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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환청] 우울증진단에서  

우울증진단에서 
   
 
우울증진단을 이대병원에서 받고 약물을 우울증쪽약을 먹다 조현병 증세를 보이는거같다고 입원을 몇년전에 해서 아빌리파이 약을 복용중입니다. 2년가까이 먹고 호전되서 줄였는데 환같은게 나타나서 약을 다시 올려달라고 의사샘께 얘기할려는데 주의할사항같은게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17. 18:19프로필 페이지 이동 
 

우울증에서 조현병으로 넘어가서 약을 먹다가 호전되서 줄였는데 다시 환청, 환시(?)가 생겨서 또 약을 먹게 되면 결국 겪을 병은 다 겪은 셈이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악순환은 계속 될 수도 있구요. 정신질환을 치료하는데 환자의 노력과 의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스스로 악순환을 깨닫고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면 계속 관련 질병들을 경험하면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스스로의 노력을 기울여보시면 호전되는 상황을 계속 유지하거나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환청환시에 대해서 단순히 나타나는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왜 나타날까를 생각해 보세요. 이 모든 것이 다 자신의 정신속에서 만들게 되고 그 소재는 지나친 감정상태입니다. 자신의 감정상태를 돌아보고 평안하고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그것이 정상상태인 것이며 그러한 상태로 가려고 할 때에 몸과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더욱 호전되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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