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범죄행위이다. 이 죄를 계속해서 지을 때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형벌을 받으며 궁극적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동성애는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습관으로 생겨나며 그러기에 상담과 노력으로 치료할 수 있다. 동성애는 에이즈와 원숭이두창 및 성병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것을 생각하면, 마약 사범을 막으려고 전 세계가 노력하듯이, 공권력을 총동원하여 동성애를 막아야 한다. 하지만 오늘날 전 세계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목표를 따라 오히려 동성애자를 두둔하기 위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차별금지법은 많은 법리적 문제점을 안고 있으 며 공정성은 없고 다수를 역차별하는 악법 중의 악법이다. 대한민국 국회에는 무려 11차례의 차별금지법 혹은 평등법이 발의되었고 그 가운데 4개 의 법안이 지금도 본회의 계류중이다. 설교자는 성경적으로, 보건 위생적으로, 법과 상식적 으로 차별금지법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신자에게 정확하게 설교할 사명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