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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682 공포증
오래전부터 대인공포증을 겪고 있는데,, 요즘들어 계속 심각해진다는 걸 느낍니다. 이것때문에 특히 단체톡을 할 때, 굉장히 불안함과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데요 ㅠㅠ 이런 보이지 않는 곳에서조차 남들 눈치를 보고 두려워해서 쉽게 카톡 대화도 하지 못해요 다수의 사람들이 내가 올리는 카톡을 보고 있으니까 이런 내용의 글을 쓰면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내 대화에 아무도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이상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교차해요.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이해가 안되고 미쳐버릴 것 같아요 ㅠㅠㅠㅠ 그렇다고 아예 대화 자체를 안하고  없는 사람처럼 있으면, 아무 대화도 하지 않고 씹는다고 욕할까봐 이것도 하나의 스트레스구요... 그냥 단체방에서 나가버리고 싶을 때가 많은데, 모임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라 나가버릴 수도 없네요ㅠㅠ 아주 친한 사이의 친구들끼리라면 거리낌 없는 대화가 가능하겠지만, 사회적으로 …
3681 이성교제
29살 남자구요 모태신앙이지만 초등학교이후로 교회를 전혀 안나가다가 23살때 예수님을 만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생각이 특별하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건설적인 생각보다는 예전에 잘못했던 생각들이 시시때때로 올라오고 특히 여자문제가 요즘 너무나도 저를 힘들게 합니다.. 얼마전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됐었는데 춤추는 친구거든요.. 그런데 마음속으로는 너무 좋은데 제자신이 그자매가 춤추는걸 용납할수가 없어서 결국 교제하는건 아니고 알아가던중 미운짓을 해서 저를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나니까 너무너무 후회가 되면서 다시 잡고 싶은데 그 친구는 이미 마음을 정리한것 같고 그렇다고 제가 다시 잘된다고해도 춤추는걸 용납할수 있는건지 또 한순간의 감정인지도 정리가 안되네요.. 이미 끝난상황인데도 제 자신이 과거를 놓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끝내기로한지 10일정도 됐는데 어제 제가 또 장문의 문자보내서 다시 시작해보면 안되겠냐고 말했습니다.. 아직 답은 안왔구요…
3680 가정문제
엄마 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16살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저, 동생 둘로 이루어진 가족인데요. 정말 진심으로 엄마랑 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엄마가 정말 싫어요. 엄마는 꼭 자기가 잘못하면 인정을 안해요. 사람들이 자기 잘못을 잘 모른다고 한다면 저희 엄마는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해요. 동생이랑 제가 싸울 땐 누가 잘못했든 항상 동생편만 들어요. 싸운 이유도 물어보지 않고 무조건 때리기만 해요. 용돈도 안 주시구요. 저를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는 느낌만 들어요. 반대로 아빠는 저를 가장 사랑해주시고, 용돈도 많이 주시고, 제가 엄마랑 싸우고 울고 있을 때 달래주는 게 아빠예요. 항상 저에게 친절하고 다독여주는 아빠가 너무 좋아요. 저희 부모님이 매일 싸우시거든요... 엄마는 병이 있는데도 술을 항상 드세요. 싸우다가 사이 좋아질 정도로 변덕도…
3679 부부갈등
아빠의외도.. 제목그대로 아빠의외도입니다 엄마는예전부터알고계셔서 크게문제될건없구요 근데 그것땜에 제가스트레스받고있어요 아빠의 외도상대와 카톡하는것을보았어요 조금 충격때문에 스트레스받고있었어요 그래서그런지 아빠볼때마다 짜증이나요 어떻게하죠..
3678 대인관계
그냥 내가 아무것도 아닌거같고 내가없어도 신경도 안쓰고 나하나쯤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보여요 내가 이끌려다니는 느낌도들고 나는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행동하는거같고 항상 소외감만 들고 지쳐 인간관계가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준다 아직 내가 만나보지못한 세상은 수없이 많은데 전부 인간관계가 포함되어있는것도 많이 싫다 하루하루 학교가는게 힘들다 항상 내가 맞춰가는거같고 내가 참고 눌러담고 이해할려고 하고 그냥 스트레스다 가족말고 믿을건 없는거같다 힘들다
3677 이성교제
저는 군대전역후 한여자를 만나서 처음엔 관심정도에서 ..사랑까지하게됫습니다. 그치만..그전에 알으셔야할게... 여자친구의 친구는 저를 싫어합니다.. 고등학교때 소개받았었는데..그때 제가 너무 그래서.. 저를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연락초반에도 여자친구는 그 친구한테 남자얘기 그냥 하고 수다떠는데.. 저같은애랑 연락조차하지말라며... 그치만 제가 많이했고 결국저희는 그냥 지금 감정에 충실해 만나기로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가 워낙 거짓말못하고 착한성격탓에 그 친구를 속인거같다는맘이 너무 커져.. 헤어져야할거같다고 친구를 버릴정도로 절 좋아하는건 아니라하여 알겠다며 저희는 이별을했습니다. 그치만 그뒤에도 서로의 감정이 앞서. 다시 만나게 됫습니다. 그뒤로 놀러도 가며 알콩달콩 좋았습니다. 저는 20대중반의 나이에.여러여자를 만나고 사랑도해보고 상처도 받고 했지만 제가 지금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의 크기가 정말 다르다는걸 저조차 놀랄정도엿습…
3676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중3남학생인데요 친구문제때문에이렇게 끄적여봅니다....하.... 제가 중 1 2때는 애들이랑 진짜 원활하게 잘놀앗어요 사람에대한 기피감도없엇고 그냥 그때는 매순간이 즐거웟어요...근데 중3 초기부터 현재막빠지까지 제가 좀변한거같아요..제가 중3들어서 상당히 소심해지고 대인기피증?같은거도 약간생기고 애들이 말을걸어도 별로 대답을하지안아요...사춘기라서 이런지 모르겟는데 제가 매우 소심하게 변한거같아요.그래서 지금 연락하는애도없고 친한애도 없어요..제가 왕따같은거는 어니에요. 애들이 저한태 잘해주기는 하는데 저를 찾지를안더라고요.. 지금은 괜찮아요 이재 중학교졸업하니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 가서도 이럴까봐 걱정입니다....고등학교때는 좋은 애들 4명정도 만들어서 사회에 나가서도 연락하고싶은데 못그럴거같아요.... 단순히 저의 걱정일까요?시간이 가면 나아져요.?? 그리고 제가 공부는 잘하고 집안도 괜ㅌ찮은데 고딩때 친구 잘만들수잇을까요?
3675 이성교제
저랑 남자친구 둘다성인인데요 전 연애경험이 사실 없는거나 다름이 없어요.. 근데 제가 남자친구가 있으면 막 안아주고 싶고 뽀뽀해주고 싶고 그런건 있었는데 그 이상은 안되겠는거에요.. (그냥 생각만 하는것도) 지금 남자친구에게 잘해주고 막 예뻐해주는데 뽀뽀까진 얼마든지 하겠는데 그 이상으로 가면 저도 걱정되지만 저보다 남자친구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어서 ..그것때문에도 몇번 차였지만... 전 꼭 지키고 싶어요 제 자신과 한 약속중 하나거든요. 절대 꺾을생각은 없습니다.백번차여도 혼자사는한이 있어도.. 남자친구도 절 아껴주고 싶다고 많이 얘기해줬는데 제가 앵기고 그러면 여자인 저는 남자친구가 앵겨도 어떻게 하고 싶단 생각은 안들잖아요?...남자는 다르니까 ..주관적인 생각보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그렇잖아요.. 제 남자친구를 못믿는건 아닌데 남자친구가 그런거 때매 힘들까봐 걱정이네여...제가 그런걸로 많이 차여서 상처도 있구요... …
3674 이성교제
남자친구랑 그냥 만나서 데이트하면 마냥 아무생각 없이 좋기만 한데 혼자 생각하고 재고 따지면 자꾸만 헤어지고싶어요... 저는 지방국립대학에 다니고 있고(고등학교때 2등급정도...) 남자친구는 직업반 나와서 상공회의소에 다니고 있어요. 그냥 결혼하자 이런 말 하는데 아직 거기까지 생각 할 나이도 아니지만 너무 부담되고 남들도 다들 제가 너무 아깝다고 하니깐 남자친구가 더 작아보이고... 근데 만나면 그런생각 안들고 참 좋은데. 이 사람이 싫은 것도 아닌데 혼자 자꾸 깊게 생각에 빠지다 보면 걱정돼요... 저도 결혼할 생각은 없고 언젠간 헤어질 거란 생각을 막연히 하는데 더 오래사귀면 헤어지기 힘들까봐...휴...ㅠㅠ 어떡하죠
3673 가정문제
지금대학생20살여자입니다.. 집에있기싫어요...아빠는항상물쓴다고욕하고 밤에씻지말라고욕하고 동생이랑싸운다고 아무거나야구방망이나들고서때려요 너무폭력쓰는거같아요 엄마아빠랑싸울때도 엄마때리고요 엄마한테욕하고 머리때리고 선풍기로도때리고 그냥 집는대로막때려요 무슨말만하면성질내고 거짓말친다고욕하고 너무집에있기가싫어요 집나가고싶어요 신고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지금아무생각이없어요 너무무서워요
3672 가정문제
저희아빠가 56년생인데요 아빠가 결혼할 당시에는 술을 입에도 못대시고 술을 못마시고 술을마시면 토하시는대... 오늘 오전11시52분때 제가 잠을 자고있는데 아빠한태 전화가 왔더라구요. 신발 담가놓았으니 빨아두라구요... 제가 잠결에 알았다고 하고 끊었죠.. 아빠가 오후10시때에 집에 들어오셔서 확인하더니만 왜 신발 안빨아 놓았냐고 물으셔서 제가 잊고있었다고 하고 바삐 신발을 빨아두었죠 그러더니 몇분 안지나서 갑자기 아빠가 화를내시는거에요 순간 저는 뭐지? 무슨일이 난거지? 신발 늦게빨았다고 화내시는거 같은데.. 이랬는데 보통 아버지는 잊어도 된단다 아들이 지금이라도 빨아주었으니 괜찮단다. 이러실탠데 아빠가 술드시고 집에 들어오시면 아빠에 관련된 무슨 한가지일이라도 잘못되면 아빠가 죽어야자식들이 정신차리지 이러시면서 내일 약사온다고하고 죽어야되겠다고 하시면서 아빠가 술드신다고 화를 막 내시면서 나간다고 하구요 엄마도 같이…
3671 왕따
저희 아버지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셨습니다 ... 일단저희아버지는 덤프트럭 운수업을 하고계시구요 제가 전화상아버지 말씀듣기로는 같이 일하고계시는 분들이 짐을 하차예정시간도 안알려주고 10대가 가면 9대는 하차시간을알고있는데 저희아버지만 모르고계십니다 그리구 배차가나면 가는목적지를 정확하게알려주어야하는데 항상 대충알려줘서 아버지가 저녘에 집에만오시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십니다 .. 여기서 질문드릴텐데요 현재 아버지가 사장하고 통화한후 그만둔다고 하셧는데 같이일하는사람들이 왕따를 시켜서 그만두셧습니다 직장내 아버지 왕따시킨거에대해서 신고방법 같은건없나요? 제가 아들인데 억울해서 참고있지못할거같습니다 ... 도와주세요 얼마안되지만 ..내공걸겟습니다
3670 대인관계
여중생이에요 우리반 여자애들 구성하자면 첨엔 5명(따?가 대부분):6명(혼합+제가있는곳):6명(거의날라리들) 대충 이렇게 나뉘었어요. 솔로는 없구요 근데 2학기 되고 전학생와서 우리한테꼈어요. 글고 6명(거의날라리들)에서싸웠는지 한명이빠짐.글고5(따가대부분)여기에 합류하고 거기에서 상찐따2명이 나오게 되요.(선배님들 저희반 한심하죠;;)그렇게2:4:7:5 가됨. 내가 있는데가7으로 홀수잖슴. 7에서 저랑젤친한애가 전학생과 젤 친하게지냄. 언젠가 그 둘(전학생+나랑젤친했던)이서 5(거의날라리)의 한명과 특별히 친해지는거.걔네 셋이서 생파하고놀고 막그랫음.당연히 우리들(나합해서5명남음)은 좀 위기감 느끼고 그럼. 솔까 배신감듬. 쪼금 피해다님. 글고얼마후에 나랑젤친햇던 애가 전학생말고 6명만 단톡방만들어서 우리보고 전학생이 '자기싫냐고 자기들어와서 우리사이가 더 안조아진거같다' 그랫었다고 전함. 우린 아니라고함. 근데 우리(5명)중 한친구가 '5명(거의날라리)에한명'…
3669 꿈해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여대생입니다. 몇 달 전에 크게 다투고 헤어진 연인이 자꾸만 꿈에 나타나는 것이 괴로워서 질문을 남깁니다. 그는 제가 만났던 남자 중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었는데 헤어진 후 불미스러운 일로 법적 시비까지 있었네요. 그에 대한 애착이 지대했던 만큼 크게 받았던 충격이 제 무의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듯 합니다. 꿈에 계속 나타나서 그를 자꾸 떠올리게 되는 것이 너무 괴롭습니다. 주변에 꿈에 대해 터놓고 말할 사람도 마땅히 없어서 속앓이만 하고 있고, 몇 달 째 꿈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꿈을 꾸고 나면 그 기분 때문에 일생생활과 대인관계에도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혼자서 극복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일로 심리상담을 받기도 하나요. 저와 비슷한 상담 사례가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지가 궁금합니다.
3668 귀신문제
귀신이 있는 이유 알려주세요. 알고싶어요. 귀신보려고 별 짓을 다해봐도 귀신은 없었습니다. 초현실주의자인 제가 귀신을 본다면 사후세계도 믿게되어 궁극적인 궁금중이 해결될것같습니다. 자세히 알려주세요
3667 대인관계
제가 집착을 너무 많이 해서 친구와 절교를 하게 되었는데 집착이 계속 사정이있다는데 꼬치꼬치 묻는 건줄 알고 하지말랫는데 계속했던거 같아요 사정이 있겠지하는걸 그냥 물어보는것도 집착인가요..?? 예)페북에 친추 많이 되있어서 누구냐 물어본거 예)페북에 내가아는애랑 베프랑 어떤남자애랑 친추가 되있길래 그남자가 베프랑 연애중으로 되있어서 그애한테 너가 소개시켜줫냐?? 이렇게 물었는데 베프가 그걸 들은거에요.. 이것도 집착이라 볼 수 있나요?????
3666 대인관계
몇년전 어떤친구와 절교했다가 다시 화해하긴 했는데 화해한것도 화해한게 아닌것같이 사이가 완전 서먹해져서 학교에서 마주춰도 인사를 안하거든요 오늘 그친구 생일이에요 편지도 썼는데 어떻게 줘야 할지도 뭐르겠고 정말 그친구만하게 저랑 맞는 친구도 없는거 같아서 예전처럼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욕쓰지마세요 진지해요ㅠㅠ 좀만 도와주세요?
3665 대인관계
말그데로입니다. 전 고등학생이고요. 원래 이친구를 처음사겼을때 좀 꺼렸습니다. 물론 그친구가 먼져 저에게 다가와 친구하자고 그랬고요. 지금친구된지 1년 반정도 됫는데요. 그런데 제가 친구를 꺼린이유는 고등학교 올라올때 저는 저랑 맞는친구 아니면 최소1명 사귀던지 안사귀던지 할계획이였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랬던거라 흐지브지 하다 결국 친구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막상 다른사람에게 문을 터놓는 성격도 아니라 .. 그사람을 알기전까진 함부록 말하지않습니다. 제 모든것을.) 아무튼.. 그 뒤..몇번같이 있다보니 성격을 알겠더라고요. 저같은 성격은 밝은사람을 사귄다. 치면 그런쪽으로 나가는 케이스입니다. 좋은점이 많은사람. 그럼 저도 그렇게 똑같이 대해주고요. 그런데 이친구는 저랑 반대의 성격이고 조을증에 자기편하면 좀 제가보기에 마음데로 툭툭거리고. 말도 선을넘어서 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처음 안 사실이 끝까지 뭐 사소한것이다만) 그것가지고 끝…
3664 대인관계
뺀질이 퇴치법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다른이 아니라 지금다니는 직장이 일하는 사람이 몇명 안돼는데 저 빼놓고 전부다 군대 뺀질이들이 다모인 것 같아서 힘듭니다 일은하는데 마무리 청소라든가 그밖에 잡일들은 내비 놔두면 아무나 답답한 사람이 한다는 주의고 진짜 힘듭니다 무슨 방법 없을 까요?
3663 성문제
성희롱관련 질문드립니다 직장내에서 상사가 상습적으로 몸을 터치하고 지나갑니다 좁은공간에 있을때 굳이 비집고 들어와 엉덩이를 치거나 그게안되면 어깨로 등을 쓸고 .. 어떻게든 제몸을 지몸으로 치던지 부비던지 .. 관리자에게 이사실을 말하고 처리해주길 바랬지만 말하고 난후 터치가 더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은 직장을 다닐수 없어 전 퇴사를 해야겠는데.. 신고하면 피해 보상받을수있을까요 당한것이 저만이아니고 또있기때문에 ... 함께 신고하는것도 가능할듯..
3662 대인관계
저는 항상퍼주는편이에요 평소에도 오바한달까?? 리액션도 일부러 엄청크게하고 맨날뭐사주고그래요 보통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부탁도 들어주고요 그래서그런지 친구들이 저를 쉽게봐요 ㅋㅋ.. 심심하면 친한척하고 평상시에는 눈길도안주거든요 필요할때만불러대요 학교에서 따를 당하거나 하는것은아닌데요 무관심쪽에 가까운것같아요 밥먹으러갈때는 한 열명?정도 반에 평범한애들이랑 같이먹거든요. 저희학교는 급식실에서 밥을먹는데 제가 먼저 붙지않으면 안챙기고 그냥가버리는경우가 많아요 오늘도그랬고요 어떤애는 자기가 노력하지않아도 친구가 많더라고요 공부는 확실히못하고 딱히 예쁜거같지도않고 성격이 그렇게좋지는 않은거같은데 .. 대체왜일까요 친구들이랑 대화를 나누고 있어도 외로워요 어려서부터 집안이 항상 분위기가안좋고 까칠하고 딱딱했거든요 그래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아보지못한거같아요 대체 제가 어떻게하면 되는걸까요..
3661 대인관계
중학교 올라오고 나서 친한친구들이랑 많이 떨어졌어요. 원래 제가 활발하고 말도 잘하는 성격이었는데 점점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가는거에요. 그래서 친한친구들 빼고 별로 그렇게 이야기를 않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 애들이랑 얘기하면 그냥 웃고 그래요. 발표하면 얼굴 맨날 빨개지고요. 친하지 않은 애들이랑 눈 마주치기도 어색해요.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는 방법은? 그리고 제가 대인관계가 별로 좋지 않아요. 제가 올라온 중학교가 원래 친한애들도 없고 별로 사이 않좋은 친구들이 많아요. 학년이 올라갈 때 같은 반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그 친구들과 사이를 회복하고 싶은데ㅠㅠ
3660 대인관계
저는 소심한 성격 과 말을 더뜸 거리는 것이 심하고 현재 직장 생활 대인관계 에서 스트레스 가 심하고. 항상 혼자 생활 하는 것 같아요. 저가 말 을 더뜸 거리 고 하니 직장 동료 들도 무시 하는 것 같고 사람 들 때문 에 힘들고 때론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어떻게 하나요
3659 대인관계
21살 서부경남4년제 국립대다니는 2학년 여자입니다. 제 전공은 식품자원경제학과라는 곳이에요. 농업경제학과가 전신이에요. 1학년때는 전공도 2개밖에 안듣고 거의 교양듣고 그러니 학점이 1학기때는 4.18 2학기는 3.82 2학년되서 전공이 심화되고 또 '족보'라는것을 못구해서 ...공부를 안한것도물론잇엇겟죠.. 쨋든 2학년1학기학점이 2.61이 나왔어요. 현재 총학점이 3.4가 되어버렸습니다. 근데 이번2학기 전공도 적응이안되요. 뭔말인지모르겠어요. 막 영어로 수업하고 시험도영어로나오고..답도 영어로 쓰래요. 또 경제학이라 수학도 잘해야되는데 저 수학7등급맞는수준이라... 그래서 전과를해야하나?고민이되는데...지금하기엔 너무늦은거같고...복수전공도... 그나마 부전공을 해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사회복지학과 부전공할지요.. 최근들어 취업컨설팅해주는직업? 진로교육하고상담해주는? 이쪽일이 재밌어보여서... 직업상담사2급자격증도 준비해볼가생각도하구요... 잘모…
3658 대인관계
현재 해외에서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 연수를 4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제게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어서 진지하게 상담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현지의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려는 의지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큰걱정입니다. 외국인 울렁증 그런 것은 아닌데 굳이 대화를 해야 할 의지가 안생깁니다. 물론 정말 해야하는 대화는 어떻게서든 하려고 하지만... 굳이 대화할 일이 없다면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아마 제 성격자체가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말이 워낙 적은데다가 인간관계도 폭 넓게 많이 사귀기보다 적은 친구라도 깊은 관계를 선호하는 성격입니다. 낯가림도 심하구요.성격이 잘 바뀌지가 않네요. 이러려고 여기까지 온 게 아닌데...괜히 헛된 시간 보내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마 계속 이런 상황으로 간다면 조기귀국을 해야 하는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그렇지만 언어는 꼭 익히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아이러니하고 고민이 됩니다. 제가…
3657 대인관계
제가 6학년때까지는 한국에서살다가 3년동안 스페인에서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가거든요 가면 중삼이에요.. 많이 어렵지만 노력하면 따라잡을순 있지만 중삼 새학기로 들어갈꺼에요 애들이 못땠어요? 스페인에서 왔다고 뭐라고 그러는건 아닌지;;ㅠㅜ그래도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근데 전 먼 학교 다른학교에 다니기때문에 잘 친해질지ㅠㅜ
3656 대인관계
왜 왔는지도 모르겠고 주말이어도 전혀 즐겁지 않고 하루마다 안 운적이 없어요 태어났을때부터 살던데라서....학생인데 새 선생님도 불친절해요 대신 숙제가 별로 없는데 숙제가 없는게 허전하기까지 하고...숙제에 매일 치여살아도 괜찮으니까 다시 이사가고싶어요 이것때문에 돌아다니는 우울증자기진단도 해봤는데 40나오고 요즘 모든거에 의욕이 없어요...그냥 다 하기싫고 식욕도 떨어지고..그때 잘 아껴주지 못한 내가 싫고 여기서 도저히 행복해질수 없을거같아요 어떡해야되죠
3655 경제문제
답답하기도 하고 제가 너무 한심스러워 도움을 청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제 현상황은 빚이 4천입니다. 은행권에 2천 캐피탈 1500에 사금융 250에 카드 리볼빙... 하... 한심합니다!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옮겼던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몇달 놀게되고...사기 아닌 사기도 당하고... 현재는 계약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4대보험이 안들어가는 대신 308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300이 넘는 월급을 받아도 남기는 커녕 오히려 적자인달이 많습니다. 대출금에 집세에 카드값에... 그러다보니 현찰이 없어서 다시 카드로 생활을 하고... 바람쥐 쳇바퀴돌듯 매달 반복입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 나쁜 생각도 많이 했지만 다시금 맘잡고 살아보고 싶은데 도저히 길이 안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참고로 전 자가도 아니며 월세에 살고 있고 부양가족도 없으며 아직 연체경험 또한 없습니다. 개인회생이나 그런걸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어찌해야 빨…
3654 이혼재혼
결혼 직후 [ 신혼여행 다녀 온 후 ] 아내에게 빚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빚에 내용은 장모님 병원비로 대출을 했다고 했습니다,. [ 대략 : 1,400 만원 ] 믿기 어려웠지만 제가 결혼 전 모아둔 재산으로 채무를 모두 갚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에서 해외 근무를 가게 되었는데 출국시 통장 및 인터넷 뱅킹 관련 등 아내에게 맡겨두고 갔습니다. 그런데 복귀 후 재산 확인 중 아내가 제 몰래 처가집으로 또 800만원 가량 준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데 물론 자기 돈은 하나 모은게 없고 제돈으로....결국 자기가 번 돈도 처가로.... 이번에도 용서하기로 하고 매월 아내가 버는 돈 100만원을 제게 붙이라 하고 재산 관리는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100만원씩 보내지 않고 수 개월 뒤 확인 하니 또 모아 둔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 아내는 임신중으로 크게 싸우지 못 했구요... 이유도 변명도…
3653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고3 남학생입니다. 평범하게 남녀 공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성정체성과 성 지향성에 대해서 혼란을 겪어서 너무나도 힘듭니다. 특히 학교에서 생활을 하거나 이럴때는 생각이 안나서 편한데, 집에와서 잠자리에 들거나 할때 많이 고민이 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으로 성 정체성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혹시 여자가 되고 싶은건 아닐까? 하고 말이죠. 지금이야 제가 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하는 문제 인걸 알지만... 그땐 어려서 그런지 두렵고 그런마음에 고민을 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생각이 엄청 많아요. 어찌됬는 제가 처음에 음란물을 접한건 초 5때고요. 처음으로 여자를 보고 성에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초6때 친구들하고 목욕탕을 가서 약간 동성애적인 행위를 했습니다. 처음에 작당을 하고 간건 아니였고…
3652 동성애
제 성정체성이 뭔지 모르겠네요 전 남자인데요.. 제 말은 동성애자는 아닌데 여자도 좋아하는데 남자에게도 적지않은 감정을 느끼고 또 제가 여자였으면 하는 생각을 꽤 자주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에이 그래도 내가 몸기르면 되지' 이러고 반복합니다 가끔 고민때문에 힘드네요 자기 스스로 젠더인가 뭐지.. 양성애자인가 하고 혼란스럽네요
3651 성문제
저는 예비 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제 성정체성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분명 남자를 좋아하는데 여자인 제 자신이 싫습니다 자꾸 제 머리가 어떻게 되버린것같아 나무 고민이 되네요 정신병원이라도 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나요
3650 소통부재
평상시엔 그래도 통하는게 좀있다생각했는데 초등5학년때도 조금씩 공부힘들다는 짜증이늘길래 대화도해보고 혼도내보고 회유도해보고 결국 학원모두 끊었다 몇달이가고 다시하겠다는 의지가없었구 5학년겨울을보냈습니다 아인 겨우겨우 연명하듯 조금씩공부하며 지내다가 운동부에들어가 중1까지 운동부에 전전했지만 또 별소득없이 많이힘들다구 공부하겠다 다짐다짐을해서 집에왔구10개월 공부하다 또힘들다 공부방에서 자습하느니 혼자 독서실로가겠다 !!이런식으로 반복이네요 어찌 아이에게 훈육을 해줘야할까요
3649 소통부재
부모님과의 생각차이랑 조금은 틀린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고 문제해결이 원만히 잘 이루워 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안타깝고 말을 해도 들어지지가 않습니다. 어쩔수 없는 아주 곤란합니다. ㅠ.,ㅜ (노코멘트 합니다. ㅇB-ㅇJ 아님니까 ㅇB- ㅇJ 입니다 덩치와 얼굴 뿐만아니라 체중 + 기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렇게 될수 밖에 없는 요인들) 부모님은 아빠는 개인택시 엄마는 마트판매직을 하고 계신데 상당히 저를 감당하기에는 말할수 없이 힘에 겹고 부모님도 해줄수 있는만큼 할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도 아니고 부모의 동의 없이 움직이냐가 아니라 또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여하튼 등등등..... 일단 독립을 할수 없는 상태 돈도 없고 계속 놀았던것도 아니고 알바도 하고 다닐수 있는 만큼 저도 최선을 다해 뭔가를 해왔습니다. 그런…
3648 소통부재
이런 질문올리는것도 참 저도 한심한것같고 그렇긴하지만 ㅋㅋ..진짜 너무 화가나서 올려봅니다 .. 저는 취업준비생인 20세여자이구요. 저는 대학을 합격했는데 (부모님이 모아둔 돈이 없으시다구하시고..)집안사정으로 대출으로 가야할 상황이여서 제가 빚지는 성격도 아니고 저뿐만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빚지게 되는게 싫어서 제가 포기한 케이스에요 그래서 취업해서 제돈번거로 대학등록금 내서 일하면서 야간대 갈려고 했었는데 취업이안되니까 부모님이 취업왜 안되냐 박박 긁으셔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참았고 어쩌다보니 회사는 들갔는데 저랑 직종안맞고 정말 제가 가고싶은 분야가아니라 그냥 보조쪽이여서 한달다니고 그만뒀습니다 그런후 취업이힘드러서 알바라도 구해서 다닐려고 했어요 제가 일자리구하기 힘들땐 취업성공패키지들으면서 수당받은거로 25만원정도 달마다 받은걸로 10~15만원 부모님드리고 나머지 저용돈하면서 부모님한테 졸업후에 한번도 용돈안타가면서 살았거든요 그 일다녔을때도 부모…
3647 신앙문제
어렸을때 부터 교회를 다녀 주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저나 다른 일부분의 사람들의 신앙이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기도할때 저는 이번 입시가 잘되게 해달라 연습 열심히 할수있게 해달라 가족들이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 해왔습니다. 근데 이건 저의 성공을 위한 기도이지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닌거 같고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이라고 해왔던게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라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혼란스럽습니다. 제 자신또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서만 기도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교회에 나간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저는 악기를 전공하는데 교회에서도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고 있습니다.. 더좋은 연주를 위해 좋은 대학에 진학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게 맞긴한건지... 진정한 신앙인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646 왕따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중2 여학생입니다.친구가 저를 은근히 왕따시키고 좀 무시해요.친구 12345가있는데 제가 친구1이랑 놀아야지 하면서 껴안으면 안돼 친구1 내꺼야 이래요 그럼 친구2랑논다하면 또 그러고 친구 34랑도 논다그러면 계속 같은 빈응을해요.그럼 저 놀사람이 없잖아요.그래서 친구 5랑 막 놀았어요.수학여행때 친구 5랑 다룬친구한명이랑 다녔어요 .친구 5랑 팔짱끼고 손답고 그러면 걔가 와요.반대편 팔을 잡으면 되는데 꼭 그손으로 와서 그 팔을 뚝 짜르고 막 팔짱끼고 손잡고 그래요.또 다른 친구랑 그래도 같은 반응을해요.제가 가치 다니는 사람마다 그래서 짜증나요그러면서 걔가 나한테눈 나중에 와서 너가 그때는 그래서 좀 서운했다고 저한테 그러는거에요.그럼 제가 아..이럼 걔가 사과했음 좋갰다는거에요.어의 가없어서 그때 소리를 질렀어요.그러더니 당황해 하도라고요.그 다음날에 저한테 엄청 잘해주는 거에요.저는 되게 좋아했죠.그러더니 몇일 안가서 또 그러는 거에요.진짜 짜증나서 똑…
3645 왕따
저 존대로할게요ㅎ 제가 어떤애랑싸웠거든요 제가 한 열댓명정도 애들이랑같이다니거든요 근데 걔네는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어쩌다보니 걔네가 저만빼고놀고있는거에요 그래서 걔ㄴㅔ한테 맘상했었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화해하게됐어요 근데 그때 제가울었거든요? 근데 걔가 자꾸 제가운거가지고 놀려서제가참다참다 폭발해서 욕하면서 싸웠거든요?근데 걔가 싸우고나서바로 180도변하면서 저 투명인간취급했어요 저는 결국걔네랑다 서먹서먹 해저서자꾸 겉도는 느낌을 계속받았어요 진짜 하루에 몇번씩 울컥울컥하다가 점심시간에 펑펑우는거 저 챙겨주는애들한테 들켰어요 걔네랑 이야기하다보니 걔가 저랑 화해하고싶다고 저한테 막 성빼서 부르고 먼저 말도걸었나? 암튼 그랬데요 근데 저는 걔가 싸우자마자 투명인간취급하고 제옆에있는애들한테 다가가서 친한척하고 어깨빵도 했거든요?근데 애들한테는 자긴한적없다고했나봐요 그리고작년애 걔가 친구때매 힘들어할때 그래도 옆에있어줬던사람이 저에요 근데 문제는 저랑 초딩때부터 와ㄴ전 친…
3644 왕따
지금 손이 와들와들 사시나무 떨리듯이 떨립니다. 몇몇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예전부터 저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몰랐고, 사람간의 마찰이 생기면 그에 어떻게 적당한 대처를 해야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학교에서는 그냥 반에서 조용히 있는 학생입니다. 그러더니 몇몇 애들이 자기들과 '심리적 의존관계'를 맺자면서 저한테 다가오더군요. 한국과 미국같이(아무래도 미국이 한국을 보호해주니까 우리가 너랑 친구가되어주겠다 이런의미인거같았어요) 서로 잘 지내보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미국같은 애들을 사귀고, 저는 당최 그 애들(이하 미국)이랑 대화를 못하겠습니다. 다 별들 달고 대화하는 관계같구요, 어찌보면은 가장 어려운 관계 같습니다. 저는 미국이 무서워서 떠는 관계구요...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수 없네요. 학교끝나고 '오늘은 이제 일 그만하고 좀 놀아도 상관없지' 하면 미국이 호주머니에 손넣고 옵니다. 그러면 '…
3643 왕따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하는데요 제 주변에 있는 어떤 평범한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그 평범한 아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고 사교성도 높은 편이라서 아이들과 잘지내고 성적도 썩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아이에요 그런데 걔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사회성도 좋으면서 자기입으로 자칭 왕따라고 하고다니고 과거에도 나는 왕따였다 .. 라고 표현을 하대요.. 이건 어떤 증상인가요?..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사회성도 썩 그리 나쁘지 않은 친구인데요. 제가 판단하기엔 그 친구한테 아스퍼거증후군이 있는것같아요 그게 맞는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ㅎㅎ 참고로 그 당시는 6월27일이었구요 지금까지도 계속 걔가 자기 입으로 왕따라고 자칭하네요.. 저는 부산서구 살구요. 그친구도 부산서구에 살아요 이런 경우 저는 그 친구에 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만약 그 친구가 실제로 아스퍼거증후군이면 어떻게 지내줘야 할까요? 그 친구는 …
3642 왕따
다음주 화요일이 학교축제인데 제가 고1때까진 친구들 있었는데 올해 고2 사소한걸로 싸워서 반년넘게 혼자다녀요. 체육시간이나 이동시간때는 딱히 불편한 건 없네요 급식먹을때는...그냥 아는애들이 저 불쌍해서 같이 먹어주는데 걔네끼리 놀지 뭐 요즘은 저 빼먹고 급식먹을때도 많아요 학교축제때는 거의 9시까지 있을거고 또 쌤이 깐깐해서 튈수도 없는데 어쩌죠... 학교축제때 그냥 혼자 다니면 되는 거 아니냐 하는데 중학교 동창들 때문에 괜히 신경쓰여요 게다가 1차에는 반애들끼리 음식 만들어 파는데 저희 3조 준비할 시간 아니면 혼자서 뻘쭘... 2차땐 반애들끼리 단체장기자랑 나가요 후 다른반에 친구? 학교 같이가는애랑 작년에 좀 친한애들 다른과에 아는애들 있긴한데 제가 혼자다니기 시작하면서 애들이랑 엄청 멀어져서 축제때 같이 다닐정도로 친한앤 없네요. 일단 반 애한테 장기자랑 준비할때 문자로 부르라고하고 그때동안은 교실에 쳐박혀 있을겁니다. 괜찮겠죠?
3641 왕따
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고생입니다 제가 반에서 왕따인거같아요 저희반애들은 단체톡방이있는데 저만없고 제가 청소시간 내려가고 올라가고 해도 지들끼리먼저가고 지들끼리이야기합니다 저를아주 투명인간을취급해요 저만 소외감하게 들게하고 왕따인가요? 제가 반에는친구가없고 혼자다니고합니다 다른반애들이랑 친구가있고요 솔직히 제가혼자다니고그러면서 너무 외로워미치겠고요 이걸 부모한테 말하기도창피하고 친구한테 말하기도 자존심상하고해요 이것 우째풀고해야 할까요?
3640 왕따
중2 여학생 입니다. 제가 반에서 첫학기 부터 지금까지 쭈욱 혼자 다녀왔어요. 안그래도 혼자 다니는것도 힘든데 수학여행 은 어쩌라는 걸까요 , 서울 에 가는데 3일간 어떻게 저 혼자 있으라는건지 .. 너무 안가고싶은데 지금은 돈이 빠져 나간 상태고 제가 어떻게든 차에 치여서 라도 아니 , 그냥 수학여행 가는날에 안가고 어디 가게 안에 들어가서 짜지려고요 선생님 은 분명히 저한테 친구 생기게 해준다고 했어요 물론 저도 노력은 많이했죠 저 말고 또 혼자다니는얘가 한명 있습니다 선생님 은 그 아이랑 저랑 데리고 계단 에 앉히면서 너희 수학여행 어떻게 할거냐고 했어요 저는 물론 안가고싶죠 그런데 선생님 이 저를 막으셨어요 이 아이 랑 버스 같이 타게 해주고 방 도 같은 방 에 쓰게 해주신데요 드디어 나에게 친구 가 생기는구나 하고 기뻐했죠 선생님 믿은 제가 잘못입니다 선생님 이 이런 말 한지 다음날 되서 저희방 에 갑자기 2명이 들어왔거든…
3639 부부갈등
2개월전쯤 아빠의 행동에 의심을 갖게된 엄마는 딸인 저에게 아빠의 위치추적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 또한 아빠의 행동의 원인을 확인하고자 추적을 했고. 결국 카톡에서 연락을 주고받았음을 확인했습니다. 동생과 의논을 하던중 엄마가 아빠의 외도사실을 듣게되고 이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며칠째 불면증에 시달리다 겨우 잠이 들면 꿈속에서 아빠가 어떤 여자와 스킨십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엄마를 빤히 쳐다보며 죄책감없이. 그래서 잠자는 것이 두렵고 밤이 싫다고 합니다. 결국 정신과 진료를 통해 안정제와 수면제를 복용중입니다. 1달가량 약을 먹고는 있는데. 차도가 없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조금전엔 약을 먹고 잠들었는데. 아주 큰소리로 고함을 치며 잠에서 깼고. 두려움에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면서 입에 침이 바짝 말라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소리내어 울고 있었습니다. 마치 엄청난 겁에 질린 모습입니다. 이렇게 잠에서 깨고나면 화장실을 걸어가지도 못할만…
3638 이혼재혼
제동생의 남편이 바람난 사실을 제가 알게되었어요. 증거도 갖고있구요. 동생에게까지 가지않고 제선에서 처리하고 싶습니다. 물론 전 용서가 안됩니다. 반대 무릅쓰고 결혼해서 제동생은 고생하며 사는데 바람이라니요.. 회사로가서 물끼얹고 뺨날려도 모자랄판이네요. 어찌해야할까요. 좋은생각있으시면 도움주세요~
3637 부부갈등
올초 2월달에 남편이 결혼전 여자를 세차례만나는걸확인하고..세번째 모텔에간날 밤을세우며 아침에 모텔에서 나오는신랑을 잡았읍니다.여자는 먼저 간상태였구요.. 그리고 그날저녁 그여자를만나 추궁한결과..잠자리는안하고 여관에서 얘기만했다고 했읍니다.말도안되는거지만 확실한 증거가없어..일단 그여자집 을알아낸 상태였구요..다시 안만단다는 조건으로..일단 그일이 그렇게 마무리가됐답니다. 처음 제 전화로 차를빼달라고 전화가와서 전화번호 조회하니 모텔이더라구요.. 일단 증거잡을려고..지내던중이였는데 2주뒤 그모텔옆 마트에서 물건산 영수증 발견.. 또다시 2주뒤 잠복해 남편을 잡았답니다. 아이가 셋이라 쉽사리 이혼결정을 하지못해..마지막으로 다시 잘해보자..라고지내는데..지금도 의심할짓만 하고돌아다니네요..얼마전..아침9시에 회사에서 올사람이 속도위반으로 집으로 딱지가날라와..다시 의심을하기시작했구요.. 차량 키로수를 사진에 찍어 보관했는데 제가 사진상으로키로수 찍어논것만 두차례..한번은 …
3636 이혼재혼
삼일전 집에안들어와 아침에 전화했더니 여자가받더군요.만난지 일년됐다구 오히려저한테 넌 누나냐구 그러는데 부들부들 떨리는거 참은면서 와이프라고했더니 안믿더니 집와서 보라구하니깡 그때서야 믿기시작한건지..총각행세하고 만난거같더라구요.같이산지 삼년.혼인신고한지 일년됐어요.애는아직없구요.아까 무릅끊고빌고 각서받았지만 분이안풀리고 패죽이고싶네요 아무관계도아니엇다구 거짓말만하고..아..답답하네요.인정하고 무릎끊은지한시간안되서 라면끊여 처먹고있네요.바람핀남자 어떻게 어떤맘으로 용서해야하나요...
3635 이혼재혼
일년동안 바람핀 남편. 처음에는 그냥 용서하기로 했는데 두번째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요. 그여자를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일단 이혼은 안할꺼고 남편만 마음잡으면 될것같은데 밉지만 ...어쩔수 없어요..그여자를 만나서 진실된 애기를 들어보기도 싶고 보고나면 계속 생각날것도 같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3634 이혼재혼
결혼생활 15년된 주부입니다. 저희 남편이 오래 전부터 바람을 피우는것 같아서 알아보았더니 술집 단란주점을 하고있는 여자와 철저히 이중생활을 해 왔습니다. 저는 먹고 살기 바빠서 마트 일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저를 철저히 남편이 근무하는 동료사원들에게 자신을 합리화 시키려 저를 나쁜사람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말 씹어먹어도 분이 안풀릴 지경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633 이혼재혼
1년전 남편이 바람을 핀적이 있습니다. 한달후 바로 제가 눈치를 채었고 그래도 믿었습니다. 제가 과민반응이라고 근데 약6개월이 지난후에야 바람이란걸 확신했습니다 근데 어디까지 간건지는 모릅니다.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그쪽에선 모르고 있었고 약5개월만에 남편은 제게 돌아왔습니다. 제가 혼란스러운건 그때부터입니다. 전 이혼하면 된다고 했는데 남편이 이혼은 절대로 안된다고 하고 이혼할말큼의 사안도 아니라고 합니다 뭐 대충 그렇게해서 남편의 노력으로 지금은 그냥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하나 있는데 제가 참은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제가 남편없이 살 자신이 없고 남편을 아직까지 많이 사랑하고있는것 같아 참았습니다. 그리고 남편역시 성실하고 가장으로써 책임감이 강한사람입니다 남편역시 절 사랑하고 있다란 믿음이 생기구요 남들처럼 뭐 현장을 확인한것두 아니구 그냥 문자랑 통화내역 그리고 몇번의 만남이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남편은 둘이 만난적은 없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