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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이상] 소리가 크게들리면서 미칠거같아요  

소리가 크게들리면서 미칠거같아요 


제가 초등학교때 부터 가끔씩 소리가 크게들려서 엄청 불안하고 미칠거같을때가 있었어요 소리가 엄청 크게들리는건 아닌데 일반소리보다 소리가 크게들리면서 막 미칠거같고 그때 정말 안절부절하면서 심장엄청 크게뛰어요 계속그러는건 아닌데 몣분동안 그러다 진정이되요 중학교때 조금 잠잠하다가 고등학교 들어와서 또이러네요 이 증상이 특히 낮잠을 자고일어날때 그러는거 같아요 거의 낮잠자고 일어날때 이런 증상이 일어났던거 같아요 물론 아닐때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 낮잠자고 일어날때 그랬던거 같아요 이거 정신병인가요? 무슨정신병이죠? 치료할수있나요?



질문자 채택

re: 소리가 크게들리면서 미칠거같아요


질문자 인사

빠르고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스트레스성 이명증상입니다 귀에 고막이 외부 자극을 자각해서 소리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난 뒤에 그 여운이 고막에 영향을 주어서 외부 자극이 없다하더라도 소리로 들리게 되는 증상입니다 예를들어 심한 운동을 하고 나면 낮에는 괜찮다 하더라도 밤에 잠을 잘 때 다리에서 쥐가 나는 것(근육경련)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니 이비인후과를 가서 진찰을 한다하더라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스트레스성 자극은 의학적으로 판별이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스트레스성이라고 진단할 뿐입니다 나중에 스트레스가 사라지고나면 증상도 사라지게되니 이러한 인과관계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신병 이라기보다는 스트레스 혹은 노이로제 라고 말할 수 있으니 삶 속에서 어떤점에 괴로움이 있는가를 생각해 보고 그 괴로움을 해결하는 것이 문제 해결에 더 빠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스트레스를 해결한다는 것은 단지 괴로워 하지 않는다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그 반대인 기쁘고 즐거운 삶을 사는 것이니 스트레스가 없다고 해서 건강한 삶이 아니고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있는가를 확인해 보셔서 그것이 없다면 스트레스가 있는 것으로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괴로움과 고민은 몸을 망가지게하지만 기쁨과 즐거움은 몸을 살아나게 합니다 자신의 스트레스를 먼저 체크해보셔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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