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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개척교회를 10년 넘게 섬기고 있는 청년입니다..  

개척교회를 10년 넘게 섬기고 있는 청년입니다..학창시절 친구의 전도로 개척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첫 신앙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개척교회라서 그런지.. 성도들이 적어도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신앙생활 하는건 좋았지만..저희 가족들은 믿음생활을 하지않아서.. 많은 갈등속에서 신앙을 지켜왔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10년 지난 지금.. 교회는 부흥이 되질 않고..침체되어있고.. 청년부도 이젠 저 혼자 남아있게 되서.. 목사님께선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시는거 같아 부담이 됩니다.. 저도 새로운 환경에서 제 신앙을 다시 키워나가고 싶은데..목사님께 차마 교회를 옮기고 싶다고 차마 말씀은 못드리겠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제 마음을 떠 버린 상태고..신앙에 대해 갈급한 상태입니다..이런 제 자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 교회만 섬기다보니.. 다른교회를 혼자가서 잘 적응 할 수있지도 고민이고.. 기도를 해도.. 답답합니다.. 하나님께선 제가 어떻게 하길 바라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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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10-28 (수) 13:04 8년전

한 교회의 주축이 되고 힘이 된다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서 얼마나 큰 상급과 은혜로 나타나는 지를 알게 된다면 지금 있는 교회에 대한 마음이 달라질 것입니다. 쉽게 비유해서 내신등급을 생각해보세요.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등급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잘하는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는 등급이 올라갑니다. 일군이 적은 곳에서의 봉사는 하나님 나라에서 큰 은혜가 따르게 됩니다.
결코 성도 수의 많고 적음이 하나님께 대한 열정과 믿음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만이 신앙을 자라게 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진실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한 사람을 찾고 계시니 있는 곳에서 목사님을 도우며 더욱 하나님을 섬겨보십시오. 성도님의 삶속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