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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5 | 정신과 질문 도와주세요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몇달 전 우울증은 미약하지만 불안증이 심하다며 약을 처방을 받았는데 약을 먹고싶지않아 먹지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유없이 머리가 너무 아프고 잠을 미치도록 자서 생각을 없애고싶은데 전날 밤을 새지않은이상 잠을 너무 자주깨고 '자야하는데 자야하는데'생각을 하면 스트레스와 동시에 이것 또한 머리가아프고 다른사람을 생각하게되면 또 머리가아파요. 걍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그냥 눈물이 흘러요


버스나 택시를 탈때도 걍 펑펑울고싶고 택시기사님 붙잡고 울고만싶어요. 근데 지인한테 털어놓긴싫고 자실시도 해본 적 은 없지만 정말 다 놓아버리고싶어요. 다른사람들과 벽을 쳐버리고 선을 긋고 저 스스로를 너무 외롭게만드는거같아요 그렇다고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도 너무 두려워요. 외롭긴싫은데 누군가 제 맘에 들어오거나 사랑하는게싫어요 모순처럼

일상생활은 어느정도 괜찮지만 규칙적인 직장생활이 힘들고 지인한테 제 진짜모습을 살짝만보여줘도 또라이라고들해요 저를..상처는 아니지만 남이 보는 내모습이 평범하지않나 생각들고 24살인데 인생34년산 사람같대요


1.계속 눈물이 흐르고 머리아프고 감정적으로 그냥 미칠거같고 머리 속 잡생각들을 없애고싶은데 무조건 약을 먹어야하는경우인가요?


2.그리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가 혹시 방치했을경우 7년동안 지속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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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3 (금) 00:42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우리의 뇌는 내가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어떠한 형태로든 모두 기억되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형되어 저장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님에게 나타나는 여러 복잡 다양한 증상이나 감정에는 이유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유는 분명 있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없으니 답답해서 그냥 눈물이 흐르고, 펑펑 울고 싶고, 놓아 버리고 싶고, 타인과 벽을 치고 싶고, 머리 아프고, 미칠 것 같고, 잡 생각을 하게 되고, 정상생활이 쉽지 않고 그러면서 스스로가 스스로를 갇히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이렇게 외로운데도 사랑하는 것 조차 두려울 정도로 사람들과의 관계에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 그 정체가 무엇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게 문제진단이 제대로 되면 치료법과 해결책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진단에 따른 치료로 님은 문제 상황을 이해하게 되고, 이해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문제들에서 드디어 자유해질 수 있습니다. 그럼 약 먹을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 어떤 스트레스도 방치하면 문제가 스스로 계속 커져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세요.

#분석적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