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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살인충동 같은게 들어 무섭습니다  

살인충동 같은게 들어 무섭습니다 내공80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가족과도 화목한데 살인충동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 시작은 아주 오래전 초등학생시절 몽류병을 앓고있었을때입니다 밤에 밖에 까지 무의식중에 나갔던것을 알고 무의식중에 가족한테 무슨짓이라도 하는게 아닐까 두려웠습니다 그 몽류병을 앓던 시기가 지나고 한동안 잊고있어 괜찮았는데 이번에 충동같은게 듭니다 전 무섭거나 잔인한것을 못봐서 본적도 없는데 동생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밀치면 어떻게될까 자꾸 그런 상상이 오갑니다 진짜 어이없는상상이라 생각조차 하기싫은데 마치 강박증처럼 계속떠오르고 행여나 그런짓을 하게되는건 아닐지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전부터 그외에도 여러 강박증을 앓던터라 매우 힘들었는데 이것까지 더해지니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생각을 안하려 하루종일 공부하고 영단어 외우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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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1-14 (수) 10:30 9년전
빛(선)과 어둠(악) 이 있습니다. 어둠은 빛이 들어 올때만이 밝아 질수 있습니다.  님은  스스로 선악의 문제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 인지가 되어  두려워 하시네요.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고 일상을 지내는것 뿐이지요.  살인 충동에 대한 원인을 알며 스스로에게  그때 느끼는 감정이 이해가 되고 설득이 되면  문제는 해결 받을수 있습니다.   님은 살인의 충동을 느낄만큼  오랜 시간을  분노하는 마음이 심층에 자리하고 있는듯 합니다.  분노의 감정이 자신의 어떤 욕구에서 부터  시작 되는지 살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누구나 동일한 문제에서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에 누구나 노출되어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발병이 되듯이  사람의 감정 또한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인정하며  상담할려고 하는 님처름 ...의지가 있을때   변화의 길을 반드시 걸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공인인 연예인들도 공황장애와 우울증등 많은 문제로 힘들어 하며 오히려 드러내어 자신을 이해받고  상담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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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갈때 누구나 무거운 짐과  고통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맡길때  편히 쉬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께 맡기고 님이 고통하는 살인의충동(어둠)과  강박적인 아픔에서 치유되며  빛으로 나갈수 있길 바랍니다. 빛이신 주님이 님의 마음을 밝힐때만이  완전한 병에서 자유할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악한 것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을 불안과 염려에 떨게합니다.  서로 시기와  질투하게 만들고   두려움에 휩싸이며  님의 말처름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악한 마음을 충동질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 속에서 갈등하며  편한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고  몸과 마음이 경직되어 사람을 피하게 하며  더욱 악한짓을 하도록 충동질을 하지요. 그러나 빛되신 예수님을 모셔들일때  완전하신 하나님의 나라가  온통 님의 마음을 지배하여  날마다 빛의 사람으로서 힘차게 살아가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