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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인가요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나이는 15살이고요 여자 입니다
우울증인지 궁금해요
옛날하고 많이 변한것들위주로 말해드리겠습니다

1.주변정리를 못한다
몇달전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잘 치웠는데 더 게을러 진것같아요
2.밖에서와 안에서의 내가 다름
제가 마치 2명인것 처럼요 밖에서는 계속 웃고 딱2번 밖에 친구랑 싸우지 않았어요 그런데 집에오면 거의 무표정에다 웃을려고 해도 못 웃어요
3.먹는량이 많이 늘거나 줄어요
어떨때에는 입에 먹을걸 달고 사는데 어떨때에는 2틀에 2끼~3끼 정도 먹어요
4.주말에는 거의 12시간을 자는데 그래도 잠이 많이 와요 평일에는 평균 6시간에서 7시간 잡니다
5.요즘 힘든건지 자꾸 학원 끝나고 집으로 갈때면 이유없이 눈물이 나요 평소에도 자주 울컥함. 한번 울면 진짜 서럽게 울어서 눈물이 안멈추는데 왜우는지 모름
6.사는 목표가 없어짐. 가끔 왜 살고 있는지 뭘 이루기위해서 사는지 몰라요
7.자ㅎㅐ도 함 가끔? 위에서 말했듯이 아무이유 없이 울때 그때요
8.취미를 잃어버림
평소에 좋아하던 베이킹 요리 그림도 손도 안댐
9.모든게 귀찮아짐
오늘도 계속 침대에만 누워 있었음 물론 점심 안먹었구요. 제가 좋아하던 애니가 있는데 거기에만 50썼는데 애니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보는게 귀찮아짐
10.안좋은 생각 해봤음
11.자주 멍때림.
가끔씩은 멍때리고 있는데 언제 멍때리기 시작했는지도 모를정도 입니다.
12.모든 일에 흥미를 잃음.
우울증인가요...
2~5개월 된듯 해요
만약 우울증이라면 엄마몰래 치료 받고 싶어요
제가 어떤지도 모르고 엄마는 자기 힘든거 봐달라 힘드니까 도와달라 하시는데 6학년때부터 집안일 일부분은 제가 하고 있었음 2달전에는 밥차리는것도 제가 하게 됨
7시에 들어오면 기본 9시 까지 밥차림 근데 그것도 당연한게됨 물론 설거지 청소 등등 당연한게 됨 물론 도와야 된다고 하시겠지만 저도 힘듬 6시에 일나서 학교 갔다오고 3시에 와서 5시에 학원 그리고 7시에 들어와서 밥차리면 9시 11시에 취침인데 저도 힘듬 이런거 모르는 엄마한테는 비밀로 하고 싶습니다. 치료도 혼자 다니고 싶구요... 무료로 치료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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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2 (화) 11:26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님은 이전과 변한 모습 속에서 우울증인지 아닌지 궁금해 하셨는데 님의 상태는 우울증에 상당히 접근해 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무엇 때문에 이런 변화가 생겼는지 문제를 인식하고 원인을 이해하여 방법을 찾아 나갈 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정리도 잘했는데 정리도 잘 못하고 두 얼굴을 가진 사람처럼 안에서와 밖에서가 다르고 먹는 양이 들쑥날쑥하고 이유도 없이 눈물이 흐르고, 모든게 귀찮아지고, 멍하니 있는 시간들이 늘어 나면서 우울감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이대로 계속 가다보면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님의 이 우울한 마음에 있는 감정을 찾아 극복해 나아가야 합니다. 님은 엄마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도 하지 못하고 가정일을 도맡아 하면서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이 힘들어 하는 마음 아래에 있는 바램이나 욕구가 무엇인지요? 없는 것만을 바라보기 보다는 이 힘듬을 뛰어 넘어 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생각해보세요. 당신을 향한 크신 계획을 바라보며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 하나 해 나갈 때 극복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상담을 도움을 받아 보세요. 무료상담도 있으니 잘 해결하여 건강한 삶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4극본적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