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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정말 화만 나네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경제문제

[2급_감정문제] # 가족갈등 #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정말 화만 나네요.
결혼 10년차 부부입니다.
저는 회사원이고 아내는 집에서 살림 하네요.
제가 지금현재 고민은 장인때문입니다..
너무 책임감이 없네요..장모가 선천적으로 몸이안좋습니다.
병원갈일있거나 돈들어갈일 있으면 무조건 자식들한테
니들이 해결하라고만합니다.
저희도 빚이 2억5천만원 그리고 아이들도 초등3명 있는데
말이죠..어쩌라는건지.
장인때문에 투자해서 4천만원도 손해본적있고
저번엔 장모님 이빨때문에 임플란트 해야했었는데 장인이
돈이 없답니다..그래서 그런가 싶었는데 다음 명절에
가보니 차를 새차로 바꿨더군요. 100만원 없다고 징징대던
분이 새차를 샀다는게 이해가 되질않터군요
장인장모 나이도 많지 않습니다.
장인은 63 장모는 61인데 장인은 경제활동을 할수있음
에도 왜 저러는지도 모르겠네요.
엊그제는 딸한테 나는 너희 엄마모르니 니네들이 알아서
해라 라고 했더군요..자기는 집팔아서 시골로 내려간다고
하고요.집도 장모 명의로 된거 자기명의로 바꿨네요.
그래놓고는 지금와서 자기딸한테 너희 엄마랑 이혼하면 안되냐고 계속 그런다는데..진짜 천불 나네요.
장모 추가로 나오는 요양원비는 자식들한테 니들 알아서 하라고 하고요..
이게 정상인가요??
같이 살아야하는지 고민되네요..
지금은 저돈이지만 장인이 국민연금도 없고 집도 압류잡혀있고 나이 더먹으면 받을것도 하나도 없는데 100프로 자식한테 기대는거밖에 없는데 진짜 이혼도 생각하게되네요.
엊그제는 장모가 틀리를 하는것도 자기돈없다고 니네들이 알아서 하라고 했다더군요.
장인 젊었을때도 가정적이지도 않았던분이 이제와서 저러는게 진짜 미치겠고 저희집도 빚도 많고 아이들한테 나가는것도 많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결혼할때 10원도 받은거 없고 지금까지 저희집한번도 찾아온적없습니다..결혼축의금도 그대로 가져갔고 저번추석부터 명절에도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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