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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악순환의 의미없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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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2-25 (수) 08:47 9년전
삶의 의미를 알지 못했고 허무하게 보냈던 이유는 그 이전에 삶의 의미를 알아야 할 때 삶의 목표와 비전을 가져야 할 때에 그것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20대 후반에 어려움을 갖게 된 것입니다. 문제분류상증상은 우울증에 해당하고 우울해진 이유는 '심층'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의미를 알지 못할 때 감정이 생기고 감정이 커지면 삶에 어려움이 오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삶의 의미를 다시 받아들이고 그로 인해서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그 삶을 향해서 나아가게 되면 우울감을 벗어낼 수 있을것입니다. 생각의 변화를 통해서 삶의 변화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스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2-25 (수) 12:50 9년전

네 감사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대인관계
20대 초반 동료없이 혼자 공익근무를 하면서 의미도 없이 스트레스를 피하고 하루종일 아무런 대화도 없고 공부나 자기개발도 없이 허무하게 보낸 습관이 지금까지 계속되고있습니다. 마음의 중심이 충만한 느낌이 아니라 휑하고 멍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스쳐지나가는 식으로 괜찮은 척 도도한척 하고 소통도 없습니다. 세상에 아무의미없이 혼자있는 것 같고 아무 발전없이 밥먹는 기계가 된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싫습니다. 내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1 대인관계
머리가 복잡합니다. 3년전 이곳에 왔을 때는 정말 힘들고 제 문제가 뭔지도 꺼내놓지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명상으로 계속 과거 돌아보기와 자기부정을 하면서 기억을 지우다보니 과거 기억이 잘 떠오르지 않고 하지만 남들과 지낼때 자꾸 명상실패한 부분이라던지 대인관계 미숙한부분, 현재 저의 사회적 위치를 자꾸 숨기게됩니다. 나를 자꾸 부정해서 지금 이러한 것이 나다 라는 정확한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그냥 빨리 회복하고 싶은 조급한 마음 뿐입니다. 이곳의 성경적 상담을 보았을때 과거에 보던 시각과는 달리, 이것이 나에게 필요하구나 라고는 생각이 드는데, 천주교와 기독교의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지만 그 차이가 조금 걸리고 -그냥 순수하게 신을 믿고 하느님이 유일신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라면 괜찮지만, 성경을 암기하고 솔직히 교회안에 들어가는 느낌은 조금 거부감이 드네요...- 그냥 혼란스럽고 주위사람들에게 이 혼란을 숨길수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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