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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 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평신도 자매 입니다.얼마전 교회에서 수련회가 있었고 이전부터 기도로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정말 놀라운 성령체험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환상도 보고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그 이후 만나는 사람들을 전도하기에 힘쓰고 있는데요 ㅠ 주님께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불신자 분들이 교회에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알게 해주시고 기도하게해주십니다. 정말 주님이 살아계심을 부인 할 수 없는 한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자꾸 왼쪽손이 뜨겁거나 저릿저릿 합니다.(찬양할때, 기도할 때, 누군가와 이야기 할 때 더욱 뜨거워 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주신 은사이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은데요.쓰임받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은사를 어떻게 분별하고 개발해야 하는지 ㅠ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리더언니는 기도해보고 나 자신을 위해 아픈사람을 위해 손을 얹어보라고 하는데.. 실제 어떤 질환있는 사람을 위해서 손을 얹은적은 없어요. 제 이런 행위 때문에 주님의 권능에 시험받을까봐 걱정입니다. 어떤은사인지 분별도 못하는데 손을 얹는 다는 게 교만하고 준비가 덜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손을 얹더라고 뭐가 준비가 필요한건 아닌가요? ㅠ기도는 하고 있는데 저혼자 기도하는 것으로는부족 한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는 사용안하면 없어진다고 하는데... 주셨는데 없어지면 너무 죄송해서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아요.은사를 받으면 어떻게 분별하고 개발해야 할까요? ㅠ기도는 계속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지혜가 떠오르지 않습니다.불신자들과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 쓰임 받고 싶어요ㅠ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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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10-28 (수) 13:12 8년전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시니 교회에서 이러한 고민을 목사님과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리더언니에게 이야기하는 정도로는 은사를 교회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모든 은사는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지 개인적으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은사의 유무는 목사님과 같은 사역자들에게 알려져야 필요한 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매님은 단지 순종만 하면 되니까 크게 부담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면 은사자나 교역자나 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의 일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자의적인 해석은 이모저모로 위험하니 꼭 담당교역자와 상의하셔서 지도를 받으며 하나님의 아름다운 교회를 잘 이루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