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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 진로 말인데요  

질문

진로 말인데요

안녕하세요 15살 여학생인데요..
진로 때문에 ㅜㅜㅜ 제가 꿈이 천체물리학자라서 나중에 외국에 나가서
일하려고 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선 돈벌이도 안될거같고 더 세부적으로도 못 배울거
같아서요ㅜ 근데 갈려면 좀 복잡하더라구요... 그래서요즘 또 성악가 같은 음악과 관련되있는
진로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겨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ㅜ 제가 노래를 못하는
편은 아닌데 엄청 잘해야 성악가되서도 성공할수 있고 성공 못하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걸 하면
될텐데 천체물리학자랑 성악가 둘 다 좋아하고 또 성질이 정 반대잖아요 거의 ㅠㅠ 그래서 어느 하나를 쉽게 결정 못하겠어요
둘 다 좋아하는데 학자는 제가 관심이 있고 좋아해서 할려는 거구요 성악가는 노래부르는 것도 좋고
사람들앞에 나서서 당당하게 노래부르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기두 하구요.. 직업이나 진로 선택할때
뭘 위주로 선택해야 할까요 ㅠㅠ 충고는 좋지만 욕은 자제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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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3 (화) 23:52 7년전
답변
 
우리 인간은 이땅에 보내어질때 각자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납니다.그래서 각 개인의 타고난 소질이 다르고 잘할수 있는 영역이 각자 다를수 있습니다 또한 노력여하에 따라 숨어있는 재능을  깨닫고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어렸을때 좋아하던 것들이 커가면서 영역이 변할수도 있습니다  님은 천체물리학자와 성악가 둘중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군요. 그러나 그것을 선택하는 기준이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거나 보기에 단지 멋있어 보이는건 아닌지, 또 자신의 만족만을 위한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고  그것을 통하여 많은이에게 선한영향력을 줄수있는 것인지를 잘 생각해서 선택하셔야 할것입니다
 
 
김연아처럼 어렸을때부터 피겨를 좋아해서  일찍부터 그목표를 향해 노력하여 그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어 세계적인 피겨여왕이 되기도 하지만  강호동처럼 씨름선수로 성공하였다가 다시 연예계활동을 하면서 또다른 재능을 발견하고 그분야에서 성공을 달려가고 있기도 합니다.하지만 유명인이 되었다 하더라도 많은이에게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직업에는 여러 다양한것들이  있지만 만약 물리학자가 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또한 성악가가 되고 싶다면 어떤 성악가가 되어서 어떤의미와 영향력을 줄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면서 진로를 결정하셔야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중학생으로서 다양한 꿈을 꾸는 시기입니다. 어떤직업을 가지든지 어떤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자기의 재능을 잘 살려서 가치있는 꿈을 찾아 가실수 있으시길 빕니다
 
현재  TV 프로그램 "포프리쇼"와 "세상을 바꾸는시간" 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여대 교수 김창옥교수는 공고를 나오고 삼수를 해서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였으나 그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고 열정을 심어주는 강연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님도 어떤사람이 되고싶은지를 고민하면서 학생으로서 지금 당장 해야할 일들에 충실하면서 꿈을 향해 노력한다면 소중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