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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성경 말씀 혹은 인생, 삶에 관한 질문입니다.  

성경 말씀 혹은 인생, 삶에 관한 질문입니다.


시편 60편 11절에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라고 나오는데

사람의 도움은 쓸모가 없는 것인가요??

제가 알기로도 이스라엘에 어떤 나라가 침략했을 때 다른 나라의 도움을 구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정신질환, 그리고 죄성(성적인것)에 대해서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부모님한테 이야기하고 정신보건상담사에게 물어봐도

힘들면 입원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거든요...

제가 입원도 장기 입원 10개월 정도도 해보고 해서 입원 경력이 한 1년 반 좀 넘는 것 같던데

실제로 아무 도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병원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상해진 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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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28 (목) 12:25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제가 정신질환, 그리고 죄성(성적인것)에 대해서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고통에 관해 그리고 의미에 관해 올바른 이해와 해석이 하나님안에서 필요하겠습니다. 그렇게 원인을 바로 찾아야 변화도 가능합니다. 병원에서 진단을 정확히 내려야 약처방을 올바로 할 수 있듯이요

정신보건상담사, 장기입원 등은 현재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조치만 취하려고 할뿐 근본적인 원인을 알지못하기에 대안을 제시해줄 수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도움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언제부터 이러한 정신질환과 성적인것에 관한 일들이 진행이 되었는지 최초의 사건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태어나면서 이렇게되지는 않았을 것이고 이러한 증상들이시작되게 된 시점과 계기가 있는 것입니다. 그때로 돌아가서 이것을 다시 바라보고 하나님안에서 풀어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사람의 구원은 물론 헛됩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오직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공급받아서만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은혜가 님에게도 주어져있고 충만하고 넘칩니다. 위와 같은 방법 또한 주님이 주시는 지혜이고 그 속에서 님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주님을 의지한다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으니 길이 없는 것이 아니니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