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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제자신을 모르겠어요  

제자신을 모르겠어요 
저는 20대중반 여성입니다.
과거를 보면 남의식,눈치보면서 남의말에 휘둘리면서 살아왔어요.
제 자신에게 신경쓰지않고 남에게만 신경쓰고 살아왔어요.
너무 신경쓰다보니 사람만나는것도 두렵고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매순간을 무의식적으로 괴로움, 불안, 분노, 짜증 부정적인 감정들만 느끼는거 같습니다.
제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선택의 상황이되면 어떤선택을 해야하는지조차 모르고 망설이다가 선택직전까지 가서 결국 더 후회하는선택을 하게됩니다.
제 자신을 더 알수있는 법이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남을 의식하고 남의 눈치를 보며 휘둘리는 것은 님의 마음 안에 뭔가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 그런 의식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시고 기억나는 사건을 떠올려 보세요. 남을 의식하기에 선택에도 어려움을 갖는 것입니다.

먼저 님이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그 속에 님이 원하는 욕구가 무엇이며 왜 그런 욕구를 갖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방법으로, 역으로 남을 의식하지 않을 때 갖는 감정은 어떤지도 생각해보세요.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 아기가 엄마의 손을 놓으면 넘어질 것 같지만 오히려 다리에 힘이 생기고 스스로 걸을 수 있다는 자각을 하게 됩니다.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을 배우며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님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열쇠인 것 같습니다. 부디 잘 찾으셔서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고유한 자아로 건강하게 반응하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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