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499)
  • |
  • 로그인
  • 회원가입

[신앙문제] 취할정도로만 마시지 않으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말이 맞는걸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9-25 (수) 12:37 10년전
문제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의 생각입니다. 기준이 되고 죄책감의 근원이 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있는 믿음의 분량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돈을 훔치는 것에 대해서 전혀 양심의 가책이 되지 않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그런 일에 대해서 커다란 양심의 가책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이러한 선과 악의 기준때문에 선한 사람은 더욱 선하게 되고, 악한 사람은 더욱 악하게 됩니다. 또한 선한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 것은 이러한 기준의 변경이고, 악한 사람을 선하게 만들수 있는 방법도 역시 기준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 기준을 변화시키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고 그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도 운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이 따르지 않는다면 운동을 할 수가 없는 것처럼 죄를 짓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으니 거기에 필요한 하나님을 의지하는 노력을 기울여 보십시오. 다니엘도 뜻을 정하여 제사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 결심으로 하나님은 그에게 더 큰 복을 주셨고  높은 관직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는 이유는 스스로의 양심을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근심시키지 않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술자리의 유혹와 강압을 이겨보세요. 바로 그자리에서 더할 나위 없는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S2 -->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