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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정신병아버지와 부자관계끊어버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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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9-06 (토) 16:25 9년전
안좋은 사람과 멀어지기만 하면 끊어질 수 있다는 생각은 사회적인 관계에서는 적용이 될 수 있지만 가족관계에서는 어려운 일입니다. 호적을 정리하고 법적관계를 정리하면 정말 남남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살다보면 그것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문제의 핵심이 아버지가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내가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인데, 더 좋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가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것은 반대로 아버지에게는 싫어하는 일일 것입니다. 아들이 아버지가 잘되기를 바라고 계속 이래라 저래라 하거나 이것은 안된다 저것은 안된다 한다면 귀찮은 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버지 입장에서는 그런 아들이 있다면 오히려 아들로부터 멀어지고 싶어지거나 혹은 아들의 권고를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아들은 아버지를 올바르게 만들려고 하면서 아버지의 변화를 기대할 수도 있고 아버지가 더이상 자신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게 됩니다.

도망가려고만 하지 말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보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의 도우심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정말 가족을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하나님의 도우심도 의미가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들과 아버지 모두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도우십니다. 올바른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그 도우심을 통해서 좋은 모습으로 발전되어 질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판단속에서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