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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45 가정문제
현재 교재중인 여자친구와 내년 봄 결혼을 생각중인데..하루하루가 다르게 걱정이 커져갑니다 우선 연애중 여친이 갖고 있던 금전적 문제가 있었는데 요 몇일전 이전에 말했던 금액보다 많은 약4천 이상의 빚이 있더군요.. 처음엔 절반 안되는 금액이라고 문제없이 상환하며 갚는 중이라해서 별걱정이 없었는데 .. 지금은 사금융에서 대출 받았던 돈이라 월급 쏟아도 이자도 감당하기 힘들어 개인회생신청 했는데요.. 제가 왜 이지경까지 빚을 짊어지게 되었냐 물었더니 집에 2천을 해줬답니다..집도 힘들어서.. 본인 기대출에 대출을 받아서 4천이 되었다 하더군요.. 그럼 지금 이 상황을 집에서는 아냐고 물었더니 대충은 아는데 이렇게 개인회생중인건 모른다더군요.. 이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저희 집쪽에선 아직 이 상황은 모르구요.제 선에서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보려해도. 금전적인 문제는 신중해야되고 사람 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제가 능력이 좋다면 해결하겠는데 본격적으로 사회생활한건 얼마…
144 가정문제
저는 초등학생이고요.. 진짜 우울증인지는 모르겟는데.. 우울증 테스트하니까 우울증이라는 결과가 나왓어요.... 집에서도 맨날 가족들과 사소한 말싸움이나 다툼? 한번도 안한날이 없을정도구요 저 자살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렷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인거 같다고 말씀도 드렷구요.... 진짜 가족들이랑 많이싸워서 막말나옵니다. 부모님가슴에 못밖는 말이겟지만.... 이런가족이면 필요없다는 말까지 햇습니다. 그래서 태도바꿔주신데요. 고쳐본다네요? 근데 다음날? 뭐실수하거나 엄마한테 막 뭐해달라고하면 너 엄마필요없다면서? 이러시고요 아빠와 갈등이생기면 먼저 매부터 드십니다. 다른애들에 비해서는 많이 안맞는거 같지만 마음의 상처는 진짜 배로받앗다고 할수잇겟네요 제가 자존심쌘척해서 가족들잇으면 마음놓고 울지도않고 울음나오는거 참아요..가족들 나갓을때나 그냥 혼자방에 들어가서 말없이 소리도 안나게울어요..괜히 눈치보여서요..아빠한테 혼낫을땐 시끄럽다고 울지도 말라…
143 가정문제
저는 고등학교 여학생인데부모와의 갈등이 너무 심합니다.저희 부모님는 몇 달간에 치고받고 싸운 끝에 지금 현재 별거중이십니다.그로 인해 제가 정신적 충격을 조금 받은 것 같습니다.저는 어머니,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데,어머니는 아버지가 집을 나가신 뒤로 안그래도 다혈질에다 앞뒤안가리는 성격이 더욱 심해지셨습니다.그래서 며칠이라도 집이 조용할 날이 거의 없고,직장을 다니시는데 맨날 신세한탄에 '내가 너네들 아니면 일도 안한다..'이런식의 신세한탄을 너무 해대시고, 자기 기분 안좋은 날에는 언제나 화풀이 대상이 저랑 제 동생입니다.이것도 제 동생은 그나마 많이 봐주시는데, 저한테만 유독 심한 욕에다가 손찌검까지 하십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성적은 상위권이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평범한 애들과 별반 다를 바 없고, 술, 담배 이런거 전혀 안합니다. 또 돈도 항상 모자라지만, 그걸 아껴 쓰고 있는데..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제 성격에 문제가 많다면서 맨날 혼내십니다.그것도 진짜 사…
142 가정문제
재 나이는 22살이고 대학생입니다. 학교가 비교적 가까워서 자취생활은 안하구요 정말 아빠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유치원 다닐때는 시계 못 읽는다고 진짜 말도안되게 패고 곱하기 나누기 못한다고 초등학생땐 죽어라 때리고 중학교 올라가니 남들은 전교에서 10등안에 드는대 못든다고 또 때리고 내쫓고 그런 이유로 겨울에는 알몸으로 동네 한바퀴 돌게 시키기까지 했구여 이런 이유여서 인지 학교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건 물론 사람볼떄마다 기피현상까지 이어졌고 고등학교는 1학기도 못다니고 자퇴했어여 자퇴하는 과정에서도 자기 처한 환경 말해주었는데도 무작정 때리고 아에 내쫓아버렸고 결국 하다못해 이모집에 피난도 가 있엇구여 근대 내가 자퇴를 하게되면 나에게 미래가 있을가 라는 생각도 들고해서 검정고시 준비해서 대학교까지 합격하고 다녔습니다. 근대 이게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집안에서는 자기맘대로 안된다고 다 부셔버리고 티비가 두대있는대도 구지 거실에서 티비 크게틀고 돌아다…
141 가정문제
전 대학생이고 저희엄만 무슨생각인지몰라도 허구한날얼굴 뚱뚱 부어있고 욕을입에달고살고 신경질적이에요 저어릴때부터지금까지 이런엄마밑에서 커온 전 비참해요 정말 오늘제가 엄마한테 치아교정을해달라했더니 그이후로 신경 바짝서더니 그이후로 괜히 악쓰고 공부도못하는게 외출준비가늦네어쩌네 후딱꺼지라고 이러시고 지난 19년간 치아 부정교합으로 방치했으면 두말할것도 없지 뭘잘했다고 니가스스로 고치라느니 니만보면 열받는다느니 다 엄마밑에서 커온 제잘못인가 이런생각에 무력감만드네요 평소에 저희엄만 성적에되게 민감하시고 공부잘하면 내편 공부못하면 남편 이정도로 심해요 자식취급도안하고 참... 횡설수설썼지만 이런엄마를 어떻게 맘을돌릴지 어떡하면 엄마가 안이러는지모르갰어요
140 감정조절
24살 남자입니다. 현재는 휴학하고 백수인상태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죠 저도 왜인지 모르겠는데 고양이만 보면 죽여버리고싶습니다. 도둑고양이라던지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 사진이라던지, 막 잔인하게 몽둥이로 두둘겨 패는 상상을 하게되더라구요. 꼬리도 칼로 잘라버리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쾌감이 있을거같고 그래요. 진짜 제가봐도 또라이 사이코패스에다가 정신병인거같습니다. 정신과에서 상담도 해봤습니다. 심리검사도 해봤구요, 반사회적성격장애, 우울증 진단이 나왔구요. 약 수개월 먹어봤는데 효과하나도 없더군요. 제가 초등학생? 어릴때도 이런 성향이 있었습니다. 외가집 농촌에 갔었는데, 송아지가있엇는데 죽이고싶은 생각이 들었었어요. 옆에 낫이있길래 던져서 맞춰서 죽일려고 했었습니다. 물론 빗나가서 못맞췃죠.. 진짜 왜이런 생각이 드는거죠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번에 상담받을때는 가정폭력, 부모님이혼, 가정환경, 왕따 이런거랑 연관이 있…
139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하게 살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1년전쯔음이었나, 남자친구와의 싸우던 중.. 남자친구의 발언이 갑자기 뭔가 억울하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그동안 남자친구와 잦은 싸움이 있었고, 그때마다 제가 그냥 참고 넘어갔습니다. 참지 않으면 싸움이 지속되었기에.. 제가 순종아닌 순종을 해야만 싸움이 끝났어요.. 그러다 갑자기 "이건 아닌데" 싶었고 저도 모르게 화를 내다 발작을 했습니다. 경기를 일으키고 계속 소리를 지르고 주변 물건을 집어던지다 끝내는 거품물고 쓰러져버려 순간이지만 기억이 없습니다. 그 후로, 화가 날때마다 경기를 일으켰습니다. 거의 발작에 가까운 경기는 소리를 지르고 울고 물건을 부수거나 자해를 하고 쓰러져버립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폭력성은 점점 커졌습니다. 싸우더라도 남자친구가 져주거나 경미한 이유로 싸울땐 발작까진 안했지만 폭력적인 모습은 보였던것 같습니다. 그 후,지금껏(약 1년정도) 분노를 참지 못해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부수거나 집…
138 강박증
34세 남성입니다. 10대에 강박증이 있었는데요, 강박사고로 시작하여 강박행동으로 이어졌구요. 살아가면서 강박행동은 조금씩 사라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없어졌구요. 소심한 성격인지 강박사고는 어느정도 있었는데요. 최근 24살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강박사고가 강해졌네요. 24살 여자친구는 외동딸이구요. 나이어린 외동딸과의 만남을 집에서는 탐탁치 않게 생각했는데요. 이때부터 외동딸이라는 점과 지금 여자친구와는 결혼하기 힘들겠구나라는 강박사고가 계속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약간의 불안감을 동반했습니다. 근데, 3개월정도 사귀면서 잠자리도 하면서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저야 경험이 많지만 여자친구는 2살 어린 연하남 한명과 관계를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 집은 외박 및 통금시간등 엄격한 집인데 2살 어린 연하남만 아니었다면 내가 처음이었을수도 있었을텐데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상상의 꼬리를 물기 시작해서 2살 어린 연하남한테 …
137 강박증
강박사고만 있어도 강박장애인가요.?아니면 강박사고와 강박행동 둘다 있어야 강박장애인가요..?전문가님 답변주세요...^^
136 강박증
제가지금고딩인데 저랑같은반햇던친구가있거든요같은반했을때서로되게친하고자주놀러다니고그래서그때까진막질투?딱히그런감정을느껴본적이없어요근데학년올라가고다른반이됬고시작은그때부터엿어요그친구가그친구네반애들이랑나보다도친해지는게싫었고나말고다른애랑무엇을하는게너무싫었어요.예를들어 같이놀러가기,도서관가기,나빼고서로얘기하기일단그래서내가집착하는아이한테제가걔한테하는집착,일단그런속사정도많이말했고제가질투하는걸되게대놓고해서 그걸로빈번하게싸우기도해요.전진짜정말하기싫어죽겠는데..제발집착을줄일수있는방법을없을까요?진짜너무너무싫어요ㅜㅜ제가그렇다고친구없는것도아니거든요..나름반에친구많고인기도나름있는편인데왜걔한테만집착하는지도모르갯고걔가계속딴애랑있을때도막어쩔수없이시선이가더라고요..그래서아예안보고살고싶을정도에요..제발해결책좀주세요ㅜㅜㅜㅜㅜ제발전정말해결하고싶어요ㅜㅜ
135 강박증
점. 문장이 끝날 때마다 찍히는 점만 보면 눈을 4번인가 5번씩 감아 요ㅜㅠ 그만두려고 하면 심장이 쿵쿵 거리고 호흡이 살짝 가빠져요. 강박증? 비슷한건가요? 왜 생기는 건가요? 책을 읽을때마다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134 게임중독
안녕하세요..부끄럽지만 이제 그만 게임중독으로부터 벗어나 나이에 걸맞게 살고싶은 사람입니다.나이는 올해 27세구요.중학교시절부터 게임중독이었습니다.밤새는건 기본이고 밥을굶거나 학교를 땡땡이치고 피씨방에서 게임하다가 온 적도 있습니다.그리고 거액의 현금을 게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부모님이 머라하실까 자는척하다가 한 적도 많지요.머 현실과 게임을 구분못하는것은 아닙니다.애인도있고 친구도 많으며 건실하다고 합니다.사회생활도 잘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러지못했습니다.이미지좋고 인정받는 회사인데도 너무게임이하고싶어서 연장계약없이 퇴사한적도 많습니다.지금까지 꾸준히 일은 했습니다만 한 회사에서 오래있진 못했습니다.어딜가나 일잘하고 성실하고 착하다고 좋아하지만 회사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음회사 갈때까지 죽어라 게임을 해버립니다.월급받은돈도 게임에 심각하게 쏟아붓습니다.이제 제 자신도 그 액수가 얼마인지 계산하지 못합니다.가끔은 작업장과같이 게임으로 돈벌고 싶은적도 많았으며 지금도 나중에 부자가…
133 게임중독
여자친구랑저는 같이삽니다 20대이구요 여자친구가 서든어택을하는데 20시간은 기본으로하구요 잠을거의안자요 거기다가 아프리카방송을하면서 여러사람들이 좋아해주고 관심가져주니까 그게좋다고 제말은 아예듣지도않아요 거기다가 청소 설거지등등 같이살면서 기본적으로 해야할것들도 하지않고 제가거의다합니다 좀 하라고하면 아예않하는거아니자나 라면서 되려 저한테 짜증을냅니다 게임 컴퓨터좀 줄이라고하면 아...이러면서한숨쉬고 제말무시하며 그대로 게임하고 방송보는 시청자들이랑 채팅하면서 놉니다. 제가 여러번화도내고그랫지만 고쳐지질않고 되려 나보고요즘왜자꾸짜증내냐면서 화내는거받아주기도지친답니다 거기다가 스킨쉽도안합니다 잘때도 껴안으려하면 팔에피가안통한다라는말등등으로 변명하고 껴안는것도 잘못하게합니다 도데체 어떻게해야할까요 여자친구가너무 철없는거같아요 일도하지않고 하루죙일 컴퓨터만하고 제가 부탁하는건 들어주지도않고 청소설거지등 집안일도 거의안합니다 그냥 하루종일…
132 경제문제
원예사업을 준비중인데 경제가 이래서 참.. 미래가 있을가요? 모든 사업이 힘들긴한데 특히 원예는 관상용이라 사람들이 안그래도 힘든데 관상용 식물을 살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131 경제문제
정말 화딱지 나서 미칠것 같습니다   2004년 쯤 어머니 빚때문에 있는 집 팔고 전세집으로 이사왔습니다   당시 어머니 빚이 한 5천~6천이상 되는것같습니다   더 웃긴건 곧죽어도 뭐하는데 그렇게 큰 돈을 썼는지 절대 말 안합니다   은행대출/친구들에게 손벌리고/친척들한테 손벌리고/결국 제2금융권까지   아버지랑 저랑 제동생도 기가찼죠 멀쩡한 주부가 빚이 몇 천이라니...   더군다나 멀쩡한 사무직일도 하고있습니다 한 월급 120정도 (근데 믿을순없습니다)   근데 빚이 그정도...   근데 지금까지 저한테 계속 돈을 빌립니다 많게는 한번에 100넘게도 줘봤고   보험금 병원검사비 등등 갖은 명목으로   작년엔 군인인 저에게 병원검사비로 80을 요구했습니다 제가 분명 입대전 100도 넘게 주고   월급 2달치 모아서 용돈하라고 20넘게도 줬습니…
130 공포증
정신과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서 묻습니다저는 환공포증을 심하게 앓고있습니다환공포증이 실제등록되지않은 정신질환이라고하던데저는 환공포증처럼 동그란게 모여있으면 정말죽고싶을정도록 힘듭니다정말 죽고싶고 기절할것같습니다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하지만저는 석류도 보기힘들고 테니스장의 바닥역시 볼 수 없습니다많이 심각하다고 주위에서 그러는데정신치료를 받아야할까요?환공포증테스트같은 사진은 제발올리지말아주세요
129 공황장애
1년에 두번 세번 정도 나타나는데 증상은 정말 갑작스럽게 토할것같고 어지럽고 숨쉬기 힘들고 가슴 답답하고 그런것들요 정말 순식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데요 예전부터 특정한 상황일 때 나타났구요 특히 내 몸에 나는 피를 보면 그럴때가 있어요 넘어져서 까져서 피나는건 아무리 봐도 괜찮은데 손 지문 있는곳에 바늘로 찔러서 피 한방울 내는거?그런거 봤을때 온적있구요.. 올해는 두번 왔네요
128 공황장애
어..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갑자기...분명 숨을 쉬고 있는데 쉬는 것 같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숨을 크게 계속 쉬는데도 오히려 기도끝쪽하고 폐가 멍든 것처럼 통증이 밀려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이게 뭐지...하다가 그냥 넘겼어요...근데 이게 계속 지속되더라구요.. 365일 매일매일 그러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일주일에 몇 번은 그러더라고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고나서 너무 속이 답답하고 숨쉬기 어려워서 바로 베란다 문을 열었어요. 겨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가족들은 모두 아무 이상없는데 유독 저만 숨쉬기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이런 증상을 보이다가 5학년 때 아침에 일어나고나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요...근데 뇌파검사나 MRI, 피검사에서는 아무 증상이 없다하더라고요 그뒤로는 쓰러지는 것 까진 아님지만 눈앞이 깜감해질 때도 있고 어지럽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중2때는 이런 증세가 좀 사라졌었어요. 근데갑자기 며칠전부터 학원차를 탔는…
127 귀신문제
20대초반남자인데요다름이 아니라 귀신인거같은 형상이 보여요이거때문에 미치겠어요제가 주.야로 2교대근무를 하고있는데야간근무때 일정시간만되면 어김없이 귀신이보여요일단 귀신은 남자구요 나이가 많으신 할아버지인데제가 야간에일하고있으면 누군가 저를 쳐다보는 기척이있어서 돌아보니까 그할어버지 귀신이있는데 저를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처음에는 너무놀라서 딱보는순간 이건사람이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돌아보면 사라지고없습니다그리고 어김없이 야간근무때면 나타나서 쳐다보는데 한날은 쪼그려 앉아서 쳐다보길래 진짜 소리까지 질렀습니다그리고 나날이 살이빠지고있고 아는분께서 작은 주머니에 소금 고춧가루을 넣어서 주시면서 항상 소지하라고 하는데 효과도없고 주변사람들한테 말해도 니가약해서 헛것을본다고 믿지않습니다 어디한군데 털어놓을곳도없고 무슨얘길하고싶은지 정말 무섭게 째려봅니다 집에부모님한테 말했는데 제가어렸을때 몸이 매우약해서 점쟁이?무당같은사람한테 가서 부적같은걸 받아서 제방 입구위에 붙여놨다고하는데 제가진짜 …
126 꿈해석
낯선사람이 저희집 문을 따려는꿈을 꾸었습니다꿈 내용은누군가 제가 문연틈에 저희집 우편물을 뒤져서 무언가를 적어가고 그 사람이 자신이 혼자라고 여기서 물러나겠다는듯이 저희 집을 나갔는데 제가 계단에서 얼굴이라도 찍자 하는 마음에 내려가다가 갑자기 그 사람이 어떤 여자와 같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 문을 다 잠갔습니다. 꿈속에서 저희집 문은 열쇠형식이라 잠글수 있는것은 모조리 잠근후 저는 화장실로가서 112 즉 경찰에 신고를 하였지만 경찰이 아닌 이상한 소리만 들렸습니다. 문이 조금씩 따일때쯤 제가 문앞으로 갔는데 마지막 하나가 따이고 있어서 그걸 다시 잠그고 하나하나 다시 잠그며 엄마한테 전화를 하면서 빨리 집으로 오라하였고 마지막 하나가 따여서 문이 열리는 그쯤에 꿈에서 깼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혼자 집에 있었고 지금 집모습과 똑같았습니다.
125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94년생 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의 대인관계와 이런성격에대해 조언을좀 듣고자합니다. 좀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중학교2학년까지는 학교친구들과 잘어울리며 정상적인생활을했습니다. 중학교3학년이되면서 대인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놈의 온라인게임에 빠지면서 친구들과 멀어지고 학업과도 멀어지고 돈은돈대로쓰고.. 일단 저는 소심한성격에.. 친구와 말다툼이라도 하게되면 먼저 말걸지못하고 그대로 틀어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중학교2학년까지 그나마 친하게지내던 친구를 잃었죠. 그당시 제게는 게임밖에없었습니다. 그때 틀어진친구와 같은고등학교로 진학하니 그친구들은 새로운친구들을사귀고 하는데 저는.. 학교에서자고 방과후 pc방.. 새벽늦게까지 컴퓨터게임..을했기에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대로 고등학교3년을 보내고 대학교에 진학을했습니다. 저혼자 타지로 간것이기에 당연히 친구가없었고 그나마 어렵게 말놓고 편하게지내던 친구두명중…
124 대인관계
고민하고 인터넷으로 사람들 이야기를 찾아보다가 주변에서 3자의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야기 해줄 어른들도 없어 직접 글을 올립니다.저는 지금 결혼을 몇 주 남겨놓고 있습니다.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다가 만난 사람이기에 가치관만 봤습니다. 또 좋은 사람입니다. 제가 이 글로 상대방을 낮추고 싶지는 않습니다.제 고민을 바로 이야기 하겠습니다.제가 힘들어 하는 부분은 대화가 정서적으로 통화지 않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제가 어떤 질문을 하거나 말을 하면 A 혹은 B라고 일반적으로 말하는것이 일반적인 성인과의 대화입니다. 그런데 C로 말을하면서 말을 아주 많이 합니다. C라는 대화가 제 마음 깊은 곳을 너무 답답하게 한다고 할까요? 그 대화가 꼭 초등학생과 대화하는 느낌입니다.제가 회사생활을 하고 있기에 대인관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 있잖아요. 일반적인 대화. A라고 질문하거나 말하면 B혹은 C아니면 …
123 대인관계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어요. 어릴 때 제 기억으론 담요를 몸에 감고 다니고, 잘 때 혼자선 잠을 못 자고, 항상 다른 사람이 있어야 잠이 잘 오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런게 애정결핍 증상이었던것 같아요...ㅠ  ㅠ 지금은 성인이 되었는데요 스킨쉽을 유난히 좋아한다거나 이성친구에게 집착이 심하고,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관심을 받지 못하면 급격히 우울해지는 등 애정결핍 증상을 겪고 있어요. 애정결핍 정말 고치고 싶은데 어릴 때 사랑을 못 받은 기억 때문에 그런지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을까요?
122 대인관계
어머니와는 이혼하여 따로살고 있고 어머니와의 관계는 원만하나, 아버지와 살고 있다가 십년이 되도록 가정폭력을 당하고 부모로서의 도리를 하지 못하는 아비와는 살고싶지 않아 따로 나와 살고 있습니다.가끔 연락이 올때마다 역겨워서 치가 떨리고 아예 제가 실종되더라도 찾을 수 없도록 관계를 끊어내고 싶습니다.주민등록상 완전한 성인이 되면 가족이란 명목으로 저의 거주지 등 저의 사생활을 알아낼 수 있나요.그러고도 남을사람이라 두렵습니다. 핸드폰 요금도 아버지 앞으로 돼있는데 제 앞으로 돌리면 더이상 저의 통화내역이나 위치 등을 알 수 없나요?호적법은 사라졌다는데 관계를 끊을 방법은 없을까요?
121 대인관계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근데 대학을 다니면서 날이 갈수록 대인관계 문제가 심각해져서 고민입니다.   근데 이 대인관계문제가 고등학교 때 있었던 일의 연장선입니다. 고등학교 때 제가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이전까지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없었지만 고등학교 입학할 때 사춘기가 오는 바람에, 다른 사람과 교류하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근데 하필 같은 반에는 알던 친구가 한명도 없는 상태였고,  모두에게 이상한 시선을 받던 저는 결국 어느새 왕따가 되어버렸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의 1년간, 저는 정말 온갖 수모를 다 겪었습니다. 다들 저와 눈이 마주쳐도 인사도 없이 그냥 지나가고, 때로 좀 노는 애들이 반에서 담배피는 일이 선생님에게 걸리면, 제가 선생님에게 고자질했다는 누명도 쓰고, 때때론 가방에서 비싼 필기구나 돈을 털리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120 대인관계
12년 12월말에 자대배치받고 군대 생활하고있는 일병입니다 제가 처음에 왔을때는 주특기(81mm박격포),군가,체력 등등 못해도 잘 할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때 욕도 많이 먹고 맏선임에게 혼나고 우울증 증세도 보이고 했습니다.그리고 요즘은 시간이 많이 지나는데도 제가 잘 못해서 선임들에게 혼납니다. 주특기도 못하고 몸도 둔하고 몸치,박치에다가 말수도 적어서 소대관계도 좋지않고 절 좋게 보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관심병사정도의 수준이라 소대분들과 소대장님이 조심스럽게 대하지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요즘은 계속 취사병으로 보직변경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9 대인관계
나에모든걸알고있는친구두명이있습니다. 근데정말 내인생을잘사는건아닙니다. 지금큰잘못을하고있는데 한명은 첨엔욕하면서조언해주다가 안되니 니랑어색해진거같고 얘길해도즐겁지가안으며 처음엔 이해해줄려고했는데 이젠더이상 그럴수도없고 무슨말을해줘야될지모르겠다며 당분간은 연락하지말잡니다. 니가그일이없어지면 다시좋은친구로남으면좋겠다네요 답답하답니다. 또다른친구는 이친구도욕을하면서 정신차려라고합니다 내가무슨말을해도 욕을하지만 술한잔같이먹으면서 그냥 그일에말을안꺼내면 친구사이처럼어색하지도안코그냥놀게되며. 그일을꺼내면 다시욕을하긴하지만 연락은하지말라고안해요 전 연락하지말라는친구를 베프로생각하고있었는데 착각이였던가요.. 모든걸알아도 연락하며지내는게진정한친구가아닐까하는데... 누가더 진정한 친구인지모르겠네요
118 도박중독
안녕하세요.. 32살 남자 입니다.. 저는 도박에 빠져 인생이 망가질대로 망가진 사람입니다.. 27살 처음 토토를 접하게 됐습니다. . 서비스 업종업에 종사하였으며 떳떳한 직장은 아니였지만 미래에 대한 비전도 가지고 있었고, 나름 열심히 살아왔었습니다.  벌써 7년 째네요.. 뭐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해서 방송중지 당하고.. 뭐 그런거랑 똑같은거 입니다.. 한4년간은 중독됐지만 소액으로 하여, 밪은 지지 않았지만, 매달 월급에서 생활비 나머진 도박 자금으로 사용하여, 꾸준히 돈을 잃었습니다.. 그러다 작년2월부터 더큰 배팅을 시작하게됐고.. 대출을 받게 되고,. 5개월만에 무려 빚이 오천만원 까지 빚지게 됐습니다.. 정말 후회스럽고 죽고 싶었습니다. 늘어나는 빚 이자를 감당하기조차 힘든 상황이됐고.. 그 이자를 메꾸기위해 아버지 돈까지 몰래 인출하여 도박을하여 다 잃은후.. 처음으로 형에게 이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형은 공…
117 동성애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런 글 지식인에 많이 올라올텐데, 그들하고 똑같은 고민입니다. 솔직히 죽고싶은데, 이상태로 사는것이 두려운데, 죽으면 영원히 불탈까봐 죽는것은 훨씬 더 두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성애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누구든 당연히 자기에게 좋게 생각하겠지요. 그 생각 하는 이유까지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솔직히.. 이것 하나만 믿고 살아간다 해도 모자른게 없을정도입니다. 2. 인간은 삶 자체가 죄악이다. 인간이 행동 하나하나를 할때마다 예수님을 죽이는 행동인데, 그런데조차 성령님을 마음속에 두고 회개하면 구원받을수 있는데.. 동성애를 한다 해도 미친듯이 노력하면 구원받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3. 동성애가 내가 원하는게 아니다. 저는 여자를 좋아하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실제로 억지로라도 결혼을 하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갈 생각입니다. 제가 동성애자라는것을 제 인생의 한 순간으로 배제해버리고 싶습니다. …
116 망각증
어이없는 질문 이지만... 제가 자주 그런지라.. 방금 전에도 뭔가 까먹어서 많이 답답하네요.. 이런 경험 한번씩은 있을거라 생각 하는데요 뭔가 중요하거나 아니면 전에 잊었던 기억... 등등 여러가지가 한순간에 생각 났다가 잠시(대략.. 5초?) 다른 곳 보거나 다른 생각 하고 나면 뭔가 기억하거나 생각한건 기억이 나는데 그게 뭔지 모를때 많이 겪어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이거 나쁜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무슨 병인지.. *이런 현상이 나쁜건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알고 싶구요,,, 또 그런 이유도 알고 싶고.. 무리가 있지만 극복 하는 방법도 알고 싶네요 위에서 말한거 처럼 어이없는 질문이지만 아시는 분은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115 망상
우리 남편은 밭을 소일 거리치고 꽤 넓은평수를 농작합니다, 여름 되면 특정인을 지목하는 피해 의식을갖고 누가 와서 농작물에 제초제 를 뿌린다고 또 받아논 물에 누가 약을 타놓앗다고 하면서 밭에 자물쇠를 자꾸 바꾸고 받아논 물을 밤에 누가 와서 퍼갔다고 합니다 제가 아니라고 설명을 하면 누구편을 드는 것이냐며 저한테 공격을 하며 저를 괴롭히고 어찌해야 할른지 군대 생활오래하고 79년도에 상사로 제대하고 친구도 없이 오직 일하는것 외에는, 병원 갖다가 오면 검사한의가오진 했다고 말하고 귀가 들리지않아 거의 같은말을4~5번 해야 하는실정인데 70십 넘은 제가 감당하기엔 힘에 벅찹니다
114 망상
안녕하세요. 24살의 청년입니다. 저가 아니라 저희어머니의 증상이 궁금하여 인터넷을 찾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어머니의 연세는 54세 입니다. 어머니께서 홀로 사신지는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제가 6살때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이후 6살인 저와 8살인 저의누나를 혼자서 키우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나와 저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강합니다. 집착도 심하구요. 저희를 키우시면서 사기도 당하시고, 재혼을 하려고 하다가 재혼하려고 하는 남자에게 성관ㄱㅖ를 강요당하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모텔에서 어머니께서 그 남자에게 칼로 살인 위협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20살이 되었을때 바로 취직을해서 타지로 떠났습니다. 엄마와 저 둘만이 살게되었죠. 그러다가 2년후 저도 20살이 되자마자 바로 취업을 하여 타지로 떠났습니다. 그래서 군복무 때문에 대구로 내려오기 전까지 어머니 혼자서 2년간 사셨습니다. 혼자사시…
113 무기력증
직장에서 1~2개월전부터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뭐 그전에도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제가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 하고 1~2개월전부터 스트레스가 심하다 보니 스트레스에 무기력증이 엄청 심합니다 밤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도 힘들고 쉬어도 쉰것 같지도 않고 의욕도 없고 그렇습니다. 직장에서 그래도 직급이 있는 위치라 책임감으로 버티고 있지만 아무래도 무기력증이 커지다 보니 더이상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요 스트레스랑 무기력증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112 무기력증
어려서 부터 힘들게 살아와서 정신적으로 항상 피폐합니다. 그래도 직장을 다니고, 나름 노력할려는 삶을 살아가보고 싶은데, 요즘은 그런 의지가 한풀 꺾였나 싶어요 나이가 아직 많지 않을때는 무엇이든 도전해보고 싶고, 희망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요. 워낙 어려서 부터 남들이 하는것들을 해보지 못했고, 남들의 모든것이 부러워했거든요. 지금의 문제는 남들이 성공한다거나, 친구가 성공한다거나, 누가 잘나가거나...등등 이런 것들을 볼때면 초라합니다. 난 없는 집안에 태어나서 없게 태어나 없게 자란 사람이라는 생각...에 입각해 노력만이 살길인데...그렇게 살아 보려고 해봤지만 정신또한 습관또한 그렇게 훈련받고 자란아이들보단 의지가 없다...라는 생각 다~ 남들은 평범한 집안에 어느정도 부모가 터치를 하여 자랐사람이니 나완 다르다라고 해서 항상 그러므로 그런 사람보다 잘 하고 잘 살고 누구보다 지금은 잘나야 한다...이런 생각이 앞서는데 몸도 피곤하고, 의지도 약하고,…
111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평범한 학생입니다 뭐 부터 말해야 할진 모르겟지만 지난달 엄마의 핸드폰 문자함을 보다가 다른 아저씨랑 엄마가 ㄷ외도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정말 손이 부들부들떨리고 화가났어요... 아빠가 성격이 모질고 자존심이 세서 술마시면 엄마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거 잘 알고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던 분이기에 엄마한테 울면서 엄마 이해할테니까 그만 만나라 라고 말했어요.. 아빠한테는 말하지 않고요 처음에는 외도한게 아니라고 발뺌하시다가 그랬다고 인정하셨어요 그후 그럭저럭 지내다가 어느날 폰을 봤는데  아직도 아저씨라 문자하고 잇어서 따졌더니 자기는 원하지 않는데 아저씨가 자꾸 문자한다고 그랫어요...믿음은 안갔지만 그러러니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오늘 핸드폰을 다시 확인해보니까 엄마가 아저씨한테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좋은 시간 보내서 고맙다' 이런식으로요. 엄마한테 화내면서 따졌더니 자기가 외박하는것도 아니고 집…
110 부부갈등
남편과는 혼전임신으로 짧은연애를마치고결혼하게 됐어요!너무 사랑했다기보다는 그때나의현실이 너무비관적이어서 도피처를 남편으로 여겼던거같아요.신랑은 평소에 지기분좋으면 가정적인 남편이되고 아주 사소한걸로도 언제 삐졌나도 모르게 삐지고는 퉁퉁거리죠.남자들이 애같은구석이 있다길래 수백만번 삐져도 이해했는데..요즘은 한집에 있다는것조차 숨을못쉬겠어요.아이둘 이제 5살3살아들들 아침에 어린이집데려다주고 8시까지 출근하고 7ㅁ디가넘어퇴근하고 저녁해서 먹이고 씻기고 돌보고...몸이 두세개쯤되었이면 좋겠다 매번 생각해요.남편은 출근준비부터 짜증을내요 눈뜨고 30분이내에 아이~씨 가 연발하죠.셔츠가 안다려져있다고 쓰레기취급한다질않나지가 찾는물건안보이면 절보고 따지며 신경질부려요.아침에 눈떠서 짜증안난얼굴을 본적이없어요전 긍정적이고 밝은 여자였는데 ..다들저보고 이상해졌다네요.남편의 의심병은 의처증중기쯤되보여요.회사직원하고 점심먹으러가도 전화안하고 안받았다고 개의심에다 또 신경질~~술마시면 아주 개가…
109 부부갈등
저희 아버지가 의처증인기 궁금합니다 어머니가 밤늦게 집에오시면 바람피는거냐고 의심부터 하십니다 그리고 다른사람과 잠자리도 같이하냐고의심하시고 그렇게 싸우다가 어머니가 집에 안들어오시면 문자,전화를 수없이 많이하고 윗집에서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다고 하기도하고 맞은편에 아파트에서 쳐다보고있는거 같다고하고 찾으러다니기까지하십니다 잘못은 두분다 있기는 하겠지만 저도 저희 아버지가 이젠 정상적인분이신지 의심스럽습니다 요새들어서 평소와 말투도 틀리고 눈빛도 이상하십니다 이게 의처증인지 궁금하고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정신과치료받으러 가자고 했을 때 본인은 정상인이라고 정신과치료를 안받겠다하면 방법이있을까요?? 그리고 이혼이 해결방법의중의 하나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점은 이혼을 해서 아버지와제가 같이산다면 저에게도 의처증과같은 증상으로 의심을 하게될까요??
108 불안증
일 두려워요 친구들한테 버려질까 두려워요 내가 뭐만하면 친구들이 어디론가 사라질꺼 같아요 제가 조그만 잘못도 큰잘못이라 생각해서 많이 불안해하고 불안하면 심장이 빨리뛰고 그래요 누구한테 제가 잘못을 하고 화해는 했지만 버려질까 겁이나요 또싸울꺼같고 그래요 불안장애 고치는법좀 알려주세요 매일 불안해서 안정이 안되요
107 불안증
안녕하세요 저는초5여자아이입니다.요즘들어 되게불안하고요 죽을것같고요 어지럽고요 숨이잘안쉬어져요ㅠ학교에서는 애들이랑 잘있는데 꼭밤만되면 불안하고 갑자기식은땀이나더라고요 아빠한테 얘기를해보니 다이겨내야된다고 하시는데 못이겨내겠어요 너무힘들어요....얘기만해도 눈물나고....새벽에 꼭한번씩깨고요 헛된상상을 너무많이해요ㅠ
106 불안증
22살 여성입니다어렸을적부터 약간 무언가에 대해 과하게 걱정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예를 들자면약하게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량에 치어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 들고과하게는 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고 있으면 다리가 무너져서 죽으면 어떡하나, 비행기를 타면 이게 추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요며칠전에는 남자친구가 군입대를 해서..ㅠㅠ 운전병으로 가있는데 요새 뉴스에 군 관련 안전사고 소식이 많이 들려오니까 또 그거 보면서 걱정되고 불안하고..근데 이상한건 머리속으로는 무단횡단하면서도 사고 잘 안나는데 신호 맞춰서 잘 건너면 다칠 일 거의 없고, 다리가 무너질 일도, 비행기 타다가 추락하는 일도 사실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란것도 너무 잘 알고있을 뿐더러 군에서의 안전사고가 일어날 확률보단 멀쩡히 길 가다가 차에 치어 죽을 확률이 더 높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군대가 그다지 위험한 곳은 아니란 걸 충분히 알고있는데도 자꾸 맘으로는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된다는 것입니다..ㅠ…
105 불안증
20년 넘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평소에도 아파트가 무너지면 어쩌나 잠 설친적 많은데요 부산 아파트 화재사건과 얼마전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건으로 더 심해졌어요. 윗 층에서 창문닫는 소리만 나도 심장 벌렁거리고 옆집 현관문 닫는소리. 보일러 돌아가는소리.냉장고 돌아가는소리. 그리고 아주 미세한 탁!딱! 이런소리만 나도 심장이 쪼그라드는거 같아요. 역시나 무너지거나 불나면 어떡하나 어떻게 대피하나 살수나 있을까?이런 생각해요. 우리집만해도 이렇게 짐이 많은데 층층이 여긴 복도식이라ㅡㅡ 층층이 집집마다 무거운 가구 살림 얼마나 많겠어요?그걸 다 버티고 있는게 신기하고 불안하고 그래요ㅡㅡ 저 혼자면 괜찮은데.아직 아가들이 어려서. . 우리아가들 어쩌나..생각해요. 참 쓸데없는 생각한다고 하시죠? 전 정말 심각해요.ㅜㅜ잠을 못 자요.생각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해서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그럼 안정을 찾을수 있을까요?
104 사고장애
주위에서 약간 웃으면서 조울증이냐 하는 소리도 들어봤고 제가 느끼기에도 제가 좀 부정적인것 같기도 하고 전엔 불면증이잇었는데 괜찮아지도라구요 근데 요 근래 잠은 잘 드는데 오래자도 피곤이 가시질 않아서 생각해보니 잠을 깊히 못 드는거같아요 꿈이랑 잘 구분이 안간다는게 꿈에서 손님이 사장님한테 이런말좀 전해주세요 햇는데 현실에서 그걸 전하고 꿈에서 냉장고에 바나나가 잇는걸 봤는데 현실에서 아 냉장고에 바나나잇지 먹어야겟다 하고 문열고 없는걸 보면 아 꿈이구나... 깨달긴해요 심각한건가요? 데자뷰랑은 좀 다른거같은데 스트레스받는일은 크게 없는거같은데 생리도 늦어지고 다이어트중이엇는데 먹어도먹어도 배가고프고 먹고 배부르면 토하고 좀 이상한가요?...
103 사고장애
제가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해리성장애 라고 하는데 전 그중에서도 이인성장애 인거 같거든요. 제 증상이 어떠냐면 만약에 티비를 보면 배우들이 대사를 하면 저 사람이 왜 저 대사를 하지. 저 대사가 맞나 ? 아닌거 같은데 나한테만 저렇게 들리는건가 ? 혹은,,집에 혼자 있는데 누가 올꺼 같으면 진짜 누가 오고 그래요 ;; 저 소리가 들리는데 왜 나한테만 들리지.. 지금 저 소리가 나야 하는 상황인가 . 막 이런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현실을 인정 못하는 그런거 같아요 평소에 아무렇지 않다가 그렇게 느끼고 아프게 되면 몇일간 잠만자고 휴대폰 전화도 꺼놓고 그러거든요 전화가 안올텐데 왜 오지 ? 이런느낌때문에 꺼놔요. 막 짜증만 나고 그러거든요.. 약물치료 하고 있지만 이게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어요
102 사고장애
자꾸 기억이 나지를 않아요 전공 공부를 하고서도 분명 집중해서 공부했는데도 자세히 기억나지가 않아서 제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친구들과 대화하다가도 자주 만나지 않는 친구들이나 지인들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때도 있고요 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영화제목이나 드라마제목, 배우이름 노래제목, 노래가사 이런 것도 기억이 나질않고 체인점이름 같은 것도 자주자주 기억을 못해서 한참동안 그... 그 있잖아 영화.... 제목이 .... 배우가..... 이러다가 결국 말을 넘길 때도 있습니다 최근에 본 건데도 제목이랑 출연배우 이름이 모두 기억나질 않으니 설명할 길이 없어요 이런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원래 있던 두통은 점점 더 심해지는 거 같고 제가 너무 멍청한 거 같고 머리에 진짜 문제가 있눈 건지 아니면 그저 집중력이 많이 부족한 건지 헷갈리고 어떤 일이든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해지고 하네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1년 넘도록 고민하는 이 문제를 설명해야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
101 사고장애
제조카가 다른 또래 아이들과 많이 다른거 같아서 이렇게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올립니다. 동생이 아기를 가졌을때 임신기간동안 자궁수축제를 맞으며 2.8의 남자아기를 출산했습니다. 근데 아기가 말이 늦다해도 올해 58개월이 되는데 또래아이들보다 현저히 언어소통이 안되고 있습니다. 의사소통은 되는데 상황에맞는 어휘를 잘구사하지 못하고 질문을하면 가끔은 딴소리를 하면서 대답을안하고 본인이하고 싶은 말로 돌려버리니다. 문장을 이어서 얘기를 못하고 단답형이나주어진 문장만얘기합니다. 그래도 다행이 본인이 필요한 것은 말을합니다. 덥다 춥다 물 안먹고싶다 해주세요 등등 상황에 맞는 말을 잘할때도 있습니다. 애기때부터 종종 멍하니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있을때가 있고 지금도 골똘이 뭘생각하는지 혼자소릴 잘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놀이에 집착을합니다. 상황극을하면서 혼자놀고 주변사람을 특정인물에 역활가담을하게 합니다. 퍼즐, 숫자맞추길 기가막히게 잘하는데 본인생각에 맞게해야합니다. 지금껏 병원을 찾지않은건…
100 사고장애
제가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는걸 안지 한 때는 21살 때 였습니다. 사실 초등학교때 부터 학교 교실에 우두커니 있으면 제가 언제 등교를 했는지 기억이 안났구요 (자고 일어나 보니 교실에 있었던 것 같은 기분?) 제가 맥도날드에서 메인테넌스로 일하는데, 일하다가 언제 출근 했는지 까먹기는 하는데, 제가 맥도날드에 출근 해야 한다는 것 자체를 까먹지는 않습니다. 게임하다가 늦게 가서 지각을 몃번 하긴 해도 고작 몃분 정도 늦는게 대다수고, 인격이 바뀌는 것 때문에 결근하지는 않거든요. (모든 인격체들이 다들 자기가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직원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11개의 인격이 있는데요 1. 본래의 인격. 22살. 남자. 삶의의욕 제로 2. 분노를 간직한자. 21살. 남자. 항상 화가 나있음. *본래의 인격이 가정에서, 학교에서 항상 화를 누그러뜨리다 보니, 위축된 자신에 대한 불만을…
99 사고장애
전 암기력도 나쁘고 말하는거도 어눌하고 행동도 어색합니다 사람들이름도 잘못외우고 사람들과 대화에도 집중못합니다 표정도항상 바보같다그러고요,, 사람들은 장애인이냐? 그런말도 많이 들어 항상속상합니다 어릴떄부터..말이죠 적응될만도 한데 적응하기힘들어서 근 몇년간은 어눌하고 어색한거 다른사람들 신경안쓰고 제가 내키는데로 하며살았습니다 병원도움받으면서 말이죠 그랬더니 그나마 있던 착했던 저를 좋아하던사람들이떠나가기도 하고합니다. 아스퍼거증후군은 정신과에서 어린시절에 진단받은것이고요..'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소심해서 상처도잘받습니다.. 의사소통능력이 떨어지니 예전엔 참았는데 이젠 꼬치꼬치따지고 생각나면 다시따지고 하다보니 다들 제가 싫어지는거죠... 현재는 서울대 공대 ??전공 수석입학해서 재학중입니다.. 교수가 되자니 교수대학원 세계의 인맥에 자신이없고 회사를 가…
98 섭식장애
제가 다이어트에 집착이심해졌습니다 특히 몸무게에 대해서요 요요가오면서 자신감을 잃고 또한 밖에나가기도싫고 다른사람들을 만나기가 무섭습니다. 남자친구한테도 살찐모습보여주기싫어 자꾸자신감없는저의모습도 너무 지치고 이런제가싫습니다. 제모습이 어떻든 저만의 생각이라는거다른사람은신경쓰지도않는다는거 아는데도 그게안돼요 또한 음식에대해 욕심이너무많아서 배고프지도않는데습관적으로 많이먹고 배가빵빵해질정도로먹고 다 억지로 토해버립니다 이게 제 하루의 일상입니다.... 먹고토하고 먹고토하고...... 다이어트할때도 이것때문에매일 실패해요 운동은 그래도 매일하려고 노력합니다 폭식증 정말정말고치고싶어요ㅠㅠ 병원에가서 약을 먹으면 치료가될까요? 어디서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부탁드려요...ㅠㅠ
97 섭식장애
안녕하세요. 현재 21살에 대학생 여성입니다. 우선적으로 본론만 적는다면 제가 거식증에 걸린듯합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외모도 좋지못하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조금 체중이 많이 나갔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왕따나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질책도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를 풀곳이 없어서 폭식도 해왔고 다시 그만큼 더 쪄온거죠... 그래도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아이들이 조금 철이 들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건들이지않고 그냥 조용히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2학년이 될때쯤 힘내어 처음에는 운동과 식이조절 등 정석대로 잘 다이어트를 해왔습니다. 이리저리 칼로리나 성분 등 여러가지를 찾아보며 최대한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식단은 아침에는 여러가지 야채를 볶아 밥과함께 아무 첨가제없는 볶음밥으로..점심때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 반에서 바나나 2개, 저녁에도 바나나1개,건과일조금 이런식으로 먹고 저녁에 파워워킹 1시간과 스쿼트,런지 이런 근력…
96 성문제
20대 남자입니다 모든 남자가 다 그렇지만 어릴 때부터 성욕이 남달리 왕성했었습니다20살 되자마자 클럽도 많이 다니고... 하면서 20살때부터 지금까지 여자친구는 없었고 쭉 원나잇, 파트너만 있었어요 그러다가 약 1년 전부터 회의감이 들어서 다 청산하고 3개월 전부턴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물어보면 나 성인돼서 사귄 여자는 니가 처음이라고 말했지만 찝찝하고 미안하네요... 여자친구가 100일에 놀러가자는데 가서도 여자친구랑 도저히 관계를 갖지도 못하겠고요...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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