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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68)] 상담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전 정신분열증으로 판명받아 지금 9년째 약을 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몇시간 전에 여기서 올린 상담들을 전부 읽어보고 많은 감명을 받고

오늘은 약또 빼먹었는데 저 또한 마음이 치유되는것을 느꼈습니다.

매우 좋았습니다.

정신적으로 나마 제가 많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지만

제 마음대로 잘 따라 주지 않네요.

하지만 지금 홈페이지에 다시 들어왔는데

원래(평소 감정?기분)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다시 치유되고 싶은 마음에 들어와 여기 글을 써봅니다.

여기 관리자님이 써준 댓글들을 보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그냥 주절 거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요...이런 사이트가 있다는게 정말 좋네요.

다음에 또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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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7-22 (화) 16:14 9년전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또한 상담자료를 통해 도움이 되신다니 매우 기쁩니다. 이처럼 고민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삶에 대해서나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면  마음이 기쁘게 되고 몸에 자극이 됩니다. 신경전달물질이 도파민, 네오아드레날린, 세로토닌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앎과 깨달음의 기쁨은 도파민 분비를 왕성하게 합니다. 그러면 따로 도파민 분비를 돕는 정신과약을 먹지 않아도 그 자체로 몸의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여러모로 마음의 변화는 몸의 변화에 도움이 되니 계속 이해하시고 깨달아가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의 새롭게 됨을 계속 경험하시게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