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52)
  • |
  • 로그인
  • 회원가입

[정신치료]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큰 믿음을 갖기를 원하세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933 정신치료
***님, 아주 과제를 잘 했네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제일 좋은 내용을 올려주었어요. 이 과제 속에 한 인간의 복잡한 마음과 그 마음 속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보게 되는지, 그리고 그 예수님이 어떤 영향력을 주시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 예수님과 내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면 단절되지요. 또한 예수님에게 있어서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에는 내가 예수님보다 높아지기 때문에 은혜가 연결이 되지 않아요. 그러나 내가 죄를 깨닫게 되고 과거의 악했던(정도에 상관없이)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알게 되면 내가 낮아지고 예수님이 높아지지요. 그러면 그분의 은혜가 내가 밀려들어오는 거에요. 그 은혜에 밀리고 밀려서 결심으로 나아가게 되요. 나의 욕구가 너무 크면 도저히 새로운 결심을 갖지 못하지만 은혜가 크면 욕구가 사라지고 결심이 생겨나게 되요. 계속 은혜가 커질 수록 결심도 더 풍성해지구요. ***님의 변화와 발전은 커다란 나무처럼 많은 사람…
932 대인관계
흠... 뭐부터 애기를 해야할지.... 저는 작년에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서 작년 이맘때쯤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죠... 같은 동아리 선후배로.. 휴... 그사람은 복학생이었고 저는 신입생.. 올해로 그사람의 나이는 27이고 저는 21이네요.. 그 사람과 약 1년 가까이 연애를 하게 ㄷㅚㅆ어요.. 행복했죠.. 조금 싸우긴 햇어도.. 행복한 날들이었어요.. 근데 사소한 일로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그 사람이 그러더군요... 헤어질지 말지 많이 망설였는데 헤어지자고... 그사람은 무척 자유분방한걸 좋아하는 사람이었죠.무척 솔직하고... 저는 한사람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형 순정파 이고.. 그 사람이 그러더 군요... 저 처럼 착한애 사귀면 너무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못사귀겠다고... 그 사람이 말하는 헤어지자고 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었어요.... 이제 대학교 4학년 공대생인데 공부하기도 벅찬데 좀 쉬고 싶다고 자기한테 여유가 없다고…
931 정신치료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훈수를 받을 때 그것이 유익하고 유효하려면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뻔히 당할줄을 알면서도 그것을 하게 되는 것은 그일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집사님의 악순환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내가 하려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하기를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할 때 계속해서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 악순환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꾸고자 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전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집사님의 상황 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집사님 뿐입니다. 집사님의 원함이 달라질 때 바로 말과 태도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게 될지는 상담시간에 구체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930 자아관
회피성 인격장애 친구... 회피성 인격장애 친구...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02015.11.04. 11:27 질문자 인사 ㄳ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929 자폐증
이사람이 처음에는 말수도 거의 없엇고... 일하다 다같이 쉴때나 커피한잔 할때에도 혼자 구석같은대서 우두커니 서서 벽보고 잇거나 어슬렁대고... 말을 잘 못알아 듣는것인지 같은걸 다서여섯번은 반복을 해야 한번 하고 그러더라고요... 때문에 같은 작업자들에게 잔소리나 욕을 좀 먹긴 하는데 그래도 싫은 내색 없이 묵묵히 일을 하더라고요... 입사한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은 말수도 많이 늘고 그러는데... 전혀 웃기지도 않은 얘기를 죽을듯 웃으면서 얘기를 하고... 더심각한건 그 웃기지도 않는 얘기를 그자리에서 10번이고 20번이고 무한반복 한다는점이... 아직까지도 쉴때나 수다떨때면 혼자 구석탱이서 우두커니 잇긴 하고요... 이 직원이 증상이 자폐인가요? 피터팬증후군? 도대체 무엇인가요/? 제가 좀 좋아지라고 하루에 수도없이 재밋지도 않은 얘기를 꾹꾹참으며 들어주고 또 농담이나 웃긴얘기들도 수도없이 자꾸 건내고 씰대없는 얘기…
928 진로문제
회사를 다니다가 구조조정을 당해 2014년부터 투자사업 및 영어교재 사업등을 해 오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지난1년간은 순탄히 지내다가 한3 개월 전 부터 상황이안 좋아져 지금은 개인회생까지 신청 한 상태입니다. 중2인 큰 아이가 신장 이식환자라 언제 아플지 모르고 애 엄마가 신장을 큰 아이에게 줘서 너무나도 불안한 상황입니다. 둘째 딸도 초5 인데 경제적 손길이 많이 필요하구요. 주님을 의지하면서 하루 하루 지내며 버티는 와중 노점까지 하려고 계획중인데 너무 힘들어 인생이 참 어렵네요.전 개신교 신자로서 주님께 물질의 축복과 영혼의 구원을 기도하면서 연단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중인데 주님의 축복은 시간이 걸리니 너무 어렵네요. 비슷한 상황에서 주님의 축복을 받아 해결받은 분 들의 간증이나 믿음있으신 분들의 조언 받을 수 있다면 힘이 나겠네요. 감사합니다.
927 환각환청
환청구별.. 환청이 들리는 사람은 소리가 실제로 사람이 옆에서 이야기하는거랑 똑같이 생생하게 들리는건가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23 보통사람들은 청각을 통해서 소리정보를 듣고 그것을 대뇌에서 인식하지만 환청이 있는 사람들은 아무 소리정보가 없어도 그대로 대뇌에서 인식합니다. 소리에 대한 기억과 감정이 있어서 대뇌가 그것을 실제처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오래 진행되면 그 자체가 나름의 규모와 체계를 갖게 되어서 이중적인 생각을 일으키고 정신분열로 이어지게 되는 아주 안좋은 증상입니다. 이해가 되시기를 바라고 주변사람의 환청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926 환각환청
환청..?이 들려요  요즘 꿈을 자주꾸는데 꿈을 꾸고 일어나면약 1분정도 멍하고 그정도는 현실구분이 안되요.그리고 그동안은 꿈에서 있었던 일이 머릿속에서 울리는것 같구요..그것말고도 저희집이 1층인데다 방음이 안되서 밖에서일어나는일이 다들리는데..그것때문인지 밖에서 소리가 안날때도 소리가나는것같구요.제가 요즘 혼잣말이 많아지고 막 혼자있을땐 1인극이라 해야하나.. 그런걸 많이해요 그걸하는건 저도알고있고요. 주제는 제가주로원하는일상.저 정신적인 이상이 있는걸까요? …
925 환각환청
환각, 환시, 환청 증세 안녕하세요 23세 여자 대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자주 가위에 눌렸는데 요즘들어 증세가 심해져서 질문합니다 여태까지 가위 눌려도 깨고나서 다시 잠들면 그만이어서 넘어갔지만 요즘에는 깨고나서 다시 잠들어도 가위가 수차례 반복됩니다 어제밤에는 5번정도 깼다가 잠들었다 반복하는데 계속 눌렸어요 문제는 가위 깨고나서 잠깐 정신이 잠에 취해 몽롱 할 때인데 그 때 환청이 들리고 환시? 환각이 보입니다 오전 오후에 알바를 하는데 그때 들리는 소리 예를들면 회의나 업무 통화하는 소리가 잠자리에서 들립니다.사람들 떠드는 소리라던가.. 그리고 환시는 딱히 일정한게 아니라 갑자기 애니캐릭터가 눈앞에서 춤을 추거나 시계가 보이거나.. 제가 전혀 관심없는 물건들이 보이고 색색이 칼라로 보입니다 색을 다 갖추고 있더라구요.. 고등학교때는 우울증을 동반한 환청 증세로 잠깐 정신과 진료를 받은적이 있지만 우울증 완치 후.진료받…
924 환각환청
환각 환시 증상제가 멀리서 봤을 때는 생각했던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보니까 성별, 나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어요. 심하게 왜곡된거죠. 예를들면 아가씨면 아저씨로 본거고 청년이면 아줌마로 본거에요.그날따라 오전부터 그 사람 생각을 많이 하긴 했는데 아무리 밤이고 제가 그 때 렌즈를 안껴서 평소보다 시력이 떨어지긴 했어도 그렇지 너무 심하게 착각했더라고요. 이 분과는 별개로 우울증, 강박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렇게 신기할 정도로 다른 사람처럼 보인건 처음이에요. 질문 두 개 다 답변 부탁드려요.1. 환각 환시 증세가 실제로 존재하나요?2. 제가 앞에서도 말했듯이 정신과 치료중이라.. 온전치 못한 상태라 객관적 상황판단이 안되거든요. 제가 생각했던 분이 가까이서 봤을 때 아니었는데 그럼 아닌거 맞겠죠? 오히려 그 분인데 아닌 사람으로 봤을 가능성도 있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
923 감정조절
화가 났을 때 억누르고 참으면그 사람이 정신적으로 아파서 이상한 말을 반복적으로 뱉고 듣기 싫은 말을 하면서 이건 어디 가서 말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아침에 전화해서 말할 때 틀린 말이라는 걸 말해 줘도 못 알아들어서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히고 목도 꽉 막히는 느낌이 나요 왜 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눈물이 나요 근데 대놓고 울진 않고 전화 끊겼을 때 멍하니 목 막힌 상태로 있다가 한 방울씩 흘러요 목부터 얼굴까지가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이에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분노조절장애로서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못 알아들었을 때 그걸 좋게 이해해야 하는데 그걸 억울하게 생각하고 분노로 대응을 하니 몸에 아드레날린이 발현되어서 눈물까지 흐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상황을 안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922 감정조절
요즘들어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데요.. 말을하다 화가나거나 감정이 갑자기 북받칠때 일시적으로 목이 조여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답답하고 뜨거운물 먹은것처럼 열기도 느껴지구요 그상태에서 계속 말을하면 목에 무리가 가는것같고, 나중에 좀 진정이 되더라도 목이 계속해서 화한 느낌..뜨거워졌다가 식는듯한? 아프진 않지만 뭔가 자극이 가해졌다는건 느껴져요 소리를 지른것도아닌데.. 토하고 난 뒤처럼 살짝 칼칼해요 전엔 이런증상이 없었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심하고 화가나면 좀 극단적으로 감정이 치솟아서그런지 한번 그러고 나면 진도 빠지고 ..건강도 해치고있단 생각이 드네요 왜 위같은 증상이 있는지 의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re: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극에달할때 목이 답답한 이유 추천 수0 마이지식 > 내 추…
921 신체이상
홍조가 너무심해요.. 홍조때문에 스트레스받는 학생입니다ㅠ 온도에 따라서도 갑자기 확 얼굴이 빨개지고 감정에 따라 얼굴이 확빨개집니다ㅠ 그게 너무자주 그러니깐 스트레스받고..치료를 하고싶은데 레이저로도 효과를 볼수잇는지 정말궁금해요!! 한의원에서도 치료할수있다고 봤는데..한방치료가 좋을까요 레이저가 나을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31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얼굴홍조는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인데 그것을 억지로 바꾸려고 하면 몸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한방이나 레이저나 전부 말초신경을 차단하는 것이라서 웬만한 질병이 아닌 한 진행되기 어렵습니다. 근원 자체가 질병이나 어떤 나쁜 것이어야 그것을 없애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데 스트레스로 인…
920 신앙문제
혼자서 초등1학년여자아이를 키우고있는데 교회를가고싶어 합니다...어른집에서 교회를 보냈는데 대려와키우면서 어디를 보내야할지 몰라 올려봅니다 사는곳은 ....동입니다 아시는분 답변부탁합니다
919 우울증
    혼자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20대 여성입니다 심리상담 받고 싶었는데 50분에 7만원이나 하다보니 쥐꼬리만한 월급으론 부담스럽고(독립하고 있는 상태라 1만원 쓰는것도 덜덜 떨며 쓰고 있습니다)부모님은 절대 지원해주지 않으시니 .. (돈아깝다고만 하십니다)애초에 이렇게 된 원인도 가족들 때문이니까요시에서 운영하는 센터도 다녀봤는데그냥 맞장구 쳐주는게 끝이더라구요 ... 많이 힘들었겠네요.. 힘내세요 ... 그냥 반복 ....이럴거면 왜 굳이 시간맞춰 가겠어요 .. 친구들한테 말하고 말지 ..약물치료 받자니 7년간 갔던 의사선생님의 충격적인 말이 떠올라 쉽게 병원도 못가고 있습니다작년에 약을 자꾸 구토나는 약을 줘서 몇번이나 다시 다른약으로 받고, 또 다른약 받고 했는데도자꾸 구토나게 하니 .... 병원비 아까워서 잘 안가다가 정말 죽기 일보 직전일때 가고 ..이렇게 여러번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니가 필요할때만 올거면 병원 …
918 행동이상
혹시 이거 병윈 가봐야 되나    제가 말이죠, 잠도 잘 못 자고 그러는데제가 10분을 가만히 못있요10분만 가만히 있으면 막 두근두근 거리고 뭔가 뛰어다녀야 되고 그런느낌?이랄까...어쨌든 adhd인지 의심도 해봄 ㅇㅇ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12015.11.04. 22:58 …
917 우울증
혹시 우울증 인가요? 저는 대체적으로 건강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편이였습니다.   다들 같이 있으면즐겁다고들 하고, 나또한 뭐든지 할수 있다는 그런 마음으로 살았고,   왠만해서는 짜증을 잘내지를 않하고, 왠만하면 이해를 할려고 하는편이며, 남성이지만, 성격은  어떻게 보면 쫌 여성스러운 편이라는 소리를 자주듣습니다.  …
916 가정문제
형이 벌써 선풍기 틀어요 심지어 자기 방도 안 치우고 집에 불 (빛) 도 안끄고 피시방 가고 휴대폰 만지고 가족들이랑은 자기 좀 편할때 돈 많을때 말고는 대화도 안하고 밖에 나가거나 집에만 있어요 혼자서 심지어 맛있는것만 찾고 사달라 달라 혼자 거의 다 먹고 비타민도 달달하고 맛있는게 아니면 먹었다가 바꿔 먹자거나 맘대로 가져가고 화장실 노크도 안하고 가족 생각 안하고 형 혼자만 생각하네요 휴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4 2016.05.12. 15:16 이기적인 가족에게 이타적인 삶을 알려주고 그렇게 살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도 어려운데 동생이 형에게는 더욱 더 어려운 법이지요. 그런데 그런 악순환에 계속 경쟁하듯이 자신도 이기적으로 대응하다보면 결국 …
915 가정문제
형을 그냥 받아들여야 되나요? 일단 형이 우울증 치료중 몇년째 약으로 먹어도 딱 나아진걸 모르겠고요 이해는 되지만 납득 하기 힘든 말투와 행동들 1. 맨날 약 챙겨 달라 함 2. 자신이 할일도 미루거나 부탁하거나 대충 삽시다 함 3. 부모님이 아파도 먹을건 시켜달라 하고 사오라고함 이게 습관인데 고칠 노력을 안함 4. 멘붕 되면 집에 약 먹어요 아무거나 5. 감기약 이랑 우울증 약을 같이 먹으려 하고 아플때 마다 약 찾고 달라 음료수 우유 6. 항상 입데고 마심 7. 이런걸 일일히 말하는 동생인데 저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8. 항상 같은 말 반복적인 행동하고 심지어는 분리수거 밖에 나가는게 귀찮다고 집에 버리고 9. 무슨일 있으면 꺼져라 몰라도 되ㄲ 해놓고 일 터지면 멘붕 부모님 탓 본인 …
914 대인관계
나: 형님 그러다 쓰러지십니다형님: 쓰러지고 나서 생각해보자어려운 상황 계속 저런말하며 7년넘게 쉬지 않고 자영업하며 자기관리까지 열심히 하며 상황극복 해버리는 형님이 한분 계신데 저런말 자주씁니다깡이 좋은겁니까무식한겁니까곰입니까 여우입니까신기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아직 본인이 견딜만 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옆에서 판단하는 것과 자신이 판단하는 것의 차이이지요. 위기를 넘기고 다시 쉴만하면 아무 문제가 없겠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넘겼는데 또 다시 위기를 자초한다면 그 다음에는 견디기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 쓰러지게 되면 그 다음에 위로해 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쓰러지지 않는다면 계속 격려를 해주시면 됩니다. 다음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내가 문제가 있어 보이는 사람으로 인해 괴로운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
913 공포증
1. 혈액, 주사공포증이 있는것같아서요.     제 피는 보고듣는것은 괜찮으나, TV 같은곳에서 피가 나오거나  들어도 보지못하며 현기증이 와요..     중2때 심장,혈관에 대해 배우는데 현기증 오고 식은땀심히와서 누워있엇기도..   2.주사는 근육주사/엉덩이 주사는 괜찮으나 팔에만 맞으면 빈혈이 와요;;; 초등학교때 인플루엔자 주사 맞다 정신이 반 나갓습니다..    혹시 혈액/주사 공포증 인가요? 공포증이면 어찌 고치나요? re: 혈액,주사공포증 인가요?....   단지 혈액, 주사 공포증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공포증의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 내용을 잘 이해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공포증은 항상 자신이 …
912 이혼재혼
과제.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예수님의 용서로 어떻게 나아갈 지 생각하기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예수님 안에서 계속 보셔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피흘리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은 바로 우리의 죄때문입니다. 님이 더 큰 쾌락을 얻기 위해서 하셨던 모든 것도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에서 용서해주신 죄입니다. 그래서 그 죄사함을 받는 것이구요. 쾌락의 정체는 바로 용서받은 죄입니다. 그렇게 바라볼 때에 더이상 쾌락으로 보지 않고 용서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용서를 기억할 때 돌이킬 수 있습니다.
911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현재 피상담자님께서 가지고 계신 문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영역만 보아서는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체 삶의 영역을 다 살피고 어디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는지를 총체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는 것이 빙 돌아가는 것 같을지 모르지만 정확하게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본인도 자신의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현재의 악순환을 막고 새롭게 선순환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물이 썩었다면 강으로 유입되는 오수 폐수의 상황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찾아서 막은 다음 새로운 물을 흘러보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전체적인 삶을 살펴볼 것입니다. 그속에서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을 것이구요. 전체 6가지의 영역중에서 이미 기술하신 개인적인 영역이외의 나머지 5가지 영역들에 대해서 현재 어떤 상황이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추가과제를 부탁드…
910 우울증
현재의 상황과 사건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하면 그 자체로 감정이 생기게 되고 그 감정은 우울함과 쓸쓸함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 감정들이 몸에 영향을 주어서 한숨을 쉬게 하고 힘이 빠지게 하며 신진대사에 장애를 줍니다. 그 때부터 이런 저런 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바꾸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은 이해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왜 생겼고 이 일을 통해서 어떤 결과를 나타내려고 하며 그 결과는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계속 생각해야 합니다. 자가 호흡이 안되면 산소호흡기를 부착해서 호흡을 시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호흡곤란으로 죽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안될 때 이해를 증가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계획이든 능력이든 희생이든 동행이든 어떤 것이든지 좋습니다. 그 은혜를 계속 생각하고 그것을 들이마실 때 좀더 괜찮아질 것이고 그것을 예정된 6개월간 잘 할 수 있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 것입니다. 다른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계…
909 정신치료
현재 수준에서 문제의 원인은 쉽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산 저편과 같아서 고개를 넘어야만 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나 문제의 원인은 분명히 쌓이고 쌓여서 오늘날의 더 큰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구요. 계속 노력하면서 그 원인을 찾아본다면 꼭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자기 자신의 괴로움의 근원이기도 하니까 꼭 찾아서 자유로움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와 엄마, 오빠에 대한 감정은 잘 적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더 큰 기억에 대한 준비작업입니다. 중요한 사건들이 기억이 나야 하는데 대상을 생각하다보면서 이런 저런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상담때에는 이와 관련된 과거의 기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908 스트레스
      현재 상태를 자전거에 비유를 하면 중심을 좀 잡다가 쓰러지다가 다시 좀 중심을 잡다가 또 쓰러지다가 하는 것이네요. 그런 상태에서 꾸준히 시도하다보면 쓰러지려고 할 때 다시 중심을 잡고 쓰러지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익숙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전에 상태가 워낙 감정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몸에도 영향을 주었던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감정단계에서 막아내면 몸에도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계속 반복해 보세요. 마음 편하게 혹은 느긋하게 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세요. 잘 해나갈 것입니다. 신체적인 괴로움과 상황적인 압박감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전에도 잘 하셨으니 이번에도 잘 해 내실 것입니다. 혹은 잘 못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스스로를 평가하는 기준일 뿐이니 그런 면에 너무 의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현재의 상황에 좀더 익숙해지면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907 이성교제
현재 남자친구와 1년반정도 교제를 해오고있습니다.저는 교회사역을 하는 것도 있어서 토요일과 주일(주일에는 거의 늦은 저녁까지) 교회에서 시간을 보냅니다.그리고 남자친구는 어릴 때 교회를 다닌적이있지만 별로 좋지않았던 기억으로 인해서 현재는 아무것도 믿지않고 심지어 집안은 불교입니다.처음에는 제가 교회를 다니는 것에 대해서 말리거나 반대하지않았지만나름 한다고는 하지만 주일만되면 연락하기도 힘들져서 그런지 좋게생각하지않더라구요.그래도 계속 전도하고 교회에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질수있도록 노력했습니다.남자친구로 인해서 말씀과 기도를 더 붙들며 생활할수있어서 한편으로는 좋은것도있었습니다.근데 간혹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믿지않는 사람과 결혼하는것을 별로 좋지않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들어보니 맞는 말씀이시긴 했습니다.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제가 신앙생활에 집중할수록 남자친구와의 갈등은 점점 커지는것같이 느껴졌습니다.그럴수록 더 기도하지만 내가 믿지…
906 사고장애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22살 학생입니다.아직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2학년 겨울 학교끝나고 집으로 가는 도중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들더니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꿈과 현실 구분이 잘 안되서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생활하면서 딱히 정신병자처럼 행동하거나 생각하는것은 없지만 제가 제 자신을 제어를 하고 있다는 느낌과 생각이 별로 안듭니다.부모님께 이 사실을 여러번 말씀드렸으나 항상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셔서 제가 진짜 미치겠습니다.초등학교 2학년 이후로 한번도 세상이 현실처럼 느껴지거나 아니면 이 증세가 좀 나아졌다는 느낌도 들지를 않고 이 상태 그대로 유지중입니다.그러나 항상 이 증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꿈과 현실이 구분이 불명확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데자뷰현상도 번번히 일어나는것 같습니다.이 증세에 대해 정확한 병명과 치료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부탁드리겠습니다. …
905 망상
헛된 공상, 망상 전 이제 고2가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질문을올린 이유는요 제가 요즘 헛된 공상이나 망상같은걸 많이 하는것같아서 올립니다 이런게 고1 1학기까진 없다가 갑자기 고1 2학기부터 시작됐거든요 제가 어릴때부터 가족이 좀 화목하지가 않아서 상처받은것도 좀 있고 큰소리에 대한 공포와 사람들을 만나는데에 있어서 공포도 좀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왕따는 아니고요 친한친구도 많은데 근데 다만 제 마음속이 너무 복잡한것같아요 페이스북이나 뉴스에서 무슨 살인이나 납치같은 나쁜 소식이 있을때 다른사람같으면 무슨 저런 인간이 다 있냐 진짜 짐승만도 못한 놈 이러고 지나갈것을 저는 내가 커서 저렇게 되는거 아냐? 내가 저러면 어떻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불안해해요 그리고 영화에서 잔인한 장면이 나와도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남들은 그냥 지나갈것을 저는 그걸 너무 생각을 확장시켜서 내가 그러면 어떻하지 라고 생각하느것같아요 그리고 또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
904 정신치료
험난한 세월을 사셨네요. 그 많은 과정 중에서 저희가 특별히 염두에 두는 것은 영적인 부분입니다. 영적인 부분은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혹은 내적치유에서 감당하는 분야가 아니지요. 또한 성도님께서 그렇게 영적인 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전에 우울증 증상이 완전히 치료된 것이 아니어서 그런 연약함을 가지고서는 정상적인 사람들도 충격을 받게 되는 영적인 경험들에 노출이 되다보니 더욱 취약해지신 것 같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특별히 사람의 마음에 초점을 맞춥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에는 받았었는데 어려움이 생길 때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좀더 세밀한 부분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면 X레이에 나오지 않는 질병은 초음파검사로, 초음파검사로 나오지 않는 부분은, CT촬영이나 MRI촬영 을 해야만 나옵니다. 이와같이 더 세미한 부분은 성경적 상담만으로 검출이 될 수 있고 그럴 때에 영적인 부분과 마음의 연약함의 관계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