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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교회 문제임 ;;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교회 문제임 ;;

 저는 대학신입생이고 곧있으면 21살이 되요.

3월달에 같은과 언니의 전도로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게 되었어요.

처음에 찬양도하고 예베를 받고 매일 다니게 되니까 좋았어요. 근데 다니다보니까 아직까지는 교회를 싫은정도는 아니지만 의심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교회를 날마다 다니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가고요.

뭐 있잖아요. 교회는 맨날 다니는데 공부를 안 하는 것 ㅠㅠ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열성적으로 하는 편이여서 대학교때 되면 공부를 열심히해서 학점 a나 맞겠구나 확신을 가졌었는데 .. 학점이 b정도 나왔어요..

사실 예수님을 믿는 편이긴 하지만 친구때문에 다니는 거라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교회를 다녀도  괜찮읅까요??? 고민 털 사람이 없어서 참다 터는거라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184817611&qb=6rWQ7ZqM66y47KCc&enc=utf8&section=kin&rank=24&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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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2-15 (월) 09:52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님은 같은과선배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날마다 교회를 가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 가운데 근본적으로 교회를 다녀야할까라는 깊은 고민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찬양도 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도 좋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도 있어서 교회를 싫어하는 것은 아닌거죠.

님이 교회를 다닌 것을 후회하고 미래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것은 교회를 다니게 된 동기가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고 싶은 자신의 유익에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한 목표로 매일 교회를 가게 되니까 결과적으로 학업에 지장이 생겼고 이젠 더욱 고민이 깊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계기를 통해서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면서 님의 인생에 두신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생각해 보세요. 이 선한 계획을 바라볼 때, 신앙생활의 목표를 바르게 세우고 대학생에게 주어진 삶의 우선순위를 바르게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으로서 신앙생활과 학교생활에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거에요.

더나아가 교회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성도간의 교제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으며, 또한 학업도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공부를 하며 귀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거에요. 이러한 삶은 교회생활과 학교생활이 동떨어진 삶이 아닌 일치된 삶이 삶이 되어 기쁨과 감사가 가득할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바로 세움으로 삶에 평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4.극본적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