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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대인기피증인가요?  

대인기피증인가요?

이제 24살인데 제대로 된 경력이 없어요
이력서도 회사에 도움이 안될 것 같아 넣기도 힘들구..
알바 또한 사람상대하며 말 잘해야 되서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항상 학교다닐때 공부열심히 안한것이 후회되고 다시 독학하려니 이미 늦은거 같아 무기력하고..
비슷하게 공부했던 친구도 지금은 다 경력1,2년인데 전 언제나 제자리걸음이네요
생산직도 해봤는데 워낙 손이 미끄러워서 욕만들으니
이런 자신이 항상 답답합니다..
자책을 자주하고 사람들이 저를 싫어한다고 느끼기도 해요
여름에는 손에 아토피가 심하게 생겨서 지금은 좀 나았지만 흉터가 조금 남아있는데 이걸 보고 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부모님은 이런 저를 그래도 이해해주시는데 너무 죄송하죠..
정신병이면 차라리 다행인데 바꾸고 싶어도 잘 안바뀌는 것들이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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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5 (월) 12:47 9년전
사람과의 관계에서  능력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친구사이에서도 뒤 쳐지는것 같아  두려우시군요.  사람의 시선이나  능력이나  무엇이든    나를  인정하지 않고 부족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면  자유롭지 못하고  움추려 들수 밖에 없지요.  문제를 알면 반드시 답은 있기 마련입니다.  24살이면  늦지도 않고  후회는 멈추시고 지금  부터 시작하십시요 .  자존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자신이 무엇에  가장 관심이 많고 잘할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누구든  각자 나름으로  고민하며  또한 부딪히면서 해결방법을 조금씩 터득해 가는것 같습니다.  사례자중에도  자신은  경영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데  과나  진로를 부모의 의향대로 갔는데  넘 힘들고 자신감도 없고  님의 말처름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고  대인 공포까지 느끼고 기피하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무엇에 진정 관심이 깊고  좋아 하는 일인지  깨달아 그것을  가지고  오랜 세월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여 직업과 생활이 바뀌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연히 즐거움으로 바뀔수 밖에 없지요.  자신이 보람되고  가치를 두는 일에  에너지를 쏟을때는 실패가운데도  일어서서 다시 해 볼수 있는 용기와 에너지가  생기거든요. 

  사람은 누구나  이땅에 태어날때  한가지 이상은 자신에게 꼭맞는 능력을 하나님이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일을 하게 하고  그 만든 목적에 따라 살때  가장 복된 생활을 영위 할수 있지요.    스펙이나  사회기준에 의해 평가 받지 않고 님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공평하신 하나님  모든 안정감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을 만나보세요.  그안에서 거할때  평안과 진정한 안정감이 생기고  님의 자존감은 완전히 회복될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악한 것들도 있습니다.  마음을 더욱 혼란하게 만들고  비교하고  용기가 떨어져  자신에게 갇혀서  사람을 기피하게 더욱 만들지요.  님의 생각은 더욱 후회를  하게하고  과거에 집착하여  앞으로 나갈수 없게합니다.  죄책감과  수취심을 더욱자극하고  힘든 생활을 하게  만들지요.    빛(하나님)이 비칠때만이  완전한  어두움은 사라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