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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제가 #분노조절장애 인 것 같습니다
분노를 조절하지 못 한 것은 사춘기때도 그랬지만,
질풍 노도의 시기겠거니 하며 자연스럽게 넘어갔고
지금은 사회성도 좋고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도
문제가 없어요
오히려 지인들은 저에게 좋은 사람이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말을 해요..

그런데 근래에 제가 분노조절장애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남자친구와 다툴 때마다 분노가 조절이 되질 않아요.. 크게 싸울 일이 아닌데도 분노를 참지 못 해서 큰 싸움으로 번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가 분노를 참지 못 해 싸울때마다 크게 화를 내서 남자친구가 너무 힘들어 합니다 .
분노조절장애가 원래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증상이 나타나는 병인가요...?

사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어렸을 때 집이 갑자기 기울어져서 부모님이 제가 보는 앞에서 자주 다투셨거든요 그때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웠어요 지금도 그 상처때문에 그 장면이 가끔 생각나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나타나지 않지만 유독 남자친구에게만 이 분노조절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뭘까요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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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3 (화) 22:32 7년전
답변
분노의 감정은 원하는 것이 뜻대로 잘 안될때 나타나게 됩니다.
지금 님은 유독 남자친구에게 분노가 더욱 심하고 조절이 잘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이유는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라기 보다는 남자친구에게 원하는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남자친구에게 원하는 것을 내려놓고 오히려 남자진구에게 좋은 여자친구가 먼저 되도록 노력해보세요. 사랑은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듯이 바라기만 하다가는 계속 다투게 되고 좋은 관계를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먼저 남자친구에게 좋은 여자친구가 되어주면 분노 또한 사라지고 남자친구도 님을 더욱 아끼며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게 될것입니다.
분노의 시간을 행복으로 바꾸는건 님의 선택과 반응입니다. 님께 응원을 보냅니다 .

그리고 원인을 어린시절 부모님의 싸움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보시는것에 대해서는 트라우마라기보다는 문제해결을 분노와 싸움으로 해결하는 방법의 학습효과로서 악순환을 계속할뿐입니다. 문제를 타인의 탓으로 돌리면 새로운변화란 없습니다. 새로운 모델을 찾아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4 (수) 10:02 7년전
문장은 가능한 합쳐서 문단을 만들어 주시고 예화나 사례 등 없는 부분을 추가로 써 주세요. 내용으로는 원인-방법-원인-방법 으로 의미상 반복하게 되었는데 한데 몰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