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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의료 수급자 정신약 추가진료 거부  

의료 수급자 정신약 추가진료 거부 

몇년전엔 병원을 옮길때도 맘대로 바꾸고 그랬는데요
지금 2주에 1번 처방받는데요 1주만에 극도스트레스로
  재 진료좀 받을려니 처방날짜 전엔 재처방 불가하다하고
딴병원도 안된다그러고 사비로 3만원넘는금액으로 진료는
가능하다네요,, 원래 의료수급일수가 정해져 추가진료 불가인가요?
그리고 개인 돈으로 진료볼시엔 10분넘게도 상담을 오래하던데
의료보호 수급자는 1분도 길다 말끊고 처방하던데 왜 푸대접일까요?
제가 내과도 가는데 금연을 못해서 금연약을 먹으라 해서 보류하니
딴병원가라 증서써주고 딴데가니 한술더떠서 혈관다뚫어지는 링겔
13만원하는거 3~5회맞음 혈관다 뚫린다 맞으라 해서 기존병원 사정해서
다시 내과 심장약 진료받고도 있네요
의료 보호수급자 왜 푸대접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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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4 (수) 01:18 7년전
평소에도 스트레스가 있는데 의료수급자로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또 스트레스로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스트레스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 마음에 뭉쳐서 감정으로 남아 생기게 됩니다. 지금 의사의 푸대접에 대한 감정이 있으신데 그 감정 뒤에는 님이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의사로 부터 대접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님이 병원을 찾은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이였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정말 중요한 것은 병이 낫는 것이지 애초에 대접을 받고자 병원을 찾은것은 아니니 의사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잘 해석해서 넘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거기에 신경쓰며 자신이 대접을 원하면 원할수록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의사가 대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려놓고 원래의 목적인 치료에 좀더 집중하시고 빨리 완쾌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