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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강남에서 개업한 정신과의사의 고민입니다  


강남에서 개업한 정신과의사의 고민입니다


요즘에는 정신 상담을 하기 정말로 힘듭니다

사람들이 살기에 각박해진 영향도 있겠지만 우선 제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난을 하거나 그사람을 뜯어고치겠다는

생각을 하게 오히려 병이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알게 하고

성장하게 만들어주는게 정신 상담인데 저한테는 이게 너무 힘듭니다

그냥 환자들이 안좋게 보입니다 정신과의사를 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이 버릇이 안고쳐지네요

기독교 의 영향을 받아서 받아서 제가 너무 배타적인게 아닐까요  좋은 의사를 하기 위해서

교회를 그만 다니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
식물신 열심답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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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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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영향을 너무 받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영향을 조금 받아서 그런 것입니다. 햇빛이 내리쬐면 고통스러울 때도 있지만 햇빛이 세상에 퍼지면 온 세상이 밝아집니다. 햇빛이 퍼지기를 바라는 것이지 내리쬐이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 것처럼 신앙도 퍼지는 것이 중요하지 꽂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있는 타인을 내가 고친다고 하면 신앙과 상관없지만 문제있는 타인을 신앙의 관점으로 바라보려고 하면 긍휼함과 안타까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지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음을 참고해 보세요.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와 죄사함이 이루어졌음을 생각한다.

2. 그 용서 속에서 살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

3. 그럴 때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가를 분별한다.

4. 그 감정 속에서 자신의 욕구가 무엇인가를 찾는다.

5. 욕구를 실현하려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소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



#원장, #정신치료, #신앙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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