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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환청]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3학년 여중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3학년 여중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3학년 여중생입니다 자려고 눕거나 가끔 혼자 있을 때 혼자 불안해지고 귓가에 전쟁 중인 듯한 소리가 들려요 혼란스럽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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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22 (금) 14:34 6년전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의 마음에 불안을 야기하는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혼자 있을 때에 느끼는 감정은 그와 비슷한 이전의 경험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건이나 인물을 잊어버렸더라도 감정은 남아있어 비슷한 상황이 되면 그 감정이 다시 느껴지는 것입니다. 전쟁중인 듯한 소리가 들린다는 것을 보면 님이 혼자 있을 때 경험한 전쟁에 관한 영상이나 이야기를 전해들을 때 충격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감정적 충격이 해결되지 못하고 비슷한 상황에서 다시 느껴지는 것입니다.

혼자 있을 때 경험한 실제적인 상황이 있다면 그 상황을 다시 해석하시고 이해하시면 감정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영상이나 들은 이야기가 원인이 된다면 감정이 몰입되지 않도록 현실과 분리해야 합니다. 원인없이 불안과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원인을 찾으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잘 생각해보셔서 불안을 떨쳐버리고 평안한 마음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