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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아주 악랄한 시부모님과 남편을 증오합니다.  

저는결혼2년차주부입니다. 남편하나만보고 울산에서강원도로시집왔습니다. 너무자상하고 다정한모습에 시부모님과 오손도손잘살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이게아닙니다  
남편은 지독한 효자였습니다. 시부모님은 5분거리에계시는데 맨날 오셔서 간섭을하시고 남편은맨날전화안하며 잔소리하고그럽니다  막내아들이라서편하겠거니했는데 장남노릇을다합니다 생활비에 가전제품에 사달라는것다사줍니다 그래서결혼2년에 모아둔돈은커녕 빚만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효도할꺼라고 카드를막무가네씁니다  그래도 꾹참고 부모한테잘하는데 하며 내마음추스리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아주 힘들고 괴롭고슬픈일이닥치고있습니다  시댁에 둘째아주버님이 다치셔서 거의거동도 못하고 누워계십니다  그리고 셋째아주버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딸아이가 하나있는데 엄마는 도망을갔구요  그래서 큰아주버님이 키우고있었는데 큰아주버님이 바람이 나서 이혼을 했습니다   시어머님이 저보고 키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둘째아주버님도 모시라고합니다  그런데 우리신랑은 저힘든것 생각안하고 무조건효도하라고 강요합니다  저는 지금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습니다   부모형제 친구도하나없는 낯선 강원도에서  얘기하나들어줄사람없고 스트레스풀곳도 없고.  남편은 날애처롭게 보기는 커녕 조카를우리침실에중간에 눕히고 자자고 합니다. 아무리 불쌍한 조카지만 키우고싶지않습니다  저보고 애기도 낳지말고 불쌍한 조카키우고 살자고 합니다.   아주 악랄한 시부모님과 남편을  증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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