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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저한테 갑질하는 여상사가 입을 수 있는 치마는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보다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저한테 갑질하는 여상사가 입을 수 있는 치마는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보다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인데 여러분들도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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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22 (금) 13:42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현재 갑질하는 여상사와 자신의 환경과 처지 그리고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구조 속에서 자신이 겪고 있는 일들을 올바른 관점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해석하지 못할 때 자신의 생각으로 위와 같은 결론을 도출하게 되지요. 또한 결국 그러한 결론 속에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한 삶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못하고 결국 자신의 삶도 가지있고 진정 값진, 의미있는 삶을 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의 죽음 그리고 그로 인한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는 새생명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아니었다면 지금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그러할지라도, 이러한 직장생활조차도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삶 자체가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살아가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고 사랑입니다. 매일매일 일어나서 숨쉬고 새 하루를 주시는 것도 분명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의 선하신 뜻에 따라 오늘 이 패역한 세상을 향해 노아의 홍수때처럼 심판하실 수도 있지만 길이 참으시고 하루를 또 선물로 주신 것은 분명 은혜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현재 갑질하는 여상사에 대해서 고난이 있겠지만 "이것을 왜 나의 삶 속에 두셨는지? 나는 왜 이러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이러한 일을 통해 난 어떤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가?"를 한번 생각해보시고 이를 통해 귀한 깨달음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요셉의 삶이 그랬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팔렸고 간통죄로 감옥에 갇혀서 오랜 세월을 고통 속에 살았지만 위와 같은 질문 속에서 결국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인생을 살아갔을 때 그 인생은 불행한 인생이 아니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자신의 인생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하기에 현재의 고민을 통해 더욱 더 하나님께 더욱 나아가실 수 있으니 잘 극복하시셔 복되고 귀한 인생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