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먹을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욤~
수목원에서 파는 훈제계란을 먹다가 손을 안씻고 먹다보니깐 최대한 손 안닿이고 까먹을려고 계란을 먹었어요
마지막남은 계란 입으로 털어먹다 껍질도 같이 들어왔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껍질도 같이 먹었어요
근데 불안이 올라오는거에요
그매점아줌마가 손이 베었고 손에 피가 조금 나는데 그손으로 계란을 집어서 판매를 했고
내가 그 피가묻는쪽 껍질을 먹었을수도있다는...이런 과도한 상상이요
불안해요 저 왜이럴까요..
아무도 저처럼 생각안하겠죠
남의피가 제 몸에 들어가서 그사람이 혹 감염인은 아닐까이런 염려요...ㅠㅠ 임신중이라 예민해져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