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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 세례받지 않는 자가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공동체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아이들과 함께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이며 기독교재단으로 아침마다 예배를 드립니다예배 인도자를 세례자로 할려니 세례를 받은 직원이 인원수가 적어 어쩔 수 없이 믿지 않는 사람을 예배자로 세우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저희시설 대표자께서 예배 인도는 꼭 세례받은 사람이 해야 된다고 무리하게 진행합니다제 생각엔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배 인도를 할려니 어쩔 수없이 성경책 한 줄 더 보게 되게 질문도 하든데..세례받지 않는 자가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참고로 전 세례받은 사람입니다그리고 매일매일 예배를 드려야 하나요? 아이들이 청소년기라 반감도 너무 심하고..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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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04 (수) 11:49 10년전
세례받지 않는 자가 예배를 인도하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은 하나님이 아니시고 시설 대표자시네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시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뻐하십니다. 또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도 기뻐하시구요. 아이들은 청소년기라서 반감도 심하고 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점차 하나님으로부터도 멀어지려고 하지요. 그대로 두면 자라면서 더욱 신앙적인 삶과도 멀어지고 결국 의로운 삶, 올바른 삶으로부터도 멀어질 것입니다.

자녀를 키우다 보면 그들의 죄성과 씨름하게 되는데 그 죄성을 버리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나아가려고 할 때 비로소 귀한 자녀를 양육하게 됩니다. 밭에 뿌린 작물 사이에는 많은 잡초가 자라날 수 있지만 그것을 근실하게 뽑아주면 작물의 소출이 풍성하게 되지요. 단지 예배를 형식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마음의 잡초를 뽑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 시간을 어떻게 진행하느냐가 그 시간을 진행했느냐 안했느냐보다 훨씬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