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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진화론은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미 박물관에 증거가 있는데 어떻게 부정 할 수 있나요?  

요즘 개독교 개독 등등 기독교인을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 않지만

진짜 진정한 기독교인도 세상에 존재하잖아요

정말 성경에 내용대로 살면서 정말 누가 봐도

사랑 소망 믿음... 을 실천하는.

근데 이런 진정한 기독교인들도 진화론을 부정하나요?

 

진화론은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미 박물관에 증거가 있는데 어떻게 부정 할 수 있나요?

 

저는 종교(기독교)를 믿고 마음에 평화를 얻고 싶은데

성경에는 너무 모순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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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13 (화) 11:07 10년전
마지막 말이 핵심이네요. "저는 기독교를 믿고 싶지만 성경에는 너무 모순이 많아요..."

동일한 고민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저는 결혼은 하고 싶지만 여자친구가 없어요" "저는 직장을 갖고 싶지만 합격이 안되요" "저는 유학을 가고 싶지만 돈이 없어요"
이 모든 상황들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를 보여줍니다. 결국에는 둘 중 하나를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포기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까요?

기독교의 모든 모순(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해서 진정으로 말씀해 주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답을 듣고자 한다면 기독교를 믿고 싶었던 진짜 마음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답을 알게 되면 약간은 허무해 질 것입니다. 이미 성경에도 나와있지만 예수님의 부활하신 후에 그 부활을 믿지 못하게 하려고 악의적인 소문이 예루살렘에 다 퍼졌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모순을 붙든다면 기독교를 잃어버리겠지만 기독교의 하나님을 붙든다면 성경의 모순을 해결하게 됩니다. 더 좋은 편은 하나님을 붙드는 것이겠지요. 하나님은 모든 모순에 대해서 완전한 설명을 해주실 것입니다. 그러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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