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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432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질문 그대로 기독교가 정말 싫어요 그냥 증오하게 되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 손에 이끌려 20년 넘게 한 교회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정말 청교도뽕에 가득 찬 교회라서 정말 빡센 교회에요 기본 예배 2시간이고 교회에서 세상교육에 물들면 안된다면서 교회학교도 운영하고 있어요( 이단은 아님 ) 저희 부모님도 기독교적 가치관을 깊이 새기신 분이라서 저는 어릴 때부터 진짜 성경을 욀 정도로 성경공부만 엄청 했어요  근데 나이를 먹을수록 제 자의가 아니라 정말 억지로 매주 교회 나가서 말씀 듣고 그 기독교적 가치관을 주입받는 게 정말 진저리가 나더라구요  교회도 빡세고 부모님도 독실한 신자이다 보니까 진짜 다른 가정과 비교해서 어이없게 혼나는 경우가 많아요 주일 낮에 교회친구랑 밖에서 밥 먹었다고 진지하게 혼나는 집안이랍니다.. …
3431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                  제가 빵 과자 이런걸좋아하다보니 살이 전보다 쪄서 건강에 해로운것같아  처음으로 다이어트 중입니다 배는 안고픈데 막  단게 땡기고 빵이 땡깁니다.. 정보를 찾던중 탄수화물 중독자가테스트를 해봤는데 탄수화물 중독인게 확실하더라고요... 밀가루를  끊은지 일주일이 다되가는데 우울하고 다이어트를하는데 왜 해냐되는지 모를정도로 삶에 재미가 없어진느낌에 계속 밀가루,초콜릿 이런게  땡겨서 미치겠습니다 ㅜㅜ 탄수화물중독치료할방법이있나요??? 약을 먹는 방법도 있나요???? 병원을 가려면 무슨과를 가야하나요???? 자세한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3430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정말로 믿는 크리스천 입니다. 근데 제가 요즘 ‘연애운을 올리는 주파수’, ‘타로’, ‘구남친 기를 받은 영상’ 이런 거를 자주 시청하는데 크리스천으로써 시청해도 되나 궁금해요. 이 행동을 하는 것이 우상을 숭배하는 즉, 죄 인가요?    
3429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교회문제 질문 나는 교회가 문제라고 여기는데 교회 여자와 결혼 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질문 합니다. 나는 교회가 문제가 많다고 여깁니다.타인을 용서하지도 않고, 의롭지 않습니다.그것을 이야기하면 그들은 듣지 않아요. 나는 그들을 위선자라고 규정할 뿐 입니다.나는 신이 진실하게 있다고 여깁니다.그 처음에는 카톨릭을 다녔고 신앙의 갈급함이 있어 개신교를 다녔습니다.그리고 지금은 교회 자체를 가지 않습니다.모든 교회 사람들과 인연도 끊었고, 말이 통하지 않는 그들과 더 이상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나는 스트레스 받기 싫고, 그들을 정죄합니다. 마땅히 가져야 할 의분을 품습니다.여기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죠.결혼 하는 여자를 구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나는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조언해 주었듯, 하나님을 믿는 여자와 결혼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내 자녀도, 후손도 믿음을 이어가는데 유리하다는 …
3428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자입니다.  제 남사친이 머리가 단발머리인데 제가 학교에서 남사친한테 전도겸 너 교회 같이 갈래라고 물어봤더니 간다고 해서 같이 교회를 갔어요.  근데 교회선생님들이 남사친을 쫌 많이 쳐다보던데 이상하다 싶었는데  교회선생님들 모여서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남사친에 대해 얘기 중 이더라구요. 무슨 얘기 중인가 들어봤더니 머리카락으로 얘기를 하던데  어떤 교회선생님은 남자는 머리카락이 길면 안된다. 어떤 선생님은 하나님은 남자가 머리카락이 길던 짧던 믿음과 성실이 좋으면 상관없이 사랑해주시고 지켜주신다 하시면서 의견이 팽팽하던데  여자는 남자들처럼 투블럭이나 숏컷처럼 짧던 길던 상관 없는것 같던데 남자는 단발이거나 장발이면 교회에 가면 안되거나 예배하면 안되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불공평하네요.. 선생님들이 막 나쁘게 보시는것 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3427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교회 문제임 ;;  저는 대학신입생이고 곧있으면 21살이 되요. 3월달에 같은과 언니의 전도로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게 되었어요. 처음에 찬양도하고 예베를 받고 매일 다니게 되니까 좋았어요. 근데 다니다보니까 아직까지는 교회를 싫은정도는 아니지만 의심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교회를 날마다 다니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가고요. 뭐 있잖아요. 교회는 맨날 다니는데 공부를 안 하는 것 ㅠㅠ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열성적으로 하는 편이여서 대학교때 되면 공부를 열심히해서 학점 a나 맞겠구나 확신을 가졌었는데 .. 학점이 b정도 나왔어요.. 사실 예수님을 믿는 편이긴 하지만 친구때문에 다니는 거라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교회를 다녀도  괜찮읅까요??? 고민 털 사람이 없어서 참다 터는거라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
3426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교회문제 주님이 원하시는 삶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예를들어 제가 지금 공부하는 이유는 주님을 위해서 한다면 거짓말 같거든요? 저의 미래를 위해서지요. 주님은 이런마음으로 공부하는건 어떻게 보시나요? 혹은 하루종일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시나요? 지금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생활 주님께서는 어떻게 하라고 하셨는지 궁금해요   말씀에 근거해서 답변 부탁드려요  
3425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인간관계 교회를 옮기고 싶습니다. (인간관계)   안녕하세요 3-4년 정도 다닌 교회를 옮기고 싶습니다사실 20대 중반부터 열심히 다니기는 했는대 인간관계라든지 영적으로 저하고는 많이 안 맞는것 같습니다.어딜가나 인간관계 맺는 부분이 부족하지 않은데 이곳 교회에서는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순복음교회로 옮기고 싶은데요 주변에서는 교회를 옮기는 것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고민이 많이 되는대 어디에 물어볼게가 업네요 집근처에 순복음교회가 있어서 이리로 옮기고 싶은데 잘 적응할수 있을까요?
3424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가정문제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자친구와 동거중입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카페사장이구요 카페는 남자친구의 여동생이 운영중입니다. 여동생은 저희집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셋이 있어서 불편한점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던 일도 많았습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자 남친의여동생은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저에게 짜증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밥을 다 차려놓고 여동생 퇴근할때까지 기다렸는데 오자마자 짜증스럽게 안먹는다 하며 본인 방으로 들어가고... 제가 카페에서 마감후 다음날 오픈에 유니폼 가지고 뭐라고 하고.. 제 카페도 아니고 도와주는 저에게 이런 대접이라니요 무보수로 퇴근후 저도 힘든데 가서 도와주고있는데 이런 상황을 알면서 남자친구는 나몰라라 합니다.     그리고 본인 식구들 다 모시고와서 저희집에서 밤새도록 술판을 벌입니다. 물론 제 동의는 물어보지 않…
3423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눈물 참는 방법 원래 많이 우는 편은 아니었는데 요즘 별거 아닌거에 자꾸 울고 뭐가 힘든건지 모르겠는데 요즘 그냥 힘들어서 눈물이 나려하고 울고 싶은데 너무 쉽게 우는 것 같아서 이제 안 울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누구한테 힘들다고 말하기에는 이제 저도 성인이고 힘들다고 하면 더 힘들어질까봐 이제 힘들다고 말도 못하겠는데 눈물(울음)참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눈물 참는 방법 : 지식iN (naver.com)
3422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 #불안증     자존감,우울,무기력,불안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에요성인이 되고부터 전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밖에 나가면 다 나만 쳐다보고 있는거 같고사람만나는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집밖에도 안나가요밖을 안나가서 인지 무기력하고 우울합니다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요친구도 없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는게 없습니다그렇게 몇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었어요죽고싶다고 생각 많이 했었어요그냥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막 눈물이나와요너무 불안해요성격도 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해요사는게 사는게 아닌거같아요이렇게 의미없는 삶 그냥 죽는게 나을까요글을 읽어보는데도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글마저도 이렇게 우울한데절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우울해질까요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도 해요거울보면서 웃는연습도 하고 일부러 웃긴영상을 찾아 보기도해요그러다가도 엄마만 보면 제 마음이 무너져 내려요아무것도 …
3421 꿈해석
*문제분류추가: #꿈해석 #동성애  안녀아세요 저는 16살 여중생입니다. 저는 동성에 관한 인식이 열려있고 동성에 대한 환상은 있지만 거기서 끝나는 정도? 그렇구요 요즘 제 상황은 좀 힘들고 사춘기라는 시기를 겪고있는거같아요. 집중하기힘든 시기 뭐 무기력한 시기...ㅇㅅㅇ 아무튼 그렇고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동성과 키스하는꿈을 꾸었는데요. (전 여자에요)배경은 군대?인거같고 제가 남자라고 사람들이 알고있는 상황인거같아요. 근데 거기에 여군도 있었구요. 그래서 뭔 그 뭐지 같은 군대친구?가 여친처럼 보이는 여군이랑 키스를 하더라고요. 그여군은 되게 이뻤어요. 그러다가 며칠뒤에 그 여군이 자한테 다가와서 대쉬를 하고는 제 앞에서 그 제 군대친구랑 헤어졌어요. 그러고나서 엄청 키스를 많이 했던거같아요. 막 목에도하고 입에도하고 제가 입을 뺄라그러면 그 여군이 확 끌여당겨서 다시 키스하고...ㅡㅡ 그 여군이랑 연인처럼 다니고 그랬는데 기분이 싫지만은 않았던거같아요. 거기…
3420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고등학생 남동생은 사춘기 온 것 같고 엄마는 갱년기 온 것 같아요 저도 인생 우울하고 별로 유쾌하진 않은데요 주로 셋이 지내는데 다들 예민해서 미치겠음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 날 세우고 달려드는 기분이에요  걍 저라도 입 다물고 참아야겠죠? 저 재수한답시고 휴대폰 없앴거든용 정말 미치겠어요~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속이 답답하구요 심지어 외출 거의 안하는 독학재수중이라서 숨통이 턱턱ㅌ거ㅓ턱 막혀요 저 우울증일수도!!!!!!!!!!!!!!!! 하하 근데 수능끝나면 다 괜찮아질듯 아닌가 왜 삶이 이렇게 힘들죠?? 이게 다 먼 의미가 있나싶네  
3419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의학과 의사선생님들 도와주세요ㅠ..   남자친구의 전여친 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비교되고 괴로워요.. 둘이 연애했을 때 사진도 몇 장 알고 있어서 상상되서 너무 힘들어요... 심지어 저랑 만날때도 전여친 사진을 몇 장 가지고 있던 걸 알고있어요(폰을 본 건 아니고 남자친구가 말실수해서 알게 됐어요)   남자친구가 지금 사랑하는 건 저고 다시 만나지 않을 것도 알고 지금 저를 엄청 사랑해주는데도 심지어 그 사람 얘기를 꺼내면 몸 아파하고 엄청 힘들어하는 걸 아는데도 왜 저는 자꾸 그 사람이 신경쓰일까요 ㅠ   이것땜에 너무 괴로워서 심한 우울증까지 왔어서 조현병 초기단계 증상까지 나타났었어요 어떻게하면 이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최근에 제가 머리를 잘못 잘라서 외모에 스트레스를 받고있긴하지만 남자친구는 (우연히 서로 전 애인에 대해 가볍게 말…
3418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 2002 . 03 . 30 오후에 태어났습니다. 제 사주가 귀신이 잘 붙는 사주일까요.. 귀신한테 시달리기 시작한건 6년 전 14살 때 부터 가위에 눌리면서 지금까지 쭉 시달리고 있는데 작년부터는 가위에 눌릴 뿐 아니라 마음까지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져서 너무 힘듭니다.. ㅜㅜ 저희 외할머니가 무속인이셔서 엄마가 약간 신끼가 있으신지 가끔 귀신을 느끼셔서 제 몸에 붙어있는 귀신을느낄때마다 힘으로 눌러 빼내주십니다. 평소엔 붙어있는 귀신을 빼봐야 3~4명 정도였는데 올해 들어서는 빼내고 빼내도 끝이 없습니다. 이번 달에 10명 정도는 빼낸 것 같은데 아무리 빼고 빼도 끝이 보이지 안습니다.. 외할머니의 도움으로 옷도 사서 드리고 밥도 드렸는데 어젯밤 1시간도 못자고 눈을 감을 때 마다 가위를 눌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귀신한테 시달리지 않고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져서 너무 힘듭니다.. ㅜㅜ…
3417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질문 제가 정말 귀신을 보는걸까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여자구요 제가 귀신을 보는것같은데 헛것을 본건지 아니면 정말 귀신을 본게 맞은지 궁금해서 올려봐요오늘 할머니집 주차장 창고?라 해야되나 비상계단? 어쨋든 어두운곳에서 귀신을 본것같은데요 키가 엄청 컸고 머리카락도 길고 까맸고 몸이 정말 하얀 불투명색?색 완전 선명한 하얀색이 아니라 불투명한 하얀색이였어요 그 귀신한테 보이는 색은 그냥 검정색 흰색 끝이에요 진짜 처녀귀신 그거랑 똑같아요 그래서 놀래서 다시 정신 차리고 봤더니 없어졌어요집에서도 가끔식 불투명한게 날라다니는게 보이는데 그것도 귀신일까요?한번은 저희 집바닥에 충전할려고 콘센트 꽂을려다가 검정색 안개처럼 연기가 쓕 하고 빠르게 지나간걸 제가 봤고요그리고 제가 저번에 집에서 잘때 제가 처음으로 가위 눌렸을때 얼굴이 아예 핏기가 없고 파란색?하늘색?을 띈 얼굴이 완전 제 얼굴 앞에 있었고 남자였어요…
3416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귀신 귀신씌인건가요 내공 50이요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운도 없고 집중이 안되고 항상 아무때나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걸을때 누가 발을 잡고있는것같이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이게 무슨현상인가요 ?
3415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애니에 푹 빠진 사람인데요.제가 주술회전을 엄천 많이봐서 사토루 같이 잘생긴 주술사 사람 만나고 싶거든요 (네...심각하게 빠뎠급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주술사는 어떻게 되나요..?1.주술사 종류(주언사 등등, 주술회전 같이 종류)2.주술사 되는법3.귀신(저주)들을 보는법장비 없이 보는법..!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405&docId=382625946&qb=6reA7Iug&enc=utf8&section=kin.qna.all&rank=11&search_sort=3&spq=0
3414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환시 #환각환청 #이명 #  서른 살이 되어 처음 점을 본 이후로 한 번씩 갔었습니다.     A라는 곳은 제나이와 이름만으로 신점을 보았습니다. 과거 18세~19세부터 현재까지 저의 외가쪽의 영향으로 신병을 앓고 있고 외가쪽에 무당이 계실거라 했습니다. 어머니가 대보살 팔자인데 신내림을 받지 않아 어머니를 심하게 아프게 하고, 돈이 씨가 말리게 만들고, 사람에게 치이는 등 고생을 시키다 어머니와 팔자가 똑같은 저에게 넘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고를 많이 당하고 구설에 오르고 이유없이 쓰러지고 아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매체질이라고도 말한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쪽에 무뇌한이라고 하니, 다른데에 더 가보고 본인이 직접 부딪쳐서 겪어보고나면 자기 말을 들을거라고 강요하지는 않겠다 그러셨습니다.     B라는 곳은 생일, 이름만으로 점을 보았습니다. 어머니가 대보살팔자인데 신내림을 받지 않아 마찬가지…
3413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 귀신문제     저는 20대 초반인 여자입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귀신이라는 존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빙의 문제로 교회 목사님의 도움을 몇 번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자다 깨면 귀신이 뚜렷하게 보인 적도 있었습니다. 어른이 되고나서 그나마 나아진 것 같았는데 어머니가 이대론 안되겠다면서 갈 곳이 있다 나중에 같이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귀신 쫓는 굿을 하시려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정말 이 방법밖에 없는 걸까요? 스스로 쫓아내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3412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 환상자기 전에 귀신이 보여요 : 지식iN (naver.com)     안녕하세요 17살 남잔데요...제가 3년 전에 공포물에 관심이 있어서 좀 자주 봤거든요근데 그 뒤로 지금까지 잠 자려고 누우면 눈 감은 상태로 귀신들이 보여요 그래서 잠을 못자서 항상 기절잠을 자요ㅜㅜ왜 이런 거에요?1. 이 병(?) 의 이름은?2. 치료법은?3. 왜 생기는지?4. 고치기 위해 해야 하는 노력은?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3411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집에서 혼자 야동을 본다던지 노래틀어놓고 거울보면서 열심히 춤추고 있다던지 등등귀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우리의 이런 모습도 다 지켜보고 있는 건가여?만약 귀신이 존재한다고 했을 때귀신의 존재자체는 안무서운데 음침하게 제 이런 모습 보고있을 생각하면 존나 짜증나고 쪽팔려요그리고 만약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귀신이 되셔서제 이런 모습을 지켜봤을 거라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네요귀신 전문가이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3410 꿈해석
*문제분류추가: #꿈해석 무서운 꿈을 꿔요.   무서운 꿈을 꾸는데 자면서도 제가 깊게 자지 못 하고 정신이 깨어 있는 상태인게 느껴지고 소름이 돋아서 눈을 뜨면 꿈이 무슨 내용인 지 기억이 잘 안 나요일년에 꿈을 꾸는 날이 별로 없을 정도로 꿈을 안 꾸는데 왜 이런 건 가요 진짜 머리도 아프네요ㅠ    
3409 꿈해석
질문 꿈해석 좀요....ㅠㅠㅠㅠ ((급합니댜.....ㅠㅠ 제가 이제 중학교이 들어가는데 제가 꾼 꿈해석 좀 해주세요.제 초등학교는 아닌데 어디 학교에서 친구들 3~4명씩이랑 같이 복도에서 어디로 가면서 수다를 떨고 가는 꿈입니다. 그런데ㅜ그 친구들의 얼굴은 알 수가없더군요.. 쉬는시간이였던거 같고..이 꿈 해석 해주시면 채택가겠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5&docId=349354017&qb=6r+I7ZW07ISd&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0    
3408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   귀신들이 절 데려가려 해요. 스트레스 엄청 받은 날에 제가 가위를 눌려요 그래서 요즘 맨날 가위 눌리고 있습니다 근데 귀신들이 계속 저한테 뭐라고 중얼중얼 거려요 기억이 잘은 안나는데 저를 데려가려고 하는거같아요 귀신이 한명이 아니에요 여러명이 저한테 빨리빨리빨리빨리를 반복하면서 말하는데 빨리 오라는거겠죠..안그래도 죽고싶었는데 죽는게 맞을까요 초6때부터 중3인 지금까지 자살시도도 많이하고 자해도 많이했는데...맨날 우울하다보니까 가위를 눌릴수밖에 없나봐요  
3407 꿈해석
*문제분류추가: #꿈해석 질문 내공30 머리카락빠진꿈 해몽 오늘 꿈을 꿨는데 하필 오늘 취업 서류결과가 나오는 날이라 ㅜㅜ꿈 해몽 부탁드려요제가 머리를 감고 있는데 둥그렇게 뭉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한 500원 동전 크기만 했어요 그렇게 많이 빠지진 않았는데그런식으로 빠져서 놀래서 엄마를 불러서 이렇게 머리카락이 빠졌다고 하니까 그냥 버리라고 해서 물에 흘려서 버렸어요그러고 깬거에요대머리가 된건 아니고 그렇다고 땜빵낫는지 확인도 못하고 그냥 깼어요 버리라는 소리에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머리카락 흘려보내는 물을 보면서 깼어요흉몽일까요? ㅜㅜ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5&docId=382948210&qb=6r+I7ZW066q9&enc=utf8&section=kin&rank=24&search_sort=0&…
3406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 동성애 #강박증 #불안 16살 여자중학생이에요. 제가 작년부터 동성애자 혐오 게시글을 보고 '난 절대 저렇게 되면 안돼!'이런 생각이 들다가 점점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내가 저렇게 되면 어떡하지??' '나도 동성애자 인가??' 이런 강박사고가 커졌어요. 작년 여름까지는 그런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고 쭉 이성만 좋아하고 이성한테만 설레고 짝사랑 해봐서 제가 이성애자인 줄 알았는데 그런 생각이 든 이후로 동성만 보면 내가 저 사람을 좋아하게 될까?? 저 사람 좋아하면 어떻게 되지?? 이런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양성애자나 동성애자 아닐까?? 라고 불안감이 커져요. 그러다 최근에 드라마에서 어떤 여자조연을 봤는데 처음에는 별 관심없다가 위에 말한 강박증세가 심해지면서 그 배우 분만 봐도 이성을 보는 것처럼 설레지는 않는데 자꾸 내가 저 사람을 좋아하나?? 이런 생각으로 자꾸 찾아보고 계속 확인해요. 그러다가 그 배우 분 얼굴만 봐도 뭔가 불쾌스럽…
3405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이성애자일까요 동성애자일까요 안녕하세요 전 중학생 여자입니다 제가 성 지향성..? 정체성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다들 기다려 보라고는 하지만 이대론 공부도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최근에 등교수업을 했는데 동성인 친구와 함께 등교를 했는데 사실 뭐 별 다른 건 없었어요..!! 제가 ‘동성을 좋아하나?’ 혹은 ‘레즈들은 ~한 여자를 좋아한다’나 ‘동성인 친구를 안고 싶으면 동성애자다’ 이런 생각을 하기 전까지는 아무 느낌이 없거든요 근데 저런 생각들을 의식하면 갑자기 불안한 기분 들고 말로는 표현 못 할 느낌이 막 들어요 계속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나 볼 때마다 나랑 동성이라는 것에 집중하고 의식하고 이런 고민 조차 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ㅠ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는데요 걔 보니까 설레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하루동안 마음이 계속 바껴요ㅠ 어쩔 때는 남자가 더 설레는 것 같은데 어쩔 때는 …
3404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엄마가 동성애자를 싫어해요 안녕하세요 올해 12살이 되는 초등학생 입니다. 저는 양성애자 인데 저희 엄마가 동성아자 를 싫어하는것 같에요 평소처럼 밥 먹고 있었는데 아는 언니가 생각나서 사진을 보여주며 이언니 이쁘지? 했는데 엄마가 이쁘네 이랬어요 저는 이언니 여자친구 있다? 이랬는데 엄마가 뭔 여자친구야 ㅋ 남자친구 겠지 이랬어요 그래서 ㄴㄴ 이언니 레즈임 이랬는데 엄마가 어우 뭐야 ...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왜? 이랬는데 난 그런애들 싫어 이런거에요 어떡하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30205&docId=383673611&qb=64+Z7ISx7JWg&enc=utf8&section=kin.qna.all&rank=8&search_sort=3&am…
3403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동성애자도 정신병의 일종인가요? 동성애자도 정신병의 일종인가요? 치료할수있나요?
3402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 18년 살면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던가 좋아한다는 감정이 전혀 없었는데 6년된 절친을 어느 순간부터 좋아하게 됐어요. 같은 동성이기도 하고 그 애가 고백을 꽤 받았거든요. 물론 이성에게요. 그럴때마다 당황스럽다고 거절하는데 저도 제 마음을 드러냈다가 영영 베프도 아니게 될 까봐 두렵네요. 당장 제 마음을 고백하고 싶진 않아요 충동적인 것일수도 있고 그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것도 있고 해서요. 그 애가 저를 친구 이상으로 의식하게 하면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제 마음을 표현해야 할까요? 부담스럽지 않고 눈치 못 채게 서서히 다가가고 싶어요. 제 마음을 표현하는 거에 익숙치 않아서 실수 할까봐도 무섭고요. 유치하게 감정에 휩쓸려서 그 애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요 신중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 친구 이상이 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쓴 얘기도 받겠습니다 저는 이런게 처음이라 빻은 생각을 할 수도 있어서 연애 경험이 많은 제3자의 …
3401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친한 친구랑 레즈 하게 됐는데 어카죠                            아니 오늘 친한친구랑 톡하고 있었는데친구가 자기는 커서 레즈할꺼라고 하는거에요그래서 헐 ㅋㅋ 언늬 사겨요 ! 햇는데그걸 진짜로 받아버렷어요물론 싫은건 아닌데어케해야하져
3400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저는 기독교입니다교회에서, 하나님이 동성애를 싫어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동성애하면 지옥간다고요.그럼 동성애하는게 잘못된건가요?그렇게 태어난 이유만으로 지옥에 간다는게이해할 수 없어요.
3399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기독교에서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모태신앙으로 제가 생각이란걸 하기 시작할때부터 이미 저희 집안은 하나님을 믿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어렸을때는 아무 의심 없이 하나님을 믿었어요.믿었다라는 단어를 제가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요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동성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위에서 말했다시피 저희 집안은 기독교를 믿는데 기독교에서는 동성애가 죄고 동성애는 성경에 어긋나는 일이라서 동성애분들을 보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기도드리래요.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정말로 동성애자들이 다 죄인인지..동성애를 하면 죄책감을 가지는게 당연한지저희 부모님들은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몰라요하지만 저는 동성애를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거 같아요제가 과연 부모님들의 주관을 따라 동성애는 무조건 죄라고 단정짓고 동성애자들이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게 기도드려야 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
3398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생활 #대인관계   안녕하세요저는 25살남자이구요운동하다가 지금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입니다.소집해제 이후에도 아마 이쪽길로 갈듯싶구요다름이 아니라 제가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데직원들 대다수가 여자분이십니다.나이는 다들 30~50대이시구요제가 운동만 했기도 하고또 원래 성격이 낯가림이 심한편에 내성적에말주변도 별로 없어가지고그렇게 살가운성격은 아닌거 잘알고있습니다.그래도 복무하는동안 잘지내보려고초반에는 선물도 드리고 잘웃고 시키는거 열심히하고나름 노력을 해도 타고난성격이 이래서 그런건지다들 저를 안좋아하시더라구요..대놓고 싫은티는 안내시는데 은근히 다른 동기들이랑편애하고 비교하는 그런게 있습니다.예를 들면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 동기한테만 커피를준다던지 아예 저한테는 말을 안건다던지잡일이나 힘든일에만 저를 부른다던지솔직히 이런거 일일히 신경쓰는거 속좁은거 저도아는데자꾸 반복되다보니 신경안쓰려해도 신경쓰이고...이런 태도에 저도 기분이 안좋아져서 …
3397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사회생활 하면서 사생활이야기 안하고싶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사생활이야기 안하고싶은데... 저도 모르게 계속 사생활 적인 이야기가 나와요 ㅠㅠ 우리집은 이렇다 나는 다음주에 여기로 여행갈꺼다 안하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별생각없이 툭툭말하고 있고 나중에 아... 나는 왜이렇게 떠벌리고 다니지 싶기도해요 ㅠㅠ 그렇다고 말 안하려고 하다보니 대화에 끼기도 애매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대화를 하도라도 사생활 관련 이야기를 안할 수 있을까요?
3396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윗집 무개념 사람들때문에 죽을지경입니다아랫집은 무작정 당해야합니까?솔직히 층간소음유발자가 가해사례로 벌금물고그거 얼마나 억울하면 그럴까요?고등자녀 둔 부모는 진짜 더 미칩니다코로나19로 학원이며 학교 조차 가지못하고집에서 준비하는 예비수험생을 둔 부모 마음을아는지~보복소음까지 일삼는데 도대체 법이란건 있는겁니까?지금보다 더 심해질까봐 속만 썩고있습니다가해윗집은 이웃센터든 뭐든 자기들이 피해입지않는걸다 압니다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니!이거 진짜 사회문제입니다얼마나 더 큰 사건이 일어나야 해결안을 마련해줄건지!층간소음 아랫집에 사시면서 당하시는분들중에 시원한해결방법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더불어 청원동의부탁드립니다 http://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2&docId=382580904
3395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감정조절    여기 외국 아니고요 한국입이다. 마트에서 구경하다가 앞에 있는 외국인(사실 외국인인지도 몰랐음. 뒷모습이라서)이 대학교 잠바 입었는데 제가 아는 대학은 잠바 색이 남색인거 같은데 초록색이라 신기해서 잠바에 씌여있는 대학이름을 읽으려고 잠깐 쳐다봤는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시선을 돌렸어요. 시선을 돌리다가 이 외국인 친구 외국인이랑 시선이 마주쳤는데 저를 빤히 노려보고 있더라고요. 백인인건지 아시아혼혈인건지 잘 모르겠는데 여튼 기분나쁘게 사람 빤히 쳐다보면서 노려보고 있었어요. 너무 황당해서 그냥 시선을 돌렸는데 생각할 수록 아니 내가 내 나라에서 왜 외국인에게 꼬라봄을 당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억울하더라고요. 지를 쳐다본것도 아니고 지 친구 잠바 등만 잠깐 봤는데 그렇다고 지 친구가 화를 내면 이해라도 함. 미.친 지롤지롤해줬어야하는데 괜히 나만 기죽어왔어요.   https://kin.nav…
3394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공포증직장생활이 너무 힘든데, 아무래도 제 증상이 사회공포증같습니다. (성동구 30대초반/남 사회공포증) 어릴 때부터 부끄러움이 많고 내성적이었습니다. 어렵게 공부해서 취직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료들 뿐 아니라 업무상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듭니다. 같이 식사하는 것도 힘들고 분위기를 맞추느라 원치 않은 표정과 대답도 하나하나 다 제겐 어렵습니다. 남들 앞에서 발표는 너무 부담되고 실수를 저지를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계속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입니다. 찾아보니 사회공포증이라고 있던데요. 어떻게든 치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3393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에게 친구가 위탁하는 앤데 내일부터 미용쪽으로 일을 해요.미용실에서 인턴하는 일인데되게 걱정을 하더라구요. 이제 사회에 나가는 거니깐 무섭다고 걱정된다고도 하고또 애가 못한다고 지적을 당하면 잘 울기도 하는 편이라 지적받을 때 울게 되면 어떡하냐 등등 이요.저는 아직 일을 시작한게 아니라 잘 모르겠는 것도 있고 어떤 말을 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어떤 위로를 해주는게 좋을까요?잘할 수 있다, 배운다고 생각해라 이정도는 뻔한 말이라 진심이 전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데 어떤 말이 있을까요?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들을 자세한 답변으로 부탁드립니다.
3392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생활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무섭고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열여덟 살 여학생입니다. 외국에서 살고 있고요, 병원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재작년 중반부터 작년 후반까지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어요. 전문가가 진단을 내릴 필요도 없었습니다. 1년 반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울지 않고 지나간 날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 정신은 망가져 있었으니까요. 고등학교에 대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외국으로 와 밀린 진도를 따라잡고 수많은 정보를 흡수하느라 밤을 지샜습니다. 매일 밤 집에 도착해서 씻고 숙제를 하고 수행평가와 시험 준비를 하며 2시 전에 잠든 날이 드물만큼 바쁘게 살았어요. 의지할 사람도 없었고, 온갖 부정행위와 비리가 넘쳐나는 그 학교에서 마주하기 싫은 이들과 매일 얼굴을 맞대며 탈모와 우울증, 번아웃, 그리고 무…
3391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고부갈등 상황에서 남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부갈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편입니다.  참 어렵네요. 결혼생활이라는 것이.. 결혼생활도 사회생활과 비슷한 가 봅니다. 열심히 해도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참 능력이 부족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사실 고부갈등이라기보다는 고부갈등이 일어나는 전조증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저희 어머니의 행동과 말에 상처를 조금씩 받기 시작하고 그것을 저에게 토로하고  어머니 또한 아내에 대해 말씀은 안하시지만 저를 혼내는 식으로 둘러 말씀하십니다.  참 어려운 것은.. 어떤 결과에 도달하려고 할 때 서로 의견이 다를 경우, 즉 A목표와 C목표 사이에 갈등이 있을 경우, 이것이 양립할 수 없고 극과 극일 때. A아니면 C를 선택해야할 때. 그때 중재자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쨌든 A와 C중에 선택을 해야합니다. C를 선택하면 A는 슬프고, …
3390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안녕하세요? 13살 여학생인데…
3389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성 중독 내공100 성ㅡ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제발 도와주세요 20살 남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욕구가 많았습니다 .중2때부터 평범한 ㅈㅇ로는 해소를 못해서 절대 해서는 안될 항문ㅈㅇ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그냥 단순히 전1립선?이 거기 있대서 조금 더 나은 쾌락을 위해 시작한 것이였습니다.안한 기간까지 합치면 4년 정도 했는데 이 4년 동안은 딱히 아프기만 하고 좋지도 않아서 아주 가끔씩만 했었습니다.그리고 성인이 되고 성인ㅇㅍ을 살 수 있게 되자 조금 더 전문적으로 항문ㅈㅇ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를 구입했습니다.그 도구를 써보는데 와.. 정말 미치도록 좋은 쾌감에 뇌가 녹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여성이 되는 상상을 하면서 하는 건데 정말 너무나도 좋은 쾌감…
3388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중독 #자위   28세 자위중독이 심각합니다. 몸이 감당이 안되는데 성욕이 계속 올라옵니다. 원래 정상적으로 2~3일에 한번 하던 것을 너무 자주해서 문제입니다. 하루에 1~2번. 참았다 터뜨리면 4번도 합니다. 그냥 중독된게 아니고 남성호르몬 관련 약을 먹고 이렇게 됬는데 약 끊고 3년 지났는데 안고쳐 집니다.  별의별 방법 다해봤는데 안됩니다. 운동 취미 그런걸로 막아질게 아닙니다. 자위 안 할려고 방 문짝도 뜯 어내 버렸는데 그러니까 화장실가서 합니다.  남성용 정조대를 샀는데 현재 시중에 있는 정조대는 발기를 아예 막아버립니다. 그러면 수면발기라든지 그런 것도 아예 못하게 되니까 성기에 너무 안좋을 것 같아서 사용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비뇨기과가서 받는 성욕낮…
3387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위에 말대로 엄마가 최근 1년사이에 신천지에 빠졌습니다. 오늘 엄마가 제게 와서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자기 신천지에 들어갔다고... 저눈 신천지가 나쁜거는 압니다. 사회적 혼란, 거짓 선교, 교주 신적화, 거짓세뇌 등등 그런데 엄마가 커밍아웃 하면서 신천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말하는걸 들어보니 신천지의 기본 배경은 기독교랑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이만희 신격화도 없고 (대신 그분이라고 말하긴 하네요) 왜곡된 산앙도 없는거 같고 제가 반박할 것이 안되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20년 넘게 신앙생활을 하셨고 마냥 이단을 쉽게 믿을 사람은 절대 아니거든요... 일단은 저는 엄마가 신천지에서 나왔으면은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반박을 해야 하는데 말해봐야 편파적인 뉴스이다 현실은 다르다 라고 가불기를 쓰니 대회가 되질 않습니다. 그 외 신천지가 왜 나쁜지를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공부를 해볼려니 신천지 입장에서는 다 받아 칠 수 있는거…
3386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고1 남자인데요 중딩때 처음으로 게이물을 접해서인지 선천적으로 인지는 모르지만 성적 지향성에 혼란이 왔었는데 ...그건 어찌저찌 해결할수 있다 쳐도 예전부터 있었던 습관이랑 성향? 인데 행동하거나 뭔가 생각하거나 말을하거나 할때 여자처럼? 그러니까 머릿속으로 제가 봐온 여자들의 매력적인점? 귀여운점? 약간 그런걸 따라하는것 같고 이게 약간 예를 들면 드라마에 여주의 성격이나 행동 그런거에 제가 대입을 해서 행동을하는? 약간 그런 느낌인데 (ㅈㄴ 변태같고 역겹지만 답변 해주실 분들은 계속 읽어주세요 ㅠㅠㅠ) 이게 예전에는 몰랐는데 그렇게 한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제가요 그래서 자제하려고 하는데 그러고 싶고 계속 생각나고 좀 남자면은 남자가 남자를 보고 저렇게 되고싶다 이런 생각도 들면서 동성의ㅡ장점 매력 이런걸 따라도해보고 해야되는데 이런것 보다도 저는 드라마나 가수등 의 여성분들을 보고 저렇게 되고싶다,,,(저도 제 감정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여튼 심각합…
3385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성추행  아빠한테 스퀸십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   안녕하세요! 아빠가 스킨십이 진짜 많으신 편인데 제가 15살이고 딸이라서 그런지 좀 많이 불편하거든요? 제가 원래 스킨십을 진짜 싫어해요ㅋㅋㅋ 막 냄새날까 신경쓰이기도 하고 그냥 이런저런 이유로 친구나 가족 상관없이 안 좋아하는데 옛날부터 아빠가 자주 하셨거든요. 요즘에는 너무 불편해서 저리가라고 하는데 아빠가 상처받으시는게 보이고 그래서 신경쓰여요.. 제가 몇 달동안 끙끙대다가 아빠한테 조심스럽게 저도 다 컸는데 스킨십 하지 말라고 좋게좋게 조용히 말씀드렸거든요..? 원래는 더 세게 말하려고 했는데 맘이 약해져서.. 암튼 그렇게 말했는데 한 하루? 지나니까 다시 돌아왔어요... 하... 진짜 짜증나요. 포옹까진 괜찮아요. 근데 막 꽉 끌어안으면서 들어올리거나 배방구 하려고 하거나(제가 밀어내서 몇 년간 한 번도 안 당함.) 배 만지작거리려고 하거나 이런 거 진짜 미치게 짜증…
3384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 성문제 친누나가 여자로 보여요.. 안녕하세요전 고2구요. 누난 고3인데요..저흰 좀 사이가 친해요..같은 고등학교이고..근데.. 누나가 절 남자로 안봐요..--;그니까.. 저두 이정도 나이면 사춘기이고.. 성에도 관심이 있을나이인데..근데.. 누나가 물론 편해서 그렇겠지만.. 자꾸 집에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녀요;;솔직히.. 누나가 저렇게 다니는거 보면 해보고싶은 생각도 있거든요.. ㅠ.. (물론 자제하죠.. 생각만이고..)제가..그래서 제발 옷입고 다니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요 ㅠ..저희가 방이 2개밖에 없어 한방에서 자는데요. 저는 왼쪽침대, 누난오른쪽침대 이렇게 자는데요.. 잘때 누나가 몸부림이 심해서..잠이 안와서 옆에만보면.. 막.. 에고..저 진짜 볼때마다 미치겠어요.. ㅠ...솔직히 누나가 못생겼으면 보지도 않는데..이뻐서 자꾸 눈이.. 누나를 보고있어요.. ㅠ저번에는 너무 흥분해서 몸 만지려다 간신히…
3383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성 문제로 엄마와 크게 다퉜습니다.   19살 여자 이구요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어요   그게 들키게 되면서 엄마와 인생에서 가장 크게 다투게 되었는데   엄마가 하는 말이 하도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물어봅니다.   물론 제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른인 남친과 관계를 맺은 건 잘못이에요.     그런데 엄마는 성 욕구 자체가 무조건 참아야 되는 거고 결혼 전엔 절대 하면 안 되는 거고   창녀가 아닌 이상 아무도 결혼 전엔 관계를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남자가 저를 정말 사랑했으면 관계를 하지 않고 저를 지켜줬을거라고   저는 지금 타락한거라고 하세요   제가 야동도 보고 자ㅇ도 했다는 사실에도 엄청나게 충격을 먹으신것 같구요     요즘 시대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 어른들이…