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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사는게 별로 즐겁지 않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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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1 (화) 13:03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발생한 님의 인생에 기대하지 않았던 일들로 절망을 느끼는 가운데 악순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강의를 듣는 것, 핸드폰을 자주 하는 것, 게임을 하는것, 누워서 생각이 많아지는 것등 생각해 볼 때 원하던 대학생활이 아닌 것이지요.

이런 상황을 지내야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기때문에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사는것이 재미가 없고 생활이 답답하게 느껴진다고 할 수 있어요. 이해되어지지않는 이런 삶은 무의미한 삶이라는 생각을 갖기때문에 로봇처럼 산다는 느낌을 갖게되는 것이에요.

이런 경험속에서 우울감은 절망이라는 깊은 감정을 갖게하고 이러한 절망을 갖게 되는 이유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에요. 이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기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혼란이 있는것이지요.

님은 자신이 처한 현실이 이해가 되지않기때문에 결과적으로 무기력감을 느끼며 고통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 이런 현실을 재해석할 때 고통에서 벗어나 소망의 삶을 이룰 수 있을 것에요. 코로나시대를 사는 것이 기대했던 삶은 아니지만,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않고 받아들일 때, 코로나속에서도 자신에게 있었던 삶의 목표를 잃지않고 계속해서 소망가운데 개척해 나아갈 수 있을거에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소망을 갖고 기쁨으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6통찰적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