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226)
  • |
  • 로그인
  • 회원가입
[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 환각망상
중1 여학생이예요 2주조금전부터 환청도 들리고 헛게 막 보여요 교실에서는 구석에 고양이같은게 대가리만 떠있고 집에서도 고양이 보이고 제가상상하는 그런 물건이나 그런게 공중에 막 떠있고 미치겠어요 소리지르는 소리도 들리고 분명히 누가 저를 불렀는데 남들한테 물어보면 아무도 저를 안불렀다네요 저진짜 미친거같아요 엄마한테 말하고싶은데 안믿어주실까봐 더 무서워요 헛게보이는것도 뿌옇게보이고 잘때도 자기직전까지 눈감고있으면 누가 미친듯이웃고 저왜이래요
1 환각망상
17세 예비 여고생입니다. 환청이 들린지 8개월이 되어갑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갈등으로 외롭게 중3 1년을 혼자보냈습니다. 그러던중 여름부터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께 말하지 못하다가 12월초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약물치료는 2개월째 받고 있습니다. 주 2회 상담치료 중이고 상담치료는 이제 한달이 되어갑니다. 증상은 여전히 괴롭습니다. 병원에 가면 환청이라는 것을 알겠고 증상이 들한데 집에오면 실제인것같습니다. 환청에서 싸우기도 욕하기도 하고 저에게 명령을 합니다. 조금 있으면 고등학교 입학도 해야하는데. .. 원하는 특목고에 합격해서 집을 떠나 지내야합니다. 그런데 환청은 여전합니다. 집중을 할 수가 없어 공부는 손도 못되고 걱정만됩니다. 제가 학교는 잘 다닐수가 있을까요? 증상은 언제쯤 좋아질지 완치는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약물은 어느정도 복욕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영적으로 치료한다느니 신앙 치료 답변 사절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