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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에게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에게
친구가 위탁하는 앤데 내일부터 미용쪽으로 일을 해요.

미용실에서 인턴하는 일인데
되게 걱정을 하더라구요. 이제 사회에 나가는 거니깐 무섭다고 걱정된다고도 하고
또 애가 못한다고 지적을 당하면 잘 울기도 하는 편이라 지적받을 때 울게 되면 어떡하냐 등등 이요.

저는 아직 일을 시작한게 아니라 잘 모르겠는 것도 있고 어떤 말을 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어떤 위로를 해주는게 좋을까요?
잘할 수 있다, 배운다고 생각해라 이정도는 뻔한 말이라 진심이 전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데 어떤 말이 있을까요?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들을 자세한 답변으로 부탁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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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5 (월) 21:59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은 이전의 작은 조직에서보다 더 큰 조직 속에서 더 많은 관계를 맺고 살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 어떤 상황을 겪게 될지 모르니 긴장하게도 되지요.  잘 못한다고 지적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잘 우는 문제가 극복되지 않아 걱정되고 두려움 가운데 있는 친구는 과거 관계 속에서 지적과 평가에 대해 스트레스가 많고 두렴의 감정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외부의 문제나 결과에 예민하게 촛점을 맞춰 살고자 하면 잘해야만 한다는 표면에 신경 쓰게 되고 정작 마음의 문제를 극복할 수 없게 됩니다.

지적당하면 잘 울게 되는 마음의 문제가 언제부터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왜 지금까지도 극복이 되지 않고 문제가 되고 있는지 그 원인은 마음의 문제를 이해할 때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을 할 때 칭찬이나 인정, 또는 유익이나 편안을 원하는 마음이 크다면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수하거나 잘 못 했어도 그것을 발판삼아 더욱 발전하고 개발될것을 생각하고, 변화될 미래의 모습과 계획을 바라본다면 목표가 달라지고 현재의 평가에 두려운 마음이 아닌 미래의 풍성함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혼자서 어려우시면 유료, 무료로 전화, 화상상담도 있으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가 마음의 문제를 이해하고 극복되어서 즐거운 사회생활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