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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친구가 중2때 강박증과 결벽증이 겹쳐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었어요.  

친구가 중2때 강박증과 결벽증이 겹쳐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었어요. 그때는 정말심했고 친구인 저랑 친구둘다 고 

 
친구가 중2때 강박증과 결벽증이 겹쳐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었어요. 그때는 정말심했고 친구인 저랑 친구둘다 고생했었는데, 반개월정도 계속 약복용하다보니 괜찮아졌었어요. 문제는 오늘 터졌어요. 친구가 오늘 새벽여행을 1박 2일로 친구네랑 다른애랑 같이간다고해요. 근데 친구가 갑자기 강박증이 겹쳐서 애가 울고불고 난리가 난거에요. 새벽에.. 애가 가기싫다고 거기가면 나 또 작년처럼될거같다고 돌아버리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너 왜이렇게 이기적이냐고 그냥 따라가라고하셔서 여행가고있다는데.. 친구가 여행갔다오면 무슨말로 위로해줘야될까요..? 또, 친구가 약복용을 하기 싫어하는데 약복용말고 다른방법은 없나요? 좀 알려주세요.. 최대한 빨리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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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6
2015.08.08. 09:57

질문자 인사

감사해요~ 덕분에 도움 많이 된거 같아요.

강박증이라는 증상때문에 자칫 자신이 정신과환자라는 생각에 자기중심적으로 빠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박증도 결국 자기중심적인 생각속에서 스트레스가 몸으로 나타나는 것뿐이기때문에 이타적이고 희생적인 행동을 통해 나아질수 있습니다

친구에게는 자신이 행한 행동의 가치와 보람에 대해서 말해주면서 용기를 내라고 해주세요 약을 먹지 않으면서 하는 강박증 치료도 결국 자기중심적인 세계를 바꾸려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의 이타적인 삶이 도움이 된다고 해주세요 또한 약을 먹지 않기 위한 상담이 가능하니까 상담을 권해주세요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친구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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