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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남자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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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2-21 (토) 12:21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제약이 많고 자유가 없어서  남자로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네요.  그것은 가정에서  조직의 문제로 엄마의 바른 역활의 문제 입니다.  가족 구성원간의 각자 역활과  위치가 있는데  그것이 잘못되거나 제대로 기능을 못할때  나타나는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엄마의 역활을 말할때  자녀를 향한  통제도 있어야 하지만  관용과 은혜도 있어야 합니다.  지혜롭고 조화롭게  양육하며  바른판단으로  통제와 조정이 있어야 하는데  님의 말처름  통제만  심하고 과잉보호가 된다면  성숙한 모습으로 자라기 보담 갈등의 연속이되어  힘들수가 있습니다.



 엄마가 왜 통제를 많이 하는지  불안한 이유가 무엇인지 깊은 대화를 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속에는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가운데  엄마가 극복해야 하는 감정이 있고  극복해야 하는 악순환되는 욕구가 있습니다.  그것을 선순환으로 바꾸어야 하는데  님이  엄마와  함께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이해 시키고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엄마의 대한 이해가 깊어 질것 입니다.  님도  엄마에 대한 분노와 미움의 감정이 있으니 그것을  극복해야만 합니다.  그 감정속에 님이 엄마에게  바라는 숨겨진 악순환을 바꾸어  이번 기회를 통해  진정 한 마음을 나누는  관계로 동행을 해 보세요.  그리고  먼저 엄마의 태도의  어떠함에  감정을  뺏기지 마시고  사랑하며 덕행을 해 보세요. 



자식앞에  약해 지지 않는 부모는 없다는 말이 있지요.  님이 먼저  엄마와 사랑으로 함께하며 마음을 나눌때  엄마도  한걸음 한걸음 변화의 걸음을 걸을줄 믿습니다.  마음이 아프지 않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님도 엄마 도  아픈 마음을  서로 손잡고  싸매주고 고쳐 갈때  진정한  행복이 선물로 주어질것입니다.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