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399)
  • 검색
  • |
  • 로그인
  • 회원가입

[우울증] 어떻게 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1-14 (토) 19:4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신 "그때를 기준" 으로 마음의 변화가 왔다고 했는데  죽음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나요.  할아버지 할머니 관계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해보면 그 죽음이 님에게 어떻게 느껴졌나요?  그때 님이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며 느낀 감정이 있나요?  그 감정을 찾아서 왜 그런 감정이 들게 되었는지 이해하고  감정을 찾아서 그러한 감정이 들게한 원인을 해결하면 소망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리 노력해도 되는것 하나없고"라고 하셨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통해 절망감을 느끼 셨나요?  그래서 마음에 혼란과 갈등으로 우울한 감정이 악순환 되고 있나요? 


님의 말을 보면 현제는" 항상 열등감에  시달리고 우울해져 갔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악순환 되면서 힘든 감정들이 커져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죽음을 경험하면서 두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절망하고 넘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죽은자의 좋은 정신과  뜻을 기리고 이어서 삶의 계획을 가지고 못다한 일들을 이어서 하며 더욱 발전시키는 사람입니다. 후자가 선순환의 삶 입니다.  그럴때 할아버지 할머니도 진정으로 기뻐하며  님의 가슴에 늘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전의 모습으로 빨리 감정을 추스려야 합니다.  그럴때 님은 학습과 생활 모든 것이 회복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님이 말한것처럼 "내가 그냥 없어지면 알 사람이 있을까  창가로 가서 고민하고 겁많은 자신이 원망스럽다" 이렇게 절망하고 있는 것은  진정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님에게 바라고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언제가는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이 헛되게 하지 않을때  함께 했던 좋은 추억과 감동은 언제나 내 가슴에 따뜻하게 남게  됩니다. 님의  생활이 속히 기쁘게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소원상담센터 전화 화상 면접 상담이 있습니다.


#5분석적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