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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시어머니와 종교적인 성향이 부딪혀요  

가격 : 적립금 100원       승리하기 이름으로 검색 2017-05-30 (화) 21:05 6년전 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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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5-31 (수) 10:10 6년전
어머니는 신앙을 어떤 유익을 얻는 수단으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축사나 성령충만은 유익을 얻는 하나의 도구가 되어 버립니다. 이것을 올바른 하나님의 은혜로 바꾸기 위해서는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임을 가르쳐 드려야 하겠습니다. 귀신을 심판하시는 성부 하나님과 동행하고 충만케 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고 동행하기를 원하시는 성자 하나님과 동행할 때 진정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말씀드리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따르는 자들이 떡을 위함인지 아니면 자신을 위함인지를 생각해 보게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잘 설명해 드리면 좋은 방향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매님이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만 안좋은 감정이 생기고 그런 감정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잔소리처럼 들리게 됩니다. 나라일을 하는 공무원이 사무적이 되면 시민이 얼마나 불편합니까? 하나님의 일을 말하는 자가 자기 감정에 쌓여있으면 자신이 하나님 역할을 하려고 하는 것 뿐입니다. 그런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오직 하나님의 계획만 바라보세요. 그속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시다 보면 온유하고 긍휼의 마음으로 어머니에게 좋은 신앙을 이야기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