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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결혼문제  

*문제분류추가: # 결혼문제



질문
결혼문제

저는 결혼을 앞둔 딸애가 있는 부모입니다

그런데 딸애가 결혼하고자하는 집부모가 교회에 다니신답니다

꽤 독실한분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집은 종교가 없습니다.

저나 남편이나 우리딸애 모두 말이죠

그래서 특별히 생각은 안했는데 문제는 결혼을 앞두고

우리딸애가 사돈될집에 다녀온다음 그집부모가 교회를

나가자고하는 모양입니다, 결혼하면 꼭 나가야한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딸애는 남자친구에게 자기는 싫다고 그랬나봅니다

그리고 우리집은 불교를 믿는다고 말했다더군요.

그런데 그 남자친구가 알았다고하고 너는 안다녀도된다는 식으로

말했다더군요.


그런데 딸애는 안심하고있다가 그집에 다녀온후

걱정이 이만저만하지 않습니다.

거의 밥도 먹지 못할정도이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합니까?

헤어지는게 좋을런지 아니면 교회다니라고 말해야할지

정말 난감합니다.

우리애는 참 착한 아이입니다.

여태까지 커오면서 주변으로부터 욕한번 얻어먹지않고 큰애에요.

제자식이라 그렇게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런 우리 딸이 남자친구는 이해심많고 좋은데

그집 부모의 강요가 정말싫다더군요.

정말 요즘은 어찌할줄모르겠습니다.

이번 결혼이 안되면 우리애는 상처로 쉽게

선볼려고도 안할것 같구요.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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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1-25 (월) 15:41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 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집을 지을때 기초 주춧돌을 제대로 놓고  쌓는 것이 넘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설계를 제대로 해야하며  건축재료의 특징을 알아야 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집을 짓고 사는 사람의 삶의 계획과 방향성을 잘 알아야 그에 적합한 집을 잘 지을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딸이 종교문제로 지배 당할까 두려운 하기에 앞서 우선순위를 잘 정하여 정확하게 사돈댁과 사위될  사람의  가정 환경 분위기나  생각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우선순위 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처름 사위될 사람이 배려심이 많고 좋은 사람이라면  자칫 편협된 생각 때문에 더욱 딸이 힘들어 심층의 문제로 까지 발전될수가 있습니다. 



 종교의 갈등은 님의 생각처름 문제가 클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넘 배려심이 많고 좋은 사람이라면 그를 양육하신 부모님 또한 배려심이 있는 가정 환경이라는 생각을 할수 있지 않을까요? 



님의 딸이 두려워 하는 감정이  왜 깊어 질까요?  결혼후에 억압과 강요로 힘들어 질까봐 하는 마음의 문제 입니다. 생각을  바꾸어 어떻게 참다운 동행을 할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서로 우애하며 연합할수 있는 모습으로 세워질때 님과 딸이 정말 바라는 좋은 가정을 이룰수가 있습니다.



 선순환으로 해결된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종교문제로 결혼의 어려움이 컷었는데 결혼후에 생활은 오히려  좋은 것을 많이 경험하고 화목하여 스스로 교회를 선택하게 되고 후에는 남편으로 인해 자신이 예수님을 믿게 되어서 넘 행복하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교회에 대해서 깊이 알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인식하는 단편적인 지식때문에 자칫 회피하고 잘못하여 그러치는 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딸의 문제가 잘 해결되어 복된 삶이 되길 기원합니다.


#1적용적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