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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혼란스럽습니다.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계속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친구들한테도 자꾸 그렇게 얘기해서 친구들이 힘들어합니다‥ 자제하려고 해도 그렇게 되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보기로 제가 우울증까지는 아닌것같았어요. 어쩔때 가끔씩 힘든 상황이 있었거나 올 예정이라면 눈물이 나올락말락 할때가 있긴 했지만 진짜 우울증에 걸리신 분들 보면 그렇게까지는 제가 힘든것 같지가 않아서요. 그런데 뭔가 어딘가가 저는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일상 너무 무궁무진하게 말도 안됄 그런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한도끝도 없는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저도 지금 제 자신이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고‥ 알아내고 싶고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알아내고는 싶은데 막상 진짜로 정신질환이 있다고 하면 너무 무서울거 같고 ‥ 또 어차피 병원에 갈 돈도 없고요. 제가 위도 많이 안 좋은데 병원도 못 가고있어요. 정신과병원은 비용이 꽤 많이 발생하는것 같더라고요. 지금 너무 힘들어죽겠어요 하. 그냥 이게 성격 문제인건지‥ 병이 있는건지‥ 솔직히 요즘 뭔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공부를 계속 놨어선지는 모르겠지만 집중력도 진짜 엄청 심하게 떨어졌어요. 책 읽을때 집중 한번하면 잘됐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문장 하나도 잘 안 읽혀요. 이해안돼서 다시 몇번씩 계속 읽고‥ 예전부터 책 읽는속도가 느리긴했는데 난독증이라는 병이 있다는걸 알고나서부터 약간 불안하더라구요. 하지만 음‥ 아니겠지싶어요. 그리고 또 요즘따라 심하게 기억력이 떨어져요. 방금전에 한 일도 까먹고‥ 방금전에 생각해뒀던 할 일도 까먹고‥ 아까도 두번이나 그랬거든요. 음‥ 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요. 사이버청소년상담?을 해주는 곳이 있길래 거기서 제 사정 모든것을 말했었어요. 제가 치료받고 싶다고했더니 그러는게 좋을것같대요. 근데 진단받으러가는것도 돈이 많이 들고‥ 또 심리상담센터 같은데에서는 병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을 못해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모르겠어요. 저도 병이 없을수도 있고 그럴 확률이 높은데 왜 이렇게 병원에 가겠다고 계속 욕심이 나는지‥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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