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105)
  • 검색
  • |
  • 로그인
  • 회원가입

[불안증] 심리적 불안감  

심리적 불안감 

 제가 진짜 요즘 힘들어서 그러는데 쫌 알려주세요..
전 16살인데 잘땐 가끔 엄마랑 같이 자기든요?
근데 막 지금 여기서 엄마를 죽이면 어쩔까라는 생각이들고 막 자기전에만 그래요 그니까 아무 생각을 안하고 있으면 이런 생각이 막 들어요..
티비보거나 딴거 하면 안그러는데 막 죽이고 나서 주변 반응이랑 이런거 까지 생각하게 되니까 진짜 저 너무 무서워요..
이런게 별그대 소시오패스 나오고 부터 그러는데 영화나 티비에서 무서운거 보면 막 제가 그럴까봐 무섭고 그래요..
요즘 중3이니까 다른 일로도 스트레스 받는데 이런거 때문에 요즘 무섭고 마음이 편해지고 이런생각 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4
2015.07.31. 11:19
성장기에는 선과 악에 대한 여러가지 상황들과 반응들을 생각하게 되고 또한 상상하게 됩니다. 유년기에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성장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럴 때 악한 것에 대한 자극과 영향력을 받다 보면 자연스럽게 악한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여운이 남게 되는 법입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사건과 사고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들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영향을 받아서 자기 자신도 악을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보면 정말 거기에 빨려들어갈 것 같은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그러한 쪽으로 계속 생각에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그 반대쪽으로 나가야 합니다. 선에 대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합니다. 남을 돕고 남을 위하고 이 사회와 나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과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혹은 가족들을 위해서 살아가려고 하고 사랑하며 기뻐하며 평안을 추구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악에 대한 영향력이 사라지고 선에 대한 더 강렬한 열정을 갖게 됩니다.

가난에 찌들었다가 잘 살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도 있고 부정과 부패를 보면서 올바른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기억하고 악한 생각에 파묻히지 말고 선한 마음으로 나아가보세요. 그렇게 성장기를 거치게 되면 어느새 성인이 되어서는 놀랍게 성숙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과 비슷한 친구를 만나게 될 것이구요. 힘을 내시고 성장기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