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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환청] 욕하는 환청이 들려서 미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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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4 (수) 01:25 7년전
환청으로 인하여 정신과약 1년간 복용하였으나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약의 용량 또한 늘어나고 점점 마음이 피폐해가고 있는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모른채 증상을 없애기 위한 정신과 약 복용은 근본적인 치료도 힘드지만 약으로 인한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증상의 원인을 찾아 마음의 변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약으로 우리의 복잡하고 세밀한 두뇌활동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데 따른 한계점이 있고 또한 부작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정신과약은 우리의 사고 체계 또한 무감각해지게 하고 점점 바보로 만들어 지는 두뇌활동의 기능저하를 가져오게 됩니다.
마음의 문제로 생긴 이 증상은 원인이 있습니다. 이해되지 않은 사건이 감정으로 뭉쳐 몸의문제인 환청으로 나타난 심층의 문제로 보입니다.
욕설과 관계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욕설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무엇인지 (분노인지? 절망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그 감정이 왜 생겼는지 최초의 사건을 추적하여 거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잘 이해하시면 잘 극복할고 소망이 생기고 성장의 기회가 되지만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되면 감정이 더욱 커지며 증상도 심해지게 되는 원리입니다.

소망을 가지고 올바른 이해로 근본적 치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