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의] 성경적 상담을 통한 기독 중년 여성들의 우울증 회복 과정 : 근거이론적 접근

• 저자

  지영옥

• 발행사항

  서울 : 한영신학대학교 대학원, 2013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박사)-- 한영신학대학교 대학원 : 신학과 실천신학(상담) 2013. 2

• 발행연도

  2013

• 작성언어

  한국어

• 주제어

  성경적 상담 , 기독 중년 여성 , 우울 , 회복 과정 , 근거이론

• 발행국(도시)

  서울

• 형태사항

  224 p. ; 26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김미경

• 소장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한영대학교 도서관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중년기 기독교 우울여성을 대상으로 우울에서 회복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우울의 치료단계와 회복과정의 유형을 검증함으로써 중년기 기독교 우울여성에게 적합한 물질이론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질적 연구 중 하나인 근거이론 접근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40대 초반에서 50대 중반의 중년기 기독교 여성이다.
그리고 한 명의 성서상담자가 진행한 8건의 상담사례를 토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모든 사례는 스트라우스와 코빈의 근거이론을 통해 분석된다.
본 연구를 통해 오픈코딩 과정에서 155개의 개념과 39개의 범주, 15개의 하위 범주를 도출하였다.
또한 모델은 근거 이론 패러다임에 의해 구성된다.
우울증에 시달리던 중년기 기독교 여성들이 이러한 회복 과정을 보여주었다.
우울에서 회복되는 과정을 위한 인과적 조건은 ‘우울의 원인’과 ‘우울증 증상에서 고통 받는 것’이며, 그 맥락은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과 ‘자신을 구하기 위한 조치의 실패’라고 말한다.
인과적 조건과 맥락적 조건에 의해 영향을 받는 핵심 상태는 ‘하나님에 매달리려고 노력’이다.
중재조건은 ‘상담자와의 관계형성(사랑감)’, ‘지원체계의 유형’,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다.
상호작용 전략은 ‘자기 통찰력(자신의 상황을 바라보는 것)’, ‘자신을 죄인으로 고백(하나님 앞에서 죄인으로 고백하는 것)’, ‘성서 격려를 받아들이는 것(성서에 나오는 말씀에 의한 격려)’, ‘변화를 위한 노력(성령의 도움으로 변화하는 것)’, ‘변화에 저항하는 것’, 그 결과물이다. ‘예배(참고해야 할 열매)’와 ‘일상생활 적응 회복’.
이러한 상황에서 그 핵심적 지위는 우울증에서 회복되는 과정에서 ‘하나님에 매달리려고’ 하는 것이다.
이는 참가자들이 신에 의존하여 우울증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회복 과정은 6단계를 보였다.
첫째, 상담의 필요성 인식과 위로의 단계(사랑을 주는 것).
셋째,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다섯째, 성령의 도움으로 변화한다.
여섯째, 영적 갱신과정(참고해야 할 결실) 상담을 시작하기 전 참여자들은 다양한 생활스트레스, 우울, 우울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만큼 상담경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우울 증상이 삶의 심각한 스트레스가 되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에 따라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하나님에 의지하여 성경적 상담에 참여하게 된다. 첫 번째 단계는 ‘위안(사랑을 주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그들은 상담사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를 받는다.
또한 이 단계에서 상담자와 친분을 맺는다.
상담자로서 그들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에 따라 실제로 시작됩니다.이것은 그들의 상황을 인정하는 두 번째 단계입니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대해 불평하는 것이 많다.
자기중심적 사고이기 때문에 바꾸지 않으면 차이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심각한 우울증의 만성적인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세 번째 단계는 '자신을 죄인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이전 단계에서 자신을 통찰력을 가질 때 하나님 앞에 서고, 자기 중심적인 관점을 포기하고 하나님 중심적인 관점을 갖는 경향이 있습니다.
4단계는 ‘성서적 격려를 받아들인다’이다.
참가자들은 상황에 맞는 성경을 제시하고 성경에 복종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때 그들은 주의 날을 성실하게 지키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성서를 주기적으로 명상하라는 말을 듣는다.
참가자들은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나’라는 생각으로 걱정의 삶에서 어떻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 수 있을지 생각해보라는 권유를 받는다.
다섯째, 성령의 도움으로 변화한다.
참가자들은 성경적 격려를 받아들이고, 그들의 삶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하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러면 참가자들은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도움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성령의 도움으로 삶의 실제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6단계 ‘영적 회복(참고해야 할 열매)’에서는 성서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하나님과의 왜곡된 관계가 변화되고, 자기중심적인 삶으로부터 하나님 중심적인 삶으로 재정의되고 있다.
이때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변화되면 자기 중심적인 삶으로부터 모든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선택적 코딩에서 핵심 범주는 ‘신을 신뢰함으로써 삶을 회복하는 과정’이다.
그것은 t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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