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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오랜만에 만난 사촌때문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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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0-03 (금) 18:23 9년전
아랫 사람에게 존경받고 인정받고 싶은 생각은 누구에게나  있는 사람의 기본 욕구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님은 5살 아래의 사촌동생과의 관계에서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형으로서  존경과 인정을 받고싶은 데  동생이 대하는 시선과 태도에서  자신이 원하는 마음과는 다르게 대하는 것이  느껴져서  님의 감정이  복잡해 진듯 하네요.

존경받고 싶고 대접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억지로 되든지 강요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 그 사람의 평소 생활에서 느껴지는 자연 발생적인 현상인것 같습니다.  성경에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동생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님이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 결과를 바라신다면  그에 합당한 씨앗을 뿌려보세요.  가령 좋은 말 , 용기를 주는말  배려하는 태도 등등..... 반드시  동생은  형이 좋아서 같이 있기를 원하며 주위사람들 또한 님을 늘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하실 것입니다.


탈랜트 ㅊ는  동료와의 관계에서  오해가 생겨  자신을 미워하고 업신 여기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서로 이야기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오해였다는 것을 알고 원수된 마음을 풀고 지금은 전 보다 더 가까원져 형제 처름 지낸 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작은 문제가  미움일때는 상대를 전체로 미움으로  해석할수 밖에 없지만  위에 사례자도 오해를 풀고 좋은 사람으로 해석되니  형제보다 더 친한 사이로 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