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사람에게 존경받고 인정받고 싶은 생각은 누구에게나 있는 사람의 기본 욕구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님은 5살 아래의 사촌동생과의 관계에서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형으로서 존경과 인정을 받고싶은 데 동생이 대하는 시선과 태도에서 자신이 원하는 마음과는 다르게 대하는 것이 느껴져서 님의 감정이 복잡해 진듯 하네요.
존경받고 싶고 대접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억지로 되든지 강요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 그 사람의 평소 생활에서 느껴지는 자연 발생적인 현상인것 같습니다. 성경에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동생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님이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 결과를 바라신다면 그에 합당한 씨앗을 뿌려보세요. 가령 좋은 말 , 용기를 주는말 배려하는 태도 등등..... 반드시 동생은 형이 좋아서 같이 있기를 원하며 주위사람들 또한 님을 늘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하실 것입니다.
탈랜트 ㅊ는 동료와의 관계에서 오해가 생겨 자신을 미워하고 업신 여기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서로 이야기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오해였다는 것을 알고 원수된 마음을 풀고 지금은 전 보다 더 가까원져 형제 처름 지낸 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작은 문제가 미움일때는 상대를 전체로 미움으로 해석할수 밖에 없지만 위에 사례자도 오해를 풀고 좋은 사람으로 해석되니 형제보다 더 친한 사이로 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