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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남편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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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화) 19:59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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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과는 혼전임신으로 짧은연애를마치고
결혼하게 됐어요!
너무 사랑했다기보다는 그때나의현실이 너무
비관적이어서 도피처를
남편
으로 여겼던거같아요.
신랑은 평소에 지기분좋으면 가정적인
남편이
되고 아주 사소한걸로도 언제 삐졌나도 모르게 삐지고는 퉁퉁거리죠.
남자들이 애같은구석이 있다길래 수백만번 삐져도 이해했는데..
요즘은 한집에 있다는것조차 숨을못쉬겠어요.
아이둘 이제 5살3살아들들 아침에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8시까지 출근하고 7ㅁ디가넘어퇴근하고 저녁해서 먹이고 씻기고 돌보고...
몸이 두세개쯤되었이면 좋겠다 매번 생각해요.
남편
은 출근준비부터 짜증을내요 눈뜨고 30분이내에 아이~씨 가 연발하죠.
셔츠가 안다려져있다고 쓰레기취급한다질않나
지가 찾는물건안보이면 절보고 따지며 신경질부려요.
아침에 눈떠서 짜증안난얼굴을 본적이없어요
전 긍정적이고 밝은 여자였는데 ..
다들저보고 이상해졌다네요.
남편
의 의심병은 의처증중기쯤되보여요.
회사직원하고 점심먹으러가도 전화안하고 안받았다고 개의심에다 또 신경질~~
술마시면 아주 개가된답니다
인사불성이 됡때까지 마셔야하고
취하면 그냥자야하는데 제게 심한말을해요
욕으로 시작해서 꺼지라는말로끝나죠
첫아이땐 첫아이라 안도와주나했는데
둘째땐 두번째라서 수월할거란생각이드는건지
더 안도와주더군요
어쩌다 1년에 한두번 회식이라도 하려면
친정엄마를 모셔야하거나
지혼자보면개짜증에 온갖 생색은다내요
애들한테도 술먹고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큰아이는 술마신아빠가 너무싫대요
집도 못찾아서 술먹고 친정에다 제게 저나해서
데리러오라질않나 회식하고 늦었다고 술마시고 담날에 미친년부터시작해서 개욕을 지껄이더군요
제가 아파죽어야 정신을차릴런지..
요즘은가슴이 넘 저리고 오른쪽윗입술에
경련이오고 얼굴이 저려와요.
첨엔 편두통이 심하더니 해가 거듭하고
화가 쌓일수록 과호흡도 일어납니다.
아프다고하면 에혀 넌 맨날아퍼서 어쩌냐
맨날짜증나서 어찌사느냐는둥
마음으로해야하는 혼잣말도 막 툭툭던집니다
어떤때는 기름싼집서 주유한다고 찾아다니다 결국 비싼데서 만원치 주유하고는 게이지가 안올라간다고저한테 개짜증을부리며 신경질을..
친정식구들이 신랑비위맞추기 힘들다며 간다고하면 애들데리고 저만오라네요
첨에 마니 이뻐하셨는데 제가 자꾸 아프고 갈때마다얼굴이 안되보이는지안스러워 하십니다
큰애땐 애가 한달지나자마자주말마다 시댁에다녔고 매번
남편
은 만취를했습니다
매번 시아버지역시 제가 아무리 주사가 있대도
꾸중한번 안치시고 ~허긴 안하무인이죠
애주가인아버님이 매일 술을권하셨죠
제가 임신한상태에서 명절때 오죽하면 막걸리를
들이키고집에서도 맥주를 마셨어요
같이죽자는심정이었는데
남편
은 좋다고 지가마셨으면서 딴소리한다고하죠
저를보고 잔소리한다고난리치는데 도무지 행동을보고있자니 머리통 ㅣ터져요
밥먹고 고대로 담궈놓고 조리원서 나왔을때도 청소하나를 안하고 빨래도쌓아뒀더군요
제가 잘못한거라고는 아침못챙겨준거!!
하지만 애들둘옷입히랴 가방챙기랴 내몸신경쓰랴 에어컨을틀어도 진땀납니다
지몸하나 챙기면서 툴툴대고짜증내고 입만열면 씨, X발에다....
정말 목소리도 듣기싫고 곁에 오면 아주싫습니다
손닿는것도 더럽고 얼굴만지는거도 더럽고
다 짜증나고 싫습니다
어느주말엔 집에서 빨래너는데 쇼파에 누워서티비보는
남편
을바라보며 너때문에 뛰어내리는거야소리치고뛰어내리고 싶습니다
퇴근길 너무고단하면애들데리고 현관앞서 유서쓰고 뛰어내리고 싶을정도로 마지못해 버티며 살고있습니다 밝은 아이들이 무슨죄인가싶기도하고 제가 우울증에 걸린거같아 돌연 떠올랐던 생각이겠지하며 지나치려 애쓰고 밝은척하지만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져서 도무지 나을방법이 없네요.
시부모님왈 나가서 일하다보면 술도마시고
스트레스도 받는다며 한마디했으니 이해하라더군요
대화도 안통하고 단답형에 막말을 수없이 내뱉고
하루도 안거르고 매일 술병드는이런 사람을
뭘보고 참아야하는지...
조만간 죽을거같아요
숨못쉬겠어요 사는것도 짜증나고
남편
얼굴보고
저개같은 성격 받아주자니 저도 너그럽지못해서
아이들을 친정에 닽겨달란 유서를 써놓으려고요
정말 힘들어요
나한테 막말할때마다 쓰레기보다못한기분이들어서 칼을 뽑아들구 팔목도 그어보려 했지만
무섭더군요
남겨질아이들 대책도안세워주고 죽을순없겠단생각에 참고 참았죠
아무리 시댁식구한테 하소연해봐야
남입니다..제자식이 먼저고 최고더군요.
나도 귀하고 이쁜딸인데....
그냥 딸로만 여자로만 살걸...
너무 한스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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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을 드립니다.
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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