에 대학원서도 돈을 쳐발라서 지가 쓰는게 아니라 선생이 써준다고     하더군요..이 썌기의…
169 이혼재혼
엄마가재혼한지 3년이됩니다.지금 잘살고있는데 이제곳 추석,설날이 오고있는데 새아빠의 친척문제때문에 글올립니다..새아빠의친척들이너무 낯설고 저만 혼자가됀기분이들어요..친척들은잘해주는데 왠지..나만혼자인 기분이든다할까..어떻하죠?1월4일에 다들모인다했는데..새아빠 친척사촌들과 친해지기너무어려워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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