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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한번만 읽어주세여..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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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6 (토) 20:01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수학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영재고에 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학생과 부모님께 기쁨과 자부심이 되었을텐데 언제부턴가 두려움과 절망의 감정에 쌓이고 자살시도까지 생각 하게 되었네요.  그 학교에 가게되면 겪을 생활방식이나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건 이미 있던 징크스와 관련하여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 학생 자신의 심층의 문제와 그리고 부모님과 합의가 되지 않는 합의의 문제가 있습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듯이 학생의 과거에 영재고에 가면 예상 할 수 있는 상황이나 생활과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지요? 그것이 이해되지 않고 두려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면 먼저 그 마음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두려움이 해결 되지 않고 있어서 발목을 잡고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또다른 이유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순수하게 공부 만 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할거라 생각하는 이유, 두려움 절망 하는 이유는 욕구가 있기 때문인데 (유익 편안 쾌락 인정 존경 지배) 라는 이것 중에 원하는 것을 잃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더 많이 하게 하는 환경이 억압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내가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스스로 매는 더 큰 억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서 오는 상실과 두려움이 사실은 더 클 수도 있는 것이지요.

이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은 두려움과 절망으로 떨어지는 악순환의 마음을 선순환의 좋은 마음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면 학생의 공부의 동기와 목표를 바르게 하여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학업을 할 수 있게 되고 영재고를 갈지 말지 의견이 맞지 않는 부모님과 합의 과정에 두려움과 절망으로 자해하지 않고 잘 결정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상담으로 자세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학생에게 공부의 재능을 주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으니 극단의 생각을 내려놓고 지혜롭게 잘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힘을 내세요.


#극본적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