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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문제] 나를 미치게 하는 아이2(생선눈과 사람눈)  

나를 미치게 하는 아이2(생선눈과 사람눈)
 

저 를 위해서 또 저의 아이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답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또 아이와 심각한 일을 벌였습니다.  아이가 무엇이든지 청개구리로 행동하거든요.  하지말라고 하면 하고 하라고 하면 싫다 하고....  그런데 더 충격적인것은 설 연휴동안 시댁에 가 있으면서 회먹고 매운탕을 끓여 먹었는데 아이가 유독 생선눈을 좋아 하더군요.  그러더니 오늘 하는 말이 "엄마 사람눈도 먹을 수 있어?"  "먹는 사람도 있어 하지만 그건 나쁜 일이야 사람은 사람을 먹을 수 없거든"  "생선은 먹잖아?"  "그렇게 먹고 싶어? 그럼 엄마 눈을 먹으래?"----참 무지한 질문인지 알지만 이렇게 얘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할줄 알았어요 엄마도 사람이니까 다른 사람들도 사람이니까 그런데 우리 아이말이 다른 사람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데요  그러더니 친구 누나눈을 먹겠다고 하더군요(그런데 이 누나는 놀러가서 친 누나 버리고 같이 잔 누나예요  친누나 보다 좋다고) 제가 생각할 때는 심각한 것 같은데 이 나이때에 생각할 수 있는 일인지 아니면 상담을 받아봐야 하는지 상담을 받아야 한다면 어떤 상담이 좋은지 답변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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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54 12년전
*자녀성격문제: 아이 속에 누군가 오버랩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작성자: 관리자  2007-04-24 14:54 124.61.241.34
조회 : 310  0 
안녕하세요. 아이 속에 누군가 오버랩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아이가 대상이건 혹은 아이를 보는 주체이건 간에 엄마와 아이만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아이가 누구를 따라하고 있는지 혹은 누구를 연상시키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