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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불안장애 혼자서 극복할수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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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조현병
저는 24살의 젊은 엄마입니다. 가족은 남편과 저 그리고 3살된딸과 이제 태어난지 100일된 딸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이유는 의부증때문입니다. 남들처럼 제 증세가 의부증맞나요 이렇게 물어보려는건아니예요 제가 봐도 저 의부증증세를 보이고 잇거든요... 일단 저나 남편이나 젊은 나이에 결혼을 햇고 과거에 남자,여자관계가 좀잇었어요.. 그래도 저 19살때 남편만나고 한눈판적없구요 남편또한 22살이라는 젊은나이에 저 만나고 한눈판적없이 가정에 충실했어요 지금도 일끝나고 집에오면 자기 부인, 자기 자식이라고 이쁘다고 막 뽀뽀하면서 집안 돌아다니기 바쁜 사람입니다. 그만큼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거 저도 잘알고잇어요. 하지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과거에 여자관계가 좀 복잡햇던사람이라 괜히 조바심(?)이 나네요.. 나한테 질려서 다른여자한테 눈돌아가지는 않을까... 그런생각에 남편을 아무대도 못가게 하고 늘제옆에 잡아만…
4259 우울증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올라가는 예비고1입니다. 성적때문에도 그렇고 하지만 친구관계는 좋은편이예요. 무엇때문에 이렇게 힘들고 맨날 우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보니깐 자가테스트같은거 해보고 신체적증상같은거보면 우울증인것같아요. 조울증이나가면우울증인것같기도 하구요. 자살생각..도 항상은아니지만 자주 생각하는편이고 밤만 되면 계속 울어요. 근데 가족이나 친구들, 과같이 있을때는 저도 이해할수 없을만큼 너무 잘지내고 잘웃어요. 가족,친구들이 제가 우울증이라는걸 생각할수없을만큼 활발해요. 혼자만 있으면 자살생각하게 되고 울고.. 음..그리고 친구들한테 연락이 없거나 저를 조금이라도 안챙겨주거나 (친구들이 의도적으로 저를안챙기는게아니예요) 하면 '아 내가 싫어졌나..? 몰래카메라하는건가?'이런생각하면서 불안하기도하구요. 친구들한테 보살핌?이라고 해야되나 그니깐 '괜찮아? 어디아파?'이런말 듣기를 원하는것같아요. 저런말 듣기 위해서 막 괜히 힘들다 힘들다 거리고 또 한편으…
4258 대인관계
대인기피증이 맞는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지.. 내공100 안녕하세요 전 23살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거의 왕따였었어요... 지금 대학에와서도 휴학했었다는 핑계로 동기를 알지못한다고하면서 혼자다녀도 괜찮은척하고있어요.. 제가 왕따였던 이유는 뚱뚱했었기때문이기도 했지만 제가 집에서 제대로 사회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두분다 맞벌이)자라서 옳고 그른게 뭔지도 모르고 멋대로 행동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었거든요. 그러면서도 이성에게는 관심이있어서 어줍잖게 접근해보려다가 더 상처만 입고 그랬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는 공부에 푹 빠져서 인간관계 고민을 잊고 살수있었어요. 공부만 하고 대학만 잘가면 모든게 다 해결될거라 믿고 그렇게 무식하게도 공부했었죠. 친구 사이가 잘안되도 그걸 제탓으로 여기지 않고 대학가는데 필요없는 친구 이런식으로 여겼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
4257 자ㅅ충동
죽고싶을때 답변 3 조회 38 (심각합니다 장난에기 쓰지마세요)안녕하세요 이제 중3이되는 한 학생인데요 제가 요즘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그래서 혼자 웃어보고.상담도해보고.약도먹고 하는데도 죽고싶더라고요 제가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다 내려온데 4번째에요 제가 이런생각도 해봣어요 난 왜태어났을까???인생을 사는게아니고 하루하루를 버티는거갔다 이런생각이말들고 고칠수잇는방법없을가요??물론 스트레스땜에 죽고싶죠 제발 알려주세요ㅠㅠ너무나 괴로워요 제발 도와주세요 상담을해도안되고 약도먹고 신나게 친구들이랑 놀아도봤지만 살고싶음 마음보다 죽고싶음 마임이 더커요 답변 내마음의 생각과 행동을 스스로 어쩌지 못해 두려워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 님은 오랜기간 어떤 통로를 통해 죽음이라는 감정에 매여 있는듯 합니다. 그 감정이 이해가 안되고 풀리지 않는 가운데 잘못된 다른감정들과 연결되어 더큰 절망감으로 두려움이 커진것 같네요. 따라서 심층적인 문제로 …
4256 스트레스
스트레스 지금 너무 힘들어요 저는 12살의 꼬꼬마 초딩입니다 요즘 제 고민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동생때문에 너무짜증나고 부모님도 내마음을몰라주고 심지어 진지하게 자to살하고싶은때도있엇습니다 자,살하면 1번의고통때문에 힘들고 지칠거같고 지금 생활도 힘들고 제자신이 한심하거든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4255 자ㅅ충동
저희 엄마는 싱글맘입니다.. 저는 중3.. 술만먹고오면 집이 전쟁입니다.. 4시간동안 할머니랑 저에게 괜히 술주정을 합니다.. 짜장면 시켜먹었단이유로 욕.. 밥먹고 집에왔다는 이유로 욕.. 저희 삼촌이 집사는데 돈이좀 부족해서 옛날에 저랑 엄마 아빠가 살던집을 팔고 돈을빌려주셨답니다.. 그것때문에 여태까지 안준다는 이유로 술주정을 하고 저에겐 맨날 친정에서 옛날에 저를 고아원에 보내라고 했다 아빠한테 가라 저희아빠가 빛이있다 오늘니아빠랑 통화했는데 니아빠가 받아줄수없다했다 등등.. 욕도많이하고.. 몇년째 이럽니다.. 4년?.. 그리고 엄마는 한달에 100만원 벌어오시고.. 생활비도 부족하고.. 저는 공부도 못하고.. 나중에 어른되면 뭘할지.. 지금은 외할머니집에 얹혀살고있고.. 생활비가 부족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일을 하십니다.. 나이도 많이드신분들이.. 그리고 이모부는 저와 엄마가싸우면 무조건 엄마편을 들고 저를 혼내고 사람들 다있는곳에서 저의 싸대기를 때리고.. 진짜 저번엔 죽여…
4254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저는 12살 여자입니다. 작년에도 홧김에 신발끈으로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친구가 전화가 와서 포기했죠. 요즘에는 크게 울고싶은데 내가 울면 왜우냐? 시끄럽다.닥쳐라. 이렇고(거의) 속을 확 털어 놓을만한 곳도 없구요. 날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정말 죽고 싶어요. 맨날 몰래 몰래 울고 사람들 앞에서는 가분아 좋은척을 하다보니, 저도 제 정신이 미친것 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저 처럼 이럴때에는 어떡하죠?ㅠㅠ
4253 섭식장애
폭식증인가요?ㅠㅠ 요 한3개월째 먹은지 10분도 안돼서 계속 배고파요.ㅠㅠ 덕분에 운동 열심히하고 밥 반공기로 줄여서 11kg뺀것도 한 8kg로정도 돌아온거같애요.ㅠㅠ 요즘 학교끝나는 시간도 그렇고 모든 생활시간이랑 바꼈거든요.그것땜에 저녁을 6시전에 못먹고 운동할시간도 없어졌고 많이 바빠지고 모든 생활시간이 바껴서 저도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건지는 몰라도 먹어도 10분안에 다 소화가 되는거같구요. 그러다보니 저녁에는 닭죽 한2그릇씩 먹고,빼빼로1곽,초콜릿 큰거 한봉지(총1000칼로리 넘는거),라면1개,우유2잔,치즈3장 이렇게 한끼를 먹는데도 10분도 안돼서 배고파요.ㅠㅠ 아침도 저녁이랑 비슷한양 먹는것같고 점심에는 그나마 학교라서 도시락을싸가니까 밥한끼먹는데 이거 폭식증 맞죠?ㅠㅠ 아님 다른 병이라도 있는 건가요?ㅠㅠ 다시 살뺄 수 있는방법 없을까요?ㅠㅠ
4252 강박증
년전에 지나간일에 대한 강박 3년전에 인관관계를 좋지못하게 끝난거에 대해 강박이잇고 하루하루생각나며 생각이 나면 불안하고 사람들을 대하는게 편하지 않습니다. 기분좋은 상상을해야 말하는게 편해지고 아직 병원은 가보지 않앗지만 점점 힘들어지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4251 조울증
저한테 이중인격장애같은게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30대초반 남자입니다 다른게아니라 저한테 이중인격장애같은게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우선 성격편차같은게 심합니다 어떤경우냐면 어떨때는 차태현처럼 유순한성격?? 이었다가 그걸로인해 사람에게 상처받거나 하면 또 어떤경우에는 탤런트 이태곤씨처럼 강한성격으로 가야겠다해서 그렇게 생활하곤합니다 또 그러다 이러면 안되겠다싶어 정반대의 성격으로 돌변하기도하구요 그러다보니 주변사람들도 제성격을 못맞춰서 힘들어합니다 저에게 이중인격장애같은게 있는건가요? 어떻게 해결을해야할까요?
4250 스트레스
공부집중이 너무안돼요 하려고만하면 잡생각이 심할정도로 떠오르고 통제가안될정도네여..집중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ADHD인지 정신병인지 몰라도 제가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시험은 번번히망치고 이제 고1끝나가서 고2때 정말열심히해야 뒤처진거 따라잡을 수있을텐데 그때가서도 나아질지 모르겠네요 잡생각때문에 매일매일이 죽고싶을정도로 우울해져요 기분도 하루에 몇십번은 바뀌는거 같아요 딴생각이나하면서 쓸떼없는곳에 시간허비하면서 살아가니까 왜사는지도 모르겠고 고칠방법은 있기나할까요?
4249 자ㅅ충동
죽고싶다.. 요즘 베프로부터의 배신하고 시한부 선고도 그렇고 해서 살아갈 힘이 없네요...그래서 그런데 어떻게 하면 고통없이 빨리 죽을 수 있을까요...
4248 소통부재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집에만 쳐박혀 일반상식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사회전반적인 지식이 결여되있고.. 때문에 공감대도 형성하기 힘듭니다 상식만 부족하다면 그냥 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헛살았구나 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마는데.. 현재 제가 군복무 중이라 여러가지 암기할 군용어들이 많은데 도저히 외워지지도 않고.. 어제까지 두세시간 들여서 외운 군가도 다음날이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생활관에서 기뻐하면서 떠드는게 왜 웃는지 이론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정작 저는 입꼬리가 올라가는적이 없습니다.. 마치 살아있는데 죽어있는듯한 감각.. 유머센스도 없고 잘하는 재능 뭐하나 없습니다.. 한마디로 군대에서 폐급이라고 분류되는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말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매일매일 더듬어대고.. 진짜 내가 장애인인가 싶을정도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남들이라면 일반적으로 다 하는것들.. 그런것들을 못하니까 그냥 두발로 걸어다니는 유인원같고 …
4247 우울증
우울증진단받앗는데 질문답변좀 부탁드릴게요 내공30 오래전부터 소화가 잘안됏고 설사를 거의 매일햇어요 2014년10월17일에 밤을새고 아침에 자려니 갑자기 답답하고 불안하며 자기가 두려워져서 막 잠들면 아무생각을 못한다 생각하니 ㅠ (자세히 말하면 잠이들려고 딱 할때 제가 머가 무서운지 계속 벌떡일어나요 ) 근데 평소에도 거의 밤을 새고 아침에 잣엇는데요 밤낮이 바뀐게 거의 1년? 그래도 잠은 잘잣어요 그런 증상이 월요일 아침까지 지속되고 잠이안와서 그사이에 인터넷에 제 증상을 검색해보고 해서 불안장애 라는 병이 잇길래 비슷하길래 신경정신과에 진료를 받으러 갓엇는데 상담을 이래 저래 길게 해보니 급격한 체중증가와 취업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끼가 많다고 살이쪄서 자신감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시간아 흘러라 그렇게 살아온거 같아서 막 저 자신에 대해 자책도 많이 햇엇어요 상담진료를 받고 수면제와 식욕억제약? 그걸 이틀치 처방받고 10월20일…
4246 폭행
오늘 일어난 일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검사받고 검사결과 기다리고 있구요. 지금 상당히 당황스럽고 너무 속이상해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제여동생은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평소에 대인관계에 전혀 문제없고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두루 칭찬받고 사랑받는아이입니다. 폭행한 애들은 같은학교 동급생들이구요, 폭행이유는 제동생이 뒤에서 자기네들 욕을했다는이유입니다. 그 이유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체구도 작고 굉장히 마르고 몸도 약한아이인데.. 지금 얼굴 곳곳에 너무나 심하게 피멍이들어있고 머리에는 담배불로짖어서 머리털이 태워졌고, 귀는 많이 충격이 가해졌는지 전혀 들리지 않아서 검사결과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온몸에는 침을 뱉고 충격이 너무 심했는지 본인이 소변을 바지에 그대로 놓고서도 알지 못합니다. 당연히 입원해야할것같구요, 검사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파출소에 신고해서 병원에 찾아오긴했었습니다. 이상황에 어떻게 처벌이 가…
4245 우울증
우울증인가?? 막요즘많이먹는데도살빠지고피곤하고무기력하고혼자있고싶고나혼자잇다고생각이드면막눈물이나고별거아닌데화내고울고막내잘못도아닌데죄책감들암것도아닌데미안해지고입맛도없어지는데우울증이에요??우울증이면어떠하죠?
4244 가정문제
저는 현재 20대중후반정도 된 여자 입니다. 제가 요즘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희가족은 부모님이 어렸을때 이혼 하셔서 엄마는 따로사시고 아빠와 저랑 6살아래인 여동생 이렇게 3식구입니다. 저에겐 남자친구가있고 만난지 6년째이며 현재는 저희집에들어와 같이산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집에사는식구는 저랑,남자친구,아빠,여동생 이렇게입니다. 동생은 고등학교 졸업 후 아직 취직을 못했고 중간중간 아르바이트를 하며지내며 아빠는 일용직을 하고계시며 아빠연세가 50 중반입니다. 남자친구도 부모님과 이혼을해 집안사정이안좋아 어떻게 하다보니 저희집에서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물론, 저희 아빠 동생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왕 같이살게된거 저는 화목하게살고싶습니다. 저희 집안은 금전적상황이 좋지않습니다. 아버지,동생 ,저 모두 모아둔돈 하나없으며 현재 월세투룸에 살고있습니다. 현재는 한방은 아빠가 쓰시고 저,동생,남자친구가 한방을 씁니…
4243 재혼
저는 올해 43세 여성입니다. 아이를 둘 가진 후 이혼을 한경우입니다. 아이는 전 남편이 키우고 있구요! 이혼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1년전에 어떤 사람을 알게 되어, 현재는 재혼까지도 생각하는 시점이 되었어요! 그 사람은 초혼입니다. 저와 결혼을 해서 아이도 낳을생각을 하고 있구요! 제가 이혼녀라는것도 알고 만난사이입니다. 지금 막상 재혼까지 생각하게 되는 시점이 되니,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초혼인 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면, 아이도 가져야하고 제가 이나이에 애를 가져 다시 키운다는것도 염려가 되고 해서~~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생겨, 잠이 오질 않는군요! 현재 전 피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상대는 피임을 하고 있는줄 모르고 있구요! 말은 앞으로 결혼을 하면, 내년이나 애를 가지고 싶어하길래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근대 제가 애를 만약 나이가 있어 못 가지게 되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더니. 할수없지!머~~라고 하네요! …
4242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94년생 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의 대인관계와 이런성격에대해 조언을좀 듣고자합니다. 좀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중학교2학년까지는 학교친구들과 잘어울리며 정상적인생활을했습니다. 중학교3학년이되면서 대인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놈의 온라인게임에 빠지면서 친구들과 멀어지고 학업과도 멀어지고 돈은돈대로쓰고.. 일단 저는 소심한성격에.. 친구와 말다툼이라도 하게되면 먼저 말걸지못하고 그대로 틀어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중학교2학년까지 그나마 친하게지내던 친구를 잃었죠. 그당시 제게는 게임밖에없었습니다. 그때 틀어진친구와 같은고등학교로 진학하니 그친구들은 새로운친구들을사귀고 하는데 저는.. 학교에서자고 방과후 pc방.. 새벽늦게까지 컴퓨터게임..을했기에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대로 고등학교3년을 보내고 대학교에 진학을했습니다. 저혼자 타지로 간것이기에 당연히 친구가없었고 그나마 어렵게 말놓고 편하게지내던 친구두명중…
4241 신체이상
저는 올해 22의 청년입니다 작년21부터 관계사고 피해사고 약간의 강박증세가 있어서 정신과는 안가고 혼자 고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사이트에 물어봐서 병명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해 1월달 갑자기 알수없는 불안및우울함에 잠자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로 우울증인가 하다가 4월달 부터인가는 사람들과 대화시 한숨을 자꾸 쉬고 컴퓨터나 책을 볼때 그렇게 안하여도 손이 저린증상이 생겻 습니다 숨도 막 차오르고 어지럽기도 하고 그래서 내과를 찾아가서 심전도엑스레이피검사 다 하였지만 이상이 없었고 의사 말로는 신경성 같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한의원에 다니고 있지만 한의원에서는 홧병 같은거라며 한약을 지어줬지만 별로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속 한숨을 쉬고있고 코로 숨을 쉬는거에 신경을 쓰기도 하고 배가 땡기기도 하고 더부룩해질때도 있고 손도저리고 침을 못삼킬때도 있고 합니다 우울증 혹은 공황장애로 …
4240 자ㅅ충동
마시고 수면제 먹으면 어떻게되나요 오늘 취할때까지 마시고 수면제를 7알 삼키려합니다. 이미 처방 다 받아왔고 술도 준비가 됐습니다. 죽을수있을까요. 술마시고 수면제삼키면 혼수상태일수도 있다는데 정말 그렇게라도 됐으면좋겠어요.. 하지마라 이렇게말리진마세요 말린다고 말려질 일이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겠죠... 죽는지아닌지.. 어떻게되는지.. 경험자분들 있으시면 그 경험도 같이..그냥 도와주세요. 알려주세요.
4239 조울증
감정 기복이 심해진 것 같아서 조울증이 의심 돼요... 최근 들어서 기분이 좋을 때는 강아지들 데리고 온 집안을 뛰어다니고, 목소리도 두세배는 커지고, 말도 갑자기 많아지고, 노래도 크게 흥얼거리고, 몸을 가만히 못 둘 정도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심장까지 막 뛰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에 비해서,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무기력하게 어딘가에 누워서 울고, 그러다가 잠들고, 입맛이 갑자기 뚝 떨어집니다. 얼마 전에는 밥 먹으려고 밥상 차리다가,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져서 입맛이 떨어지는 바람에 다시 다 도로 넣은 적도 있는 식입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3월 들어오면서부터 한 일주일 간은 계속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 혼자서 막 울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폭식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요새는 기분이 계속 좋은 상태네요. 원래도 성격이 활발했는데, 요새는 선생님께 많이 혼날 정도로 많이 까붑니다. 그 와중에 엊그제부터 학교에 있을 때는 활발하게 잘 생활하고 왔는데…
4238 인터넷중독
ㅠㅜ지금 제가 단어를 외어야되는데 단어장펴놓고 폰하고잇네요 또,. 정말 핸드폰을 않들고 다니면 안절부절하고 그냥 해야할일을 먼저할수있는 방법없겟죠?? 혹시 이러신분들중에 스마트폰 중독에서 나오신분들 잇는지!!ㅜㅜㅜㅜ이런글을 쓰는것부터 시간을 허비하는거지만 제발부탁드립니다아으ㅜㅠㅠ
4237 대인관계
신과상담받고싶어요.. 고1인데 진정한친구가 하나두없습니다 . . 고1올라와서는진짜잘사겨야지 다짐하고 정말잘지냇는데 친구4명이 저가시른가봐요 성격이 ..그래서 성격안맞아서 쫌타투고(?) 그렇게힘들게 1학기를보내구 방학지난다믐에 쫌 지낫으니까 4명친구들과애기두하구 ..지냇어오 그러는데 다른친구1명만나서밥먹고미술실가고등등같이지냈는데 시험끈나고다른친구1명이랑놀기로햇는데게가또몬논다고그것도한두번이아니예오..그래서그걸로쫌또의견갈라지고 그애길 저랑사이안풀린4명친구한테 다말하고지네끼리밥먹고 근데제가그1명친구랑짝이여서 시간지나며서애기는햇는데 밥은저랑같ㅇㅣ안먹고 못먹는다고 게속핑계되구 .. 그래서너무속상해서집에서 엄마나밥ㄴㄱ랑먹지소풍ㄴㄱ랑놀지 게속애기하다가 엄빠랑어제심히싸웟어요ㅠㅠ저울고난리낫어요ㅜㅠ 1학기때자퇴애기도나오고햇는데 ㅇㅓㅁ마가이제진짜지겹다고 그냥 나가죽으라고 번써 자기같앗으면 뛰어내렷다고 월요일부터학교가지말라고 고통스럽다고 걍죽으래요 저도죽고싶퍼요 ..ㅇㄷ서죽어야되요..진찌17년살면…
4236 우울증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게됩니다. 심지어 남들이 봤을때 선행을 하더라도 그걸 의심합니다 '내가 한 행동이 정말 선행인가?'하고요 전 틀려먹었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죽어버리지 죽지도 못하는 저를보면 더욱 보잘것없구요. 남에게는 관대하면서도 자신은 자학합니다 '내가 되겠어?' '지금까지 했는데도 안됬잖아' 이런식으로요.. 애초이 이곳에 이런 질문을 올리는것 자체가 위로받고 저를 설득해 주기 위해서겠지만 어떻게 해야 제가 행복해질까요?
4235 자아관
전 17살 인문계 고등학생입니다 저같은 쓰레기 인간이 이세상에 살아갈 가치는 있는걸까요? 친구도 별로없고 성적도 꼴지고 하하하하 같은반 애들은 절 하등한 쓰레기로 보는것같습니다 맞는걸지도 머리도 않좋고 반 성적도 꼴찌고 할줄아는게 없으니 쓰레기가 맞는거겠네요 하지만 유일하게 키와 덩치는 애들보다 조금 큽니다 기분좀 풀려고 합기도를 한달째 다니고 있는데 하하하 이방법도 통하지않네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성적도꼴찌고 친구도 거의없는 찐따입니다 전 이세상살면서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학교를 9년동안 다니면서 친구들 한테 배신만 당해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속이나 썩히고 말이죠 하하하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다죽이고싶습니다 부모님이든 친구든 주변사람이든 뭐든.... 진정한 악마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되었지요 선생님들은 공부못한다고 깔보고 반 애들은 돈이나 물건같은걸 필요하다싶으면 일부로 친한척…
4234 감정조절
윗집 아줌마 질환이 뭔가요. 1. 20분동안 울고, 30분 동안 화내는걸 반복하면서 3시간 동안 소음을 일으킨다. 2. 창문 밖으로 기본 1kg 이상인 물건을 1~2주일마다 반드시 던진다. 화내면서. 3. 20분에 한번씩 꼭 화를 내면서 진짜 시끄럽게 소음을 일으킨다. 4. 밖에서 만나면 평범한 화목한 가정같고 우리 가족을 상냥하게 대해준다. [ 집에서는 완전 반대 ] 5. 맨처음에는 "애들아 밥먹어" 하다가 말안 듣자마자 바로 " 밥먹으라고 *발련들아" 라고 말한다. 6. 지 자직들에게 "널 나은게 아니였다 이 *신같은새끼야" , "*발련들아 그만 좀 해" , "지긋지긋하다 니네 다 나가뒤져라 *신새끼들아" 라며 말을하고 남편에게 같은 말을 한다. 7.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를 거치면서 화를 내서 더 시끄럽다. [갈수록 톤이 올라간다;;] 8. 주위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그만하라고하면 완전 상냥한 목소리로 " 저 아니…
4233 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남자입니다.이증상이나타난건 6개월정도 된것같은데요요근래 두세달? 전부터 엄청나게 심해졌습니다..일단 편의점 술집 동내마트를가도 계산 혹은 주문을할때사람눈을 못쳐다보겠고 어느곳을들어가기전에 심장이매우뛰면서 긴장이되더라구요..심할때는 돈을건내주면서 손도 떨리고 바보스러운 행동을하게되어서 너무 부끄럽더라구요..몇번은 일부로 눈을마주치면서 해보려햇지만목에 힘이들어가고 경직이되면서 얼굴이사색이되고바로고개를푹 내리게되더라구요곧 취업도 잇구 교수상담등 여러가지를해야되는데이런사소하고정말아무것도아닌거에 이러다보니까너무나지치고 힘이드내요..특히나 친한친구에게도 눈을마주치며 이야기를하려해도계속 의식하게되고 먼산만바라보며 이야기를하는데정말 죽겠습니다ㅜㅜㅜ 아는지인사람들에게까지도이러니까요... 정말 이게 사회공포증이나 대인기피증이라면 신경과에가보아야하나요?어떤식으로 극복해낼수있을까요...
4232 트라우마
조류공포증이 심각합니다 내공10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렸을때부터 새를 무서워했는데 점점 클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새를 만나면 너무 무서워서 쳐다보지 못하고 피하게 되고 TV에서 나오는 모습이나 사진도 쳐다보지 못합니다. 예전엔 별로 안그랬지만 날이갈수록 밖에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조그만 참새한마리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겠으니... 제가 시력이 굉장히 나빠서 안경이나 렌즈를 끼고 다니는데 아침에 등교할 때나 점심에 밖에 나갈때 등 밖에 나갈일이 있으면 안경이나 렌즈를 모두 착용하지 않고 사람얼굴구별이 안갈 정도의 시력으로 거리를 다닙니다. 그리고 새 소리 까악-이나 짹! 같은 소리도 듣자마자 몸이 떨리고 무섭습니다. 새소리 들으면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게 되고 새한테 화를 내는 등 성격…
4231 가정문제
살고싶지않을떄 저는 친정엄마한테 많이 서운해요 저의친정엄마는 딸보다 사위를더 많이 챙기고 더좋아하는것같아요 달보단 며느리를 더아끼고 딸은 안중에도 없는것같아요 물론 남의자식이고 난 자식이니 남의자식한테 더잘해주는건 이해가 가지만 먹는것도 사위 며느리만 챙겨주고 저는 안챙겨줍니다 똑같이해줘야 대는거잔아요 제가 속이좁은건가요?
4230 이혼재혼
전남편의 언어폭력과 무책임한태도 등으로 아이를 놔두고 집을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막막하고 살기힘들고 아이도 저희가 키우다가는 아이의미래를장담할수없기에 극단적인선택이였지만 저한테는 최선이었습니다 4년을 만나면서 폭력은변하지않았고 이제하다못해가장으로써도 아니다싶어서나오게됬어요 그렇게 반년이흘렀고 전아이가너무보고싶고키우고싶어 죽어라돈만벌었는데 사랑하는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이만보고살았는데 사람마음이란게 참신기하더군요 전어떡해야될까요..사랑하는사람과함께하는것이맞을까요 다시아이옆으로 돌아가는게맞을까요 너무괴롭고죽고싶은심정입니다 두길에서 하나를 선택해야되는게너무마음아픕니다 도와주세요
4229 무기력증
어려서 부터 힘들게 살아와서 정신적으로 항상 피폐합니다. 그래도 직장을 다니고, 나름 노력할려는 삶을 살아가보고 싶은데, 요즘은 그런 의지가 한풀 꺾였나 싶어요 나이가 아직 많지 않을때는 무엇이든 도전해보고 싶고, 희망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요. 워낙 어려서 부터 남들이 하는것들을 해보지 못했고, 남들의 모든것이 부러워했거든요. 지금의 문제는 남들이 성공한다거나, 친구가 성공한다거나, 누가 잘나가거나...등등 이런 것들을 볼때면 초라합니다. 난 없는 집안에 태어나서 없게 태어나 없게 자란 사람이라는 생각...에 입각해 노력만이 살길인데...그렇게 살아 보려고 해봤지만 정신또한 습관또한 그렇게 훈련받고 자란아이들보단 의지가 없다...라는 생각 다~ 남들은 평범한 집안에 어느정도 부모가 터치를 하여 자랐사람이니 나완 다르다라고 해서 항상 그러므로 그런 사람보다 잘 하고 잘 살고 누구보다 지금은 잘나야 한다...이런 생각이 앞서는데 몸도 피곤하고, 의지도 약하고,…
4228 대인관계
이거 대인기피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중3여자입니다!! 요즘따라 대인기피증같은 증상때메 너무힘들어요ㅠㅠ.. 전에는 애들사이에서도 분위기메이커같이 웃기고 잘놀고이런성격이였는데 요즘은 왜애들이랑있으면 웃기지도않고 자꾸표정도 경직되고 그냥 사람만나는일이 피곤해질정도에요 휴.. 집에서도 가족과 대화하는것도 피하게되고 근데 신기한건 어쩔때 이런증세가나타나다가 또시간지나면 괜찮아졌다가.. 이정도면 병원가봐야되나요?ㅠㅠ 어떡하죠 걍너무답답해요
4227 알콜중독
저 알콜중독일까요? 안녕하십니까.. 대학교 졸업후 여기저기 입사서류 꽂아보고, 겨우 입사하게된 회사... 음주문화가 장난이 아닙니다..그래서.. 제 스스로가 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매일 술에 빠져 살고 공격적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회사사람들과 한잔두잔하던것이 이젠 매일먹구요 심지어 주말에도 불러내서 같이 술을 먹습니다.ㅜㅜ 저 심각한 상황인가요 ㅜ 그러고 회사에오면 꾸벅꾸벅 월급 좀먹는 좀..비 같고..ㅜㅜ 요즘 왜이러는지..알콜중독일까요 ㅜㅜ
4226 우울증
안녕하세요.. 일단제나이는 24살여자입니다.. 아무곳도 하소연할곳도 제맘을 털어놓을수있는 상대가 한명도없어서 여기다가 그나마 글을쓰면 혹시라도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내얘기를 들어줄까하는마음에 글을쓰네요. 너무 지금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외롭고 죽고싶고 살기도싫고 지금도 그러네요ㅠ 일단저는 고3때부터 작은우울증이 생겼어요. 근데 이우울증이 나아지진않았고 여러가지 상황들로인해 더욱더커졌고 좀심각한상황까지가서 우울증약도 복용한적있어요. 그렇게 약을계속먹다가 조금나아진것같아 제스스로 중단했고 지금은 먹진않고있어요. 또 스스로도 우울증을고치려고 조금씩노력한끝에 조금은 나아진상태구요. 근데가끔은 정말 우울증이미친듯이 도져서 정말 여러가지생각들을하며 펑펑미친듯이 운적도많고 정말 살기싫다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아니에요. 지금도 그런생각이들고.. 24살이면 한참좋을나이이고 많은사람들과 어울리며 활동할나이인데 제사정이 지금이런상황이 돼지못하는 상황이라 하루하루가 너무우울하고 외로워요ㅠ 제가성격상이때까…
4225 감정조절
저는 18살입니다. 제가 정신병이 있... 저는 18살입니다. 제가 정신병이 있는지 아니면 성격 자체가 이상한건지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 정말 심리쪽이라던가 이쪽을 잘 아시는 분이 답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는 친구를 사귀면 나중에 되선 그 친구가 싫어집니다. 정말 꼭 그럽니다. 그 친구가 질투의 대상으로 바뀌고 갑자기 싫어집니다. 같이 있을때도 화가납니다. 장난 잘 치다가도 화납니다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날때도 있습니다.그리고 그 친구가 불행하길 바랄때도 있습니다. 갑자기 이럽니다. 꼭 저는 싫어집니다 그렇다고 친구들 다 싫어지는게 아니고 한명만 싫어지고요 그다음에 그 친구와 관계가 끝난다면 다시 다른 나머지 친구들 중 누군가가 싫어집니다.. 이거 왜 이런가요? 두번째 저는 허언증 같이 말을 부풀려서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정직하게 살겠다고 노력하고 있지만 꼭 부풀려서 라던가 내가 있었던 일 처럼 말 하…
4224 알콜중독
기억이안나요 전 24살 여자 직장인이에요 제가 학생때부터 술을 좀 많이마셧는데 중2때술을배워서 잘먹기도하고 먹는걸 좋아해서 아직도 많이 자주먹는편인데 거의 말술이에요 소주3병은 기본으로 마시는데 4달째 주량도 많이 줄어들고 술을 한잔만 마셔도 숙취가 심하고 취한상태면 기억이 안나요 집에간것 가는길에 생긴일 등등 그냥 통째로 기억이 없어져요 이거대체왜이러는거죠??? 스트레스로 인해서 기억이안나는거라고는 하는데..무슨조취를 취해야하나요
4223 행동이상
많은 답변 부탁드리면서 질문올리겠습니다~ 저의 장모님 얘기인데요...장인어른이 올초 돌아가셨습니다....그런데 장인어른이 살아계실때 완전히 유교사상이 가득하셨던분이라 말씀을 드려야되나..암튼 남존여비사상이 남달리 있으셔서 생전에 장인어른이 뭐라고 한말씀만 하시면 장모님은 한말씀도 못하시고 참고계셔야 하셨었습니다.. 때리시지는 않았던거 같은데..장모님을 무시하고 ....뭐 쪼금만 잘못하시면 진짜 민망할정도로 장모님을 구박하셨었었죠,,장인어른이 급성심근경색을 앓고 계셔서 일을 못하시고 장모님이 집근처 마늘공장에서 소일을하시면서 생활을 하셨었어요,,(월세받는것도 조금있으셨으니 생활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으셨었습니다..) 근데 작년 장인어른이 췌장암을 선고 받으시고 1년여의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올초에 돌아가셨는데.. 문제는 그때부터이거같네요,,아,,정확한건 장인어른이 병원에서 입원생활을 시작하실때부터인거 같네요.. 장모님 행…
4222 재혼
어느 카테고리에 올려야될지;;; 잘몰라서 그냥 여기에 올립니다 ^^; 제 고민은요, 아빠가 곧 재혼을 하실 예정인거 같아요. 확실히 정해진 분은 없구요, 이제 좀 생각해봐야겠다고 하시네요. 지금 굉장이 정신적으로 많이 혼란스럽거든요.... 재혼을 무조건 반대하는건 아니구요. 제가 궁금한거는요 제가 지금 한창 사춘기때라서 엄마손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정작 새엄마가 들어오게 되면 나를 정말 아껴줄수 있을까...무슨 고민이든 창피하고 부끄럽지 않게 터놓을수 있을까, 정말 엄마처럼 허물없이 지낼수 있을까 이런게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분들은 정말 남의 자식도 많이 사랑해주시던데 눈치안보고 살고 싶어요. 저희 아빠나이는 42세고 새엄마될 분이 34세면 나이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건가요? (확실하지는 않구요,) 아빠가 동안이셔서 다들 30대로 보기는 하는데.... 그리고 아빠와 새엄마 사이에서 동생을 낳지 않았으면 하는데 그럴수 있는 …
4221 스트레스
상대방이 눈을 보면서 찌푸리는 소리를 내거나, 헛기침을 마구 할 때, 전 아무이유 없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건 왜 스트레스를 받는 걸까요?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 있나요?
4220 강박증
34세 남성입니다. 10대에 강박증이 있었는데요, 강박사고로 시작하여 강박행동으로 이어졌구요. 살아가면서 강박행동은 조금씩 사라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없어졌구요. 소심한 성격인지 강박사고는 어느정도 있었는데요. 최근 24살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강박사고가 강해졌네요. 24살 여자친구는 외동딸이구요. 나이어린 외동딸과의 만남을 집에서는 탐탁치 않게 생각했는데요. 이때부터 외동딸이라는 점과 지금 여자친구와는 결혼하기 힘들겠구나라는 강박사고가 계속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약간의 불안감을 동반했습니다. 근데, 3개월정도 사귀면서 잠자리도 하면서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저야 경험이 많지만 여자친구는 2살 어린 연하남 한명과 관계를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 집은 외박 및 통금시간등 엄격한 집인데 2살 어린 연하남만 아니었다면 내가 처음이었을수도 있었을텐데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상상의 꼬리를 물기 시작해서 2살 어린 연하남한테 …
4219 이혼재혼
저는 재혼을 하엿고 재혼한 남편과 저는지금 아이들을 키우진 않고 삽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오면 남편의 아이들은 좋다고 하고 ㅡ자기핏줄이니ㅡ 제 아이가 온다고 하면 오지말라고 큰소리로 짜증 내더군요. 자기아이들은 백화점서 옷도 척척 아낌없이 사주는데 .. 그래도 웃으며 반겻지만 이제는 대놓고 싫어하니 제가 재혼을 너무급하게 햇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폭력도 쓰고 의처증으로 친구들 ..못만나고 저녁에는 아는 지인과의 커피한잔 못마시게합니다. 언어폭력도 잇구요. 쓰는 말마다 OO 이란 말이 붙엇네요. 애들도 못오게하니 밖에서 만나러갈려해도 싫어합니다. 또 월급타면 서로의논을하고 지출을 정해야하는데 저한테 생활비조금주고는 자기알아서 지출합니다. 얼마전 말도없이 산악자전거를 삼백만원 되는것을 삿더군요 제가 왜 의논도없이 삿냐고 하니 내돈 내가 알아서 쓰는데 니가 뭔데 간섭이냐고 합니다. 애들까지 차별하고 자기멋대로고 폭력쓰는 이사람과 살아야 할까요?
4218 신체이상
저희 엄마가 오래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오셨습니다 근데 오늘 매우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는데요 집도 못오시고 기억도 잃고 말도 하고는 싶어하는데 말이 안나오는지 말도 못하십니다 그리고 한 오분 간격으로 계속 실신하고 기절하고 가끔 정신이 깨면 아빠한테 나없어도 아이들 책임 끝까지 지라고 약속하라고 이제 가고싶다고 그러십니다. 또 말 못하는게 답답해서 자꾸 우시다가 실신하고 그냥 병원에서도 손을 못쓰는데요 아빠 말로는 실어증 같다는데 실어증이 무엇이고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실어증은 얼마만에 고쳐질수 있나요 또 지금 이상황이 생명에 위협하지는 않겠죠ㅠㅠ? 자꾸 쓰러ㅓ지시는데 제발 제발 ㅁ부탁드려요 병원은 이미 갔다와서 또 못가는데 병원가보라는 말 하지 마시고 제발 ...
4217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는거 어떡해 해결하죠... 안녕하세요.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입니다.제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저희 학교에 아침 방과후로 컴퓨터라고 있어요.제가 그걸 다니는데 신청을 저는 안하고 싶었어요.그런데 엄마가 하라면서 신청을 해서 다니다가 제가 지금 시험기간이라서 시험공부를 하다가 코피고 흘린적이 있었어요...그래서 쉰다고 2번 빠졌어요...그런데 엄마가 저한테 불같이 화를 냈어요....저는 컴퓨터를 가면 해결될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컴퓨터를 가면 갈수록 스트레스가 다 쌓여서......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내일 아침에도 캄퓨터를 가야 하는데....어떡하는게 좋을까요...?엄마와 대화를 해봐도 컴퓨터는 절대 빠지면 안되고....가출을 해봐도 소용이 없고....어떡해 하는게 좋을까요.....?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내공은 100드립니다.
4216 자해
자해를 시작하게 된 건 꽤 오래 됐는데요..개인적인 문제가 좀 심각해서 하게 됐어요.. 그게.. 마땅히 다른 방법이 없는 상태였거든요.. 자해를 하지 않으면 폭식을 하게되고 폭식을 하지 않으면 자해를 하게 되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폭식도 심각하게 해서 지방종이 다 생길 정도였어요.. 갑작스런 체중 증가로 인해 생리도 끊겼구요 그래서 폭식을 하지 않으려고 했더니 스트레스만 받으면 칼이나 가위만 보면 저도 모르게 팔목에 그어서 상처내고 있어요... 그래서 집에 있는 커터칼은 죄다 가져다 버렸는데 어느새 또 칼을 발견해서... 정말 한심하네요 쾌감을 느끼는 건 아니구요.. 넌 이렇게 대해져도 싸다는 생각이랄까요.. 그냥 저한테 상처나고 그 상처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면 내 자신이 참 쌤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니가 그러니까 니가 그따구니까 너가 이런 꼴을 당한다 그러니까 너는 이렇게 당해도 되 뭐 이래요 제 마음이..…
4215 가정문제
전 대학생이고 저희엄만 무슨생각인지몰라도 허구한날얼굴 뚱뚱 부어있고 욕을입에달고살고 신경질적이에요 저어릴때부터지금까지 이런엄마밑에서 커온 전 비참해요 정말 오늘제가 엄마한테 치아교정을해달라했더니 그이후로 신경 바짝서더니 그이후로 괜히 악쓰고 공부도못하는게 외출준비가늦네어쩌네 후딱꺼지라고 이러시고 지난 19년간 치아 부정교합으로 방치했으면 두말할것도 없지 뭘잘했다고 니가스스로 고치라느니 니만보면 열받는다느니 다 엄마밑에서 커온 제잘못인가 이런생각에 무력감만드네요 평소에 저희엄만 성적에되게 민감하시고 공부잘하면 내편 공부못하면 남편 이정도로 심해요 자식취급도안하고 참... 횡설수설썼지만 이런엄마를 어떻게 맘을돌릴지 어떡하면 엄마가 안이러는지모르갰어요
4214 이혼재혼
저는 고1여학생인데요 엄마하고 아빠가 제가 5살때 이혼하셨어요. 지금은 엄마랑 살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 아빠를 만나고있는데요. 아빠는 몇달전 재혼을 하셨어요. 그런데 재혼상대가 애가 셋이 있는 사람인데, 다 고등학생이에요. 한명은 아빠가 대학 등록금 내줬고요. 그랬더니 아빠가 언니와 저한테 소홀해지더라고요. 엄마혼자 저희를 키우시는데 생활비를 진짜 조금 주고 언니 대학 등록금도 안주겠다네요...그 아줌마도 저희를 싫어하는것 같더라고요. 전화도 문자도 뜸해지고 생일 축하한다는 문자도 안와요. 이대로 아빠와 영영 멀어지는건가요?
4213 신체이상
이런 제목을 보시면 손녀딸이 나쁘다라고 남일이란 막말 하실텐데요. 저는요. 할만큼 했습니다. 큰고모는 남편없이 혼자 살구요. 동네옷가게 하면서 여유롭게 살구요. 우리엄마는 이혼하고 난후 살아생전 할머니한테 괴롭힘만 당하다가 겨우 자유를 얻었습니다. 아빠는 돈은 정말 많이벌고, 재산도 많지만, 여자친구가 끊이질 않구요. 작은고모는 일본에서 연락도 없이 부잣집에 시집가서 잘먹고 잘삽니다. 친할머니인데요. 살아생전 남뒷담화에 가식이란 가식은 다떨고, 돈아까워서 우리엄마가 자기네집 가계부를 횡령해서 돈을 훔쳤다는등 별 쌍욕을 다했습니다. 겨우겨우 이혼하고 저는 유학생활하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아빠하고 나랑 친하기도하지만 할머니가 한편으로는 엄청 밉지만, 8년전에 고혈압으로 쓰러지다 죽다 살아난후 파킨슨병 걸려서 중풍환자 처럼 불쌍하게 살길래, 옆에서 돌봐주고 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뇌혈관이 막혀서 치매까지 왔습니다. 입맛이 어린애로 변하고 판단력도 흘려…
4212 망상
망상증인가요? 너무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3되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요즘들어 막 제 방이나 제 집에 누군가가 몰래 설치한 카메라가있어서 저를 감시한다는 생각을하고 그것때문에 정말 신경많이쓰이고 하루에도 몇번씩 제 방 천장을 꼼꼼히보면서 카메라같은게있나없나 확인해보고 제가 샤워할때면 누가아파트 벽을 타고올라와서 제 핸드폰 갤러리를 볼까봐 잠그고 또 잠금어플로 잠그고 샤워를 하고 자고있을땨도 누가 몰래 침입을 할까봐 잠금다하고 자요 핸드폰... 독서실다니는데 1인실인데 감시카메라 있을거같고 불안하고 그뿐만아니라 핸드폰 갤러리나 개인정보 해킹당할까봐 맨날 불안하고 제일 힘들고 심각한건 제방이나 독서실에 카메라가있어서 저를 감시한다고 생각하는거인것같아요 아니라고 맨날 생각하고 있을리가없잖아 해놓고도 또 불안해하고 신경쓰고 진짜 미치겟어요 고등학생이라 병원가기도 그렇고 친구한테 털어놓을수도없고 이런거는 ㅠㅠ 미치겟네요 스스로 아닌걸알면서도 계속 불안해하고 그래서 ...…
4211 스트레스
얼마전 갑자기 아내가 제게 울면서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은 어릴적부터 장모님께서 와이프를 끊임없이 의심해왔다는 내용입니다. 사건은 발단은 와이프가 10살 무렵 장모님께 크게 혼나고 장모님 옷에 흠집을 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번은 장모님께 혼나고 그냥 무심코 책상 유리에 "없어져 버려"라고 썼다가 장모님께 들키고 장모님이 "나한테 하는 소리냐며" 크게 혼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장모님은 집안 물건에 자그마한 흠집이나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제 와이프를 의심하고 추궁했답니다. 와이프는 그럴때마다 결백을 주장했지만, 고집센 장모님을 이기지 못하고, 집안 분위기 시끄러워질까봐 그냥 본인이 했다고 인정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결혼한지 5년이 지난 아직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처가랑 현재 사는 집이랑 같은 수도권이라 한달에 한번정도 처가에 가는데, 장모님은 그때 와이프가 집안 물건에 흠집을 내는 거라고 계속 의심을 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