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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인생상담입니다..  

*문제분류추가: # 자아관


질문
인생상담입니다..
23살 남자입니다 전 지금 제 인생에 만족을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운동을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 생각합니다
외모도 어디가면 안빠지는 정도고요 대신 소심한 성격때문에 항상 노력 중 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 적 없구요 음.. 소심한 성격? 고쳐보려고 노력도 많이 해봤고요
자존감을 높혀보려고 항상 운동과 책을 읽고요.. 솔직히 많이 떨어지네요 높아졌어도 항상 실패를하니.. 뭐 저 같은 사람을 좋아해줄 사람이 있을까..? 이젠 트라우마가 되려고 하네요 이 나이 먹고 이렇게 산다니..ㅋㅋ 제가.. 완벽주의자인가요? 아님 좋은사람이 아직 못 만난 건가요
요즘들어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데.. 왜 태어난 걸까 그냥 난 이런 사람 인 건가 난 더 크고싶은데 항상 성격 바꾸려 노력해도 나보다 더 말 잘하는사람..이 있고 비교되고 비교하면 안되는 거 아는데 정말 정말로.. 제 자신이 원망스럽네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000526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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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9 (수) 00:28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님은 자신의 인생에 만족을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 문제가 있습니다. 안경에 먼지가 자욱하면 아무리 자세히 볼려고 하여도 물체는 뿌옇게 보일뿐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타인과 비교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만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초기 동기가 있습니다.  언제부터 무엇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마음의 문제이므로 님의 마음에 들어가서 원인을 살펴 보면 자존감의 문제에서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동일한 문제앞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가령 깨진 항아리가 있을때 쓸모 없다고 생각하고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깨진 항아리도 생각을 바꾸면 깨진 모습 그대로를 잘 살려서 그에 밎는 조화로운 화초를 심고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님도 자신의 모자람을 받아들이고 수용할때 보다 더 멋진 자기 다움으로 피어날것입니다. 



조물주는 사람을 사랑하시고  누구에게나 능력과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셨습니다.  님에게도 좋은 점이 분명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개에 먼지를 제대로 닦아야 보입니다. 그것이  비교의식이고  타인의 시선 의식 입니다.  그것을 의식하면 할수록 님은 더 안좋은 감정의 악순환에 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모자란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할때  자신의 모든것을 사랑할 마음이 싹트게 됩니다.



그러나 님에게 더욱 감정이 힘들어 지게 하는 악한것도 있습니다. 님을 더욱 사람과 비교하고 타인을 의식하며 자신을 더욱 학대하고  못난사람을로 몰아갑니다. 그러면 2차적인 심층의 문제로 더욱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바꾸어 선순환의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2관점적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